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석 연휴에 국제금융시장에서 미 국채금리가 치솟으며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00:06시장 경계심이 커지는 가운데 재정과 통화정책을 책임지는 두 경제수장이 연휴 직후에 만나 공조의지를 다졌습니다.
00:14최민기 기자입니다.
00:19이형일 경제부총리가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를 찾았습니다.
00:24이 부총리 취임 엿새 만에 이뤄진 두 경제수장의 회동은 상견례 성격에 가깝지만 일정을 서두른 배경에 최근 심상치 않은 국제자본시장 상황이
00:34있음을 시사했습니다.
00:41한은이 자체 제작한 이른바 한은 넥타이를 메고 방문한 이 부총리는 대내외 리스크에 조기 대응하기 위한 두 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강조했고
00:50신총제도 공조 필요성에 공감하며 화답했습니다.
00:54채권, 외환, 부동산, 가계부채 등의 상호 연계성이 높아지고 있어 여러 시장의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볼 필요도 있습니다.
01:04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 충격의 연속이 있었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 간의 김민하 소통과 협력이 언제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01:12이는 지난주 추석 연휴에만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0.2%포인트 급등해 지난 2007년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주요국의
01:22국채금리 상승세가 크게 확대되는 최근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01:26이에 두 경제 수장은 우리 경제는 관련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성장세도 확대되고 있지만 주요국 국채금리 상승과 중동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고유가
01:37흐름 등 대외 불확실성이 자칫 국내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은 경계하며 통합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01:45미국의 극채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달러 투자자산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 양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1:52신흥국에서 흔히 말한 미국 시장으로 자본이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58앞서 연휴 전 7천선에 안착하며 상승 기대감을 모았던 코스피는 연휴 이후 개장한 정규장에서 6.800대까지 밀린 채 장을 마쳤습니다.
02:07YTN 초명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