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로트 원로 가수 심수복이 후배 가수 김다연의 무대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가 결국 사과했습니다.
00:07허연 함께 보시죠.
00:11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아가씨인 것 같아요.
00:18노래를 듣고 있으면서 내가 너무 지금 힘이 들어서요.
00:22제 앞에 저 선수라고 내버리지 말아주세요.
00:26앞으로 노래라는 거 그렇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야.
00:30지난 20일 열린 지난 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김다연의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오른 심수봉이 작심한 듯 평가를 이어간 겁니다.
00:39데뷔 49년 차 대선배가 17살 후배의 무대를 공개적으로 평가를 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는데요.
00:46그렇다면 심수봉이 공개 지적한 김다연의 실제 무대는 어땠을까요?
00:50가수 김다연은 칭찬고래 등 자신의 노래 5곡을 잇따라 부르며 무대를 채웠습니다.
00:55일부에서는 무대 구성과 기교가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 반면 어린 가수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는 반론도 이어졌습니다.
01:05이와 관련해 심수봉은 상식을 벗어난 말을 했다며 후배에게 상처를 준 점을 사과했고요.
01:12김다연 역시 심수봉과 직접 통화해 사과와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01:17후배 무대를 평가를 할 수는 있어도 어디서 어떻게 전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였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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