00:00전국적인 공중보건이 감소로 농촌지역 보건지소마다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0:07경기 이천시가 업무대행 의사를 직접 채용해서 중단됐던 보건지소 진료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00:13최명신 기자입니다.
00:18경기도 이천의 한 보건지소입니다.
00:21진료실을 찾은 어르신이 평소 알던 만성질환을 상담하고 약을 처방받습니다.
00:25올해 공중보건이가 배치되지 않아 한동안 진료가 중단됐던 곳인데 최근 민간의사가 채용되면서 진료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00:34멀리 시내병원까지 가야 했던 어르신들은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00:38혈압약 타러왔어요. 혈압, 고지혈증, 당뇨, 그 약.
00:45버스 타고 시내 안 나가니까 좋고 여기 오니까 그냥 옛날에 타다 먹던 거니까 또 하기도 좋고.
00:55이천시는 공중보건이사 감수로 일부 보건지소 진료가 끊기자 여러 차례 채용 절차를 거쳐 업무대행 의사를 확보했습니다.
01:03앞으로 2년 동안 설성, 대월, 호법 등 농촌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진료를 이어갑니다.
01:09특히 의료환경이 열악한데 이런 데를 오고 싶었어요.
01:14오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돼서 일할 수 있게 된 게 저는 마음이 아주 충족합니다.
01:20이천시는 원격협진 시스템 도입 등 공공의료 인프라도 함께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01:27앞으로도 공공의료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서 단 한 분의 시민도 의뢰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는 아파도 걱정 없는 안심이천을 만들어가겠습니다.
01:39공보위 부족으로 멈춰졌던 보건지소 진료가 재개되면서 농촌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도 한층 나아질 전망입니다.
01:47YTN 최명신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