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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전


[앵커]
즐거웠던 연휴를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셨는지요.

명절이 지나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모습이 있습니다.

산처럼 쌓인 쓰레기, 선물 포장에 쓰였던 스티로폼입니다.

재활용 처리 속도가 새로 쌓이는 속도를 따라잡기 벅찰 정도라는데요.

그 현장에 김선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재활용센터에 쓰레기수거차 2대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화물칸을 들어 올리자 하얀색 스티로폼 상자가 와르르 쏟아집니다.

눌러 담은 탓에 화물칸에 낀 상자들은 작업자가 직접 잡아당겨서 빼냅니다.

센터 바닥은 금세 스티로폼으로 가득 찹니다.

연휴 기간 쏟아진 스티로폼 상자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요.

재활용 작업이 한창이지만 수거해온 상자가 쌓이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무얼 포장하는데 쓰였던 걸까.

겉면을 보니 한우, 굴비, 고급 수산물 같은 추석 단골 선물세트 표시가 보입니다.

이곳 센터에서 오늘 수거된 스티로폼 순수 무게만 6톤에 이릅니다.

[정재민 / 용인도시공사]
"명절 때는 한 1.5배에서 2배 정도 들어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물 세트가 많아서 그 물량이 더 증가했다."

스티로폼에 붙어있던 테이프나 노끈을 떼어내는 작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수거된 스티로폼은 분쇄기로 잘게 쪼갠 뒤 200도로 가열해 재활용합니다.

센터 측은 연휴 동안 이미 10여 톤을 처리 했지만, 추석 때 발생한 스트로폼 처리에만 한 달이 더 걸릴 걸로 내다봤습니다.

채널A뉴스 김선범입니다.

영상취재: 김근목
영상편집: 유하영


김선범 기자 kindtiger@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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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즐거웠던 연휴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셨는지요.
00:04명절이 지나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모습이 있습니다.
00:08산처럼 쌓인 쓰레기, 선물 포장에 쓰였던 스티로폼입니다.
00:13재활용 처리 속도가 새로 쌓이는 속도를 따라잡기 벅차일 정도라는데요.
00:18그 현장에 김선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22재활용 센터에 쓰레기 수거차 두 대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00:26화물칸을 들어올리자 하얀색 스티로폼 상자가 와르르 쏟아집니다.
00:31눌러담은 탓에 화물칸에 낀 상자들은 작업자가 직접 잡아당겨서 빼냅니다.
00:37센터 바닥은 금세 스티로폼으로 가득 찹니다.
00:41연휴 기간 쏟아진 스티로폼 상자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00:45재활용 작업이 한창이지만 수거해온 상자가 쌓이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00:50무얼 포장하는 데 쓰였던 걸까?
00:52겉면을 보니 한우, 굴비, 고급 수산물 같은 추석 단골 선물 세트 표시가 보입니다.
00:59이곳 센터에서 오늘 수거된 스티로폼 순수 무게만 6톤에 이릅니다.
01:12스티로폼에 붙어있던 테이프나 노끈을 떼어내는 작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01:17수거된 스티로폼은 분쇄기로 잘게 쪼갠 뒤 200도로 가열해 재활용합니다.
01:22센터 측은 연휴 동안 이미 10여 톤을 처리했지만 추석 때 발생한 스티로폼 처리에만 한 달이 더 걸릴 걸로 내다봤습니다.
01:30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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