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3지금까지 거기에 지금 작업을 해가지고 지뢰를 매설을 했잖아요.
00:26지금 우리 MDL 밑으로 내려와가지고.
00:28제가 지뢰를 매설했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고.
00:31지역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00:33거기에 작업을 해가지고.
00:33조치를 제대로 못 취하신 건데 그렇지 않습니까?
00:36조치를 못 취하했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고.
00:39기준과 원칙이 있다라는.
00:40그럼 원칙대로 지뢰를 하셔가지고.
00:56우리나라 최전방에서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01:02우리 병사가 크게 다쳤습니다.
01:06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01:10이렇게 말했습니다.
01:11이번 폭발 사고가 북한군 지뢰에 의해서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입니다.
01:17우리 장병들은 실제 DMZ 작전 현장에서 북한군 지뢰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폭발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01:30오늘 사고가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인지 과거부터 있던 위약인 지뢰인지 등에 대해 철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01:41DMZ 안에 수색로가 있겠죠.
01:44이 수색로 개척 작전 도중에 발생한 사고로 전해졌습니다.
01:48개척 작전이란 이미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01:54그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다.
01:56우선 사고 경위를 보면요.
01:58어제였습니다.
01:5925사단 수색 작전 중에 지뢰가 폭발했고요.
02:03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고요.
02:06여기에 우리 군인 두 명이 중상 그리고 한 명이 경상을 입은 겁니다.
02:13북한군이 우리 군사분계선 인근에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여러 차례 문제 제기가 제기됐고요.
02:26그 와중에 이제 이런 사고가 발생을 했기 때문에 다들 의심을 하는 겁니다.
02:32이게 설마하니 우리 군이 우리가 어디다가 지뢰를 심어놨는지도 모르고 돌아다녔을 리는 만무하고
02:40그렇다면 우리 군이 모르는 위치 즉 북한군이 몰래 심어둔 지뢰가 아니냐 이런 의심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02:48네.
02:48물론 그런 의심이 가능하고요.
02:51또 유용헌 의원이 얘기한 것도 국경 요새화 작업에 의해서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의 일부 매설을 한 정황이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03:02합참해서 밝힌 내용은 그렇습니다.
03:05군사분계선으로부터 약 100m 정도 떨어져 있었고 지뢰 매설 추정 지역과는 좀 거리가 있다.
03:11이렇게 밝히고 있거든요.
03:12그러나 지금 뭐 비무장지대 내에서도 그동안 비도 많이 왔었고 유실된 지뢰가 내려와서 그걸 이제 밟아서 터졌을 가능성도 있고
03:22말씀하신 대로 최근에 매설한 우리 군의 지뢰라면 위치를 알지만 여기는 6.25전쟁 때 정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기 때문에 미확인
03:33지뢰 지대가 또 많이 있어요.
03:34그렇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를 해보겠다 얘기를 하고 있는데
03:40말씀하신 대로 북한군이 만약에 의도적으로 매설한 지뢰에 의해서 사고를 당했다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닌 것이죠.
03:47왜 그런 의심을 하냐 하면 과거에 이 목함 지뢰를 우리 측에 몰래 넘어와서 심어놨다가 실제로 우리 군인이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까?
03:58그렇습니다.
03:59그 예가 떠오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건데 일단 합참에서는 더 면밀한 조사를 진행해봐야 알 수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고요.
04:10앞서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도 최근에 계속 논란이 되고 의심이 되는 이 북한군이 일부 지뢰 지대를 우리 측에 조성한 게 아니냐.
04:21그러기 위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왔었던 거 아니냐.
04:24이런 주장에 대해서 질문이 나왔습니다.
04:28국회 대정부 질문에서요.
04:29들어보시죠.
04:31총리님, 북한이 조성한 일부 지뢰와 전술도로 등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서 우리 측 지역을 침범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정면으로 훼손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방부로부터
04:45보고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04:46네, 내용은 들었고요.
04:48관련해서 군사분계선 일대 동향을 계속 감시하면서 지금 현재 침범 상황에 대해서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04:57그런데 원칙에 따라 대응을 하고 있는데 북한군이 계속 군사분계선을 침범하고 지뢰지 등 일부 시설도 만드는 등 도발을 계속하고 있을까요?
05:07네, 지금 현재는 원칙대로 하고 있다고 보고를 받았으니까요.
05:12관련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있는지 세밀하게 챙기겠습니다.
05:17자, 유용원 의원 같은 경우에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도 군사전문기자로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유명한 인물이었고요.
05:26그래서 유용원 의원의 이 주장, 특별한 주장이 하나가 더 나왔어요.
05:30이게 북한군의 지뢰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지뢰더신, 그러니까 지뢰를 밟더라도 크게 다치지 않도록 하는 보호장구가 있는데
05:39우리 군이 그걸 착용했음에도 발목절단 등의 중상을 입었다면 이거는 우리 지뢰는 그렇게 다칠 수가 없다면서요.
05:49북한 지뢰일 가능성이 높다, 이거 아닌가요?
05:52그러니까요.
05:53지금 유용원 의원의 주장 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5:56왜냐하면 지금 우리 군의 발목 지뢰의 위력과 북한군의 지뢰의 위력이 다르거든요.
06:042015년에 있었던 소위 말하는 목함 지뢰라고 하는 것은 실제 폭약, 폭약의 규모에 따라서 지금 대대장이 발목절단이 됐거든요.
06:16그 대대장이 발목이 절단이 됐는데 그 틀림없이 더신이라든지 보호장규를 탔을 것이고 우리의 위력이 약한 걸 밟았으면 보호가 됐을 텐데 발목이
06:27절단된 걸로 봤을 때는
06:28북한군의 목함 지뢰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하는 주장인데 저는 그런 가능성도 있다는 걸 전제하고 저는 이 조사를 명확하게 해봐야
06:39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6:40알겠습니다.
06:41자, 제일 지금 중요한 거는 우리 군이 중상을 입었다는 부분.
06:49이게 가장 중요하고요.
06:50두 번째는 이겁니다.
06:52이게 누구의 지뢰냐.
06:54북한의 지뢰냐.
06:56아니면 사고로 인한 우리의 지뢰냐.
06:59글쎄요.
06:59이 부분은 앞으로 정말 큰 이슈가 될 만한 아주 중요한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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