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추적은 이른바 장염녀로 불리는 여성을 쫓아가 봤습니다.
00:05음식을 먹고 장염에 걸렸으니 돈을 보내라는 여성.
00:09여러 식당에서 비슷한 일을 당했습니다.
00:12자영업자들 울리는 이 수상한 전화, 이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새벽 1시에 갑자기 전화가 왔답니다.
00:22좀 아프신 목소리로 저희 매장에서 포장을 해 가셨는데 장염에 걸렸다.
00:27목적이 있었습니다.
00:45이런 전화, 지역을 가리지 않습니다.
00:49식당 주인들 사이에서 이른바 장염녀로 불리는 여성입니다.
01:08병원비는 됐고 현금을 달랍니다.
01:11병원 갔다 온 형식은요?
01:25돈을 보내고 나서야 이상한 점을 알아챘습니다.
01:28들어봤는데 이 여자도 헛소리하고 있고 나도 헛소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01:33아, 나도 등신처럼 다니거든요.
01:36이런 수법, 한두 번이 아닙니다.
01:40보험체를 해주겠다고 하니까 보험은 장염은 안 나올 거라고 본인이 더 잘 알고 있더라고요.
01:46장염은 떠야 되는 서류도 여러 가지로 까다롭고 그리고 나의 상님도 이 밖에.
01:51PC비랑 음식물 한 번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01:55세 곳 모두 같은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02:01전국 곳곳에서 같은 전화를 받았다는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07해당 번호로 통화를 시도했습니다.
02:11지금 사실 번호는 없는 서륙입니다.
02:16번호를 쳐보니 서울시내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나옵니다.
02:21찾아가니 다른 매장이 들어와 있습니다.
02:25주변 상인들을 통해 비슷한 이름의 다른 인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02:36당사자가 아닌 가족이라고 합니다.
02:41며칠 뒤 당사자와 직접 해결하려는 메시지만 왔습니다.
02:47끝내 장염료를 찾지 못했지만 엄연히 처벌될 수 있는 행위입니다.
02:53전화를 했다, 욕을 했다 이것만으로도 고소 가능합니다.
02:56사기 미수가 되잖아요.
02:58하지만 손님들의 평가가 중요한 자영업자들에게 고소는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03:03타격이 오면 생업도가 걸려있으니
03:06그 장염이란 게 굉장히 민감해서
03:09그냥 그거에 바로 지갑을 열어서
03:12운마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03:14인류애가 작살났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03:17사람을 들추고 이렇게 빈대처럼 한다는 게
03:21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죠.
03:24심층 취재 추적 이서우입니다.
03:35사람과 건강의 자유가 assign
03: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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