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미 투자 프로젝트 1호 사업으로 텍사스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국회에 보고됐습니다.
00:072호는 미국 내 대형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3호는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이 보고됐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5박홍구 기자, 오늘 국회에서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정부 보고가 있죠?
00:20네, 그렇습니다. 국회 재정위와 산자위는 오늘 각각 전체회의를 열어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사업과 관련해 정부 보고를 받고
00:29있습니다.
00:30산자위 회의에서 산업통상부는 대미 투자 프로젝트 1호 사업으로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보고했습니다.
00:402호로는 미국 내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 건설 사업이, 3호로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LNG 개발이 보고됐습니다.
00:49김 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대미 투자 프로젝트 가운데 한 건은 결정됐으며, 두 건은 한미 양국의 관심을 반영해 추진할
01:00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01:01또 미국 내 신규 원전 8기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문제는 미국 측과 5에서 10% 사이에서 아직
01:10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01:13정부는 웨스팅하우스 지분 5에서 10% 확보 시에도 의결권은 갖는다고 보고했습니다.
01:18김 장관은 이와 함께 대미 투자 전체 규모가 연 200억 달러, 총 2천억 달러 한도를 넘길 경우 추가로 투자를 진행하지
01:27않는다는 기존 합의도 재확인했습니다.
01:29다만 텍사스 가스발전사업의 경우 투자는 전액 한국이하고 지분은 한미 5대5 비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37또 대미 투자 협상 합의 시 최종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며, 미국이 요청하면 우리는 45일 이내에 송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1:46정부는 텍사스 가스발전사업의 경우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으나,
01:52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아직은 구체화되지 않았으며, 상업성을 판단하기 이르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9오늘 국회 보고는 상임위 전문위원이나 보좌진 배석 없이 비공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02:05재경위에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산자위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출석했습니다.
02:17지난해 11월 한미가 상호 관세 합의를 이루고, 올해 초부터 대미 투자 세부 내용을 두고 협상한 결과가 지금 보고 중인데,
02:26한미 정부 간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협상 내용이 확정되기까지는 진통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02:32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박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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