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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부터 본격적인 한가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는데요.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늘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날이라고 합니다.

또 이번 연휴 기간 성묘나 벌초하러 가실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올해는 특히 '벌 쏘임'도 조심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에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날이라 교통사고 역시 많은 게 연휴 전날입니다.

최근 5년 동안 교통사고를 살펴보니 연휴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는 평균 750건, 평일의 1.4배에 달합니다.

사고는 오후 2시부터 늘기 시작해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 집중됐습니다.

술이 가까이 있어 음주운전의 유혹이 ‘달콤할’ 때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올해는 특히 벌초와 성묘 때 주의해야 합니다.

벌 쏘임 사고 우려가 커서입니다.

지난 8월까지 소방청의 벌집 제거 출동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가까이 급증하면서 이송 환자 역시 4천79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문제는 이달, 9월이 벌 쏘임에 가장 취약한 달인데, 추석 연휴마저 겹쳐 걱정이 더 큰 겁니다.

벌집이 보이면 무조건 피하고 벌에 쏘여 호흡곤란 등이 오면 즉시 119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음식물 조리가 잦은 만큼 추석 연휴 기간엔 '불조심'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지난해 연휴때 화재 건수와 재산 피해가 갑자기 늘어난 상황이라 올해도 그 추세가 이어질까 걱정입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이어 전기적 요인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방청은 화기 취급과 전기제품 사용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연휴 기간 화재 등 재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 1호를 발령했습니다.

YTN 이승훈입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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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부터 본격적인 한가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는데요.
00:04추석 연휴 전날인 오늘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날이라고 합니다.
00:09또 이번 연휴 기간 성묘나 벌초하러 가실 분들 많으실 텐데요.
00:13올해는 특히 벌소임도 조심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00:16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00:20도로에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날이라 교통사고 역시 많은 게 연휴 전날입니다.
00:26최근 5년 동안 교통사고를 살펴보니 연휴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는 평균 750건, 평일에 1.4배에 달합니다.
00:37사고는 오후 2시부터 늘기 시작해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00:43술이 가까이 있어 음주운전의 유혹이 달콤할 때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00:50올해는 특히 벌초와 성묘때 주의해야 합니다.
00:54벌소임 사고 우려가 커서입니다.
00:55지난 8월까지 소방청의 벌집 제거 출동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분의 1 가까이 급증하면서 이송환자 역시 4,079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01:07문제는 이달 9월이 벌소임에 가장 취약한 달인데 추석 연휴마저 겹쳐 걱정이 더 큰 겁니다.
01:15벌집이 보이면 무조건 피하고 벌에 쏘여 호흡곤란 등이 오면 즉시 119에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01:23음식물 조리가 잦은 만큼 추석 연휴 기간엔 불조심도 해야 합니다.
01:29게다가 지난해 연휴 때 화재 건수와 재산 피해가 갑자기 늘어난 상황이라
01:34올해도 그 추세가 이어질까 걱정입니다.
01:37화재 원인 배열로는 부주의가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이어 전기적 요인 등의 순이었습니다.
01:44소방청은 화기 취급과 전기제품 사용 등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01:50연휴 기간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 1호를 발령했습니다.
01:56YTN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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