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국방장관 청문회의 안보보다 부동산 공방.
00:05희한하게도 강신철 후보자를 둘러싼 본인 아버지 장남에 관련된 부동산 투자 논란이 거셉니다.
00:12특히 청문회에서 30살이 된 아들의 상가 건물 매입과 관련해서 이모 찬스가 논란이었습니다.
00:21들어보시죠.
00:23아드님이 재산이 한 7천만 원밖에 없는데 양지마을의 상가를 7억 정도를 샀어요. 알고 있나요?
00:32네, 30이 된 아들의 경제생활에 아버지로서 일일이 간섭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00:39그러나 장관 후보자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0:46이모가 조카한테 이모부하고 7억을 빌려줬는데 이모나 자식들이 전혀 얘기를 안 했습니까?
00:53아마 제가 전쟁 중에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00:57무슨 전쟁 중이죠?
00:58어려웠을 거라고 제가 외국에 있었습니다.
01:00어느 국민이 믿겠습니까?
01:02아빠 찬스도 아니고 이모 찬스까지 이제 썼어요.
01:05아들 하나 간수 못 하는데 어떻게 50만 대군을 지휘한단 말입니까?
01:13국무위원 후보자들의 현 정부의 부동산과 관련된 엄격한 기준에 못 미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고
01:19그중에서 국방부 장관 후보자 본인과 아버지와 장남의 부동산 투자 혹은 투기 논란이 일고 있는 건데
01:30이재명 정부의 엄격한 기준에 맞는 건지부터 논란인데
01:34기존에 있었던 철검인 특별공급, 철검인 특공 논란에 이어 이번엔 30세가 된 아들이 수억의 상가 건물을 사들이는데
01:43이모에게 7천만 원을 빌렸다.
01:46강 후보자는 나는 몰랐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01:50김광선 변호사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1:52정말 몰랐을까요?
01:54저는 믿을 수가 없죠.
01:56아들이 30대 아들이고 이제 사회생활을 한 지 얼마 안 된 아들이잖아요.
02:00그런데 빌린 걸 보니까 이모하고 이모부한테 빌렸는데
02:045억과 2억 1,550만 원
02:06그런데 빌릴 때 10년 후에 갚기로 빌렸다는 거예요.
02:12무이자로 일부에 대해서 일부는 4. 몇 프로씩 주기로 했다고 하는데
02:16그런데 아무리 이모가 돈이 많다 하더라도
02:2010년 후에 갚으라고 억대의 돈을 그냥 빌려줍니까? 이자 없이?
02:25그럼 결과적으로 이건 뭔가 재건축 어떤 상가에 관련해서
02:31이건 분명히 아파트로 재건축이 되면
02:34우리나라는 당연히 거의 서울에서는 당연히 엄청 폭등을 하죠.
02:40재건축이 되고 나면.
02:41그런데 결과적으로 투자 개념으로서
02:44이걸 산 게 맞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02:47그럼 현 정부 부동산 기준대로 하면 이건 투자입니까? 투기입니까?
02:50현 정부에서는 그건 투기를 볼 수 있는 거죠.
02:54더군다나 뭘 사려고 하면 이게 해당이 되는지 어쩌지 모르겠는데
02:59근본적으로 자금 조달 계획을 넣어야 하거든요.
03:02그런데 자금 조달 계획서 넣을 때 편법으로 친인체육한테 빌린 것처럼 해서
03:07자금 조달 계획서를 제출하는 게 많아요.
03:11그래서 아무튼 그 일환으로 한 게 아닌가.
03:13그러면 재건축될 상가가 당연히 재건축이 되면 엄청나게 가격이 오를 것이다.
03:19그러면 이걸 사놓으면 돈이 될 거라고 생각하니까
03:227억이라는 엄청난 돈.
03:2430대의 7억은 천문학적 돈이거든요.
03:27그런데 이모한테 빌리는데 아버지한테 말을 안 해요?
03:32그러면 조카가 나한테 7억 빌려달라고 했는데
03:34아버지 모르게 내가 빌려줄게.
03:36누가 그렇게 얘기합니까?
03:37뭔가 있겠죠.
03:39그래서 아들이 못 갚으면 내가 갚아줄게랄지.
03:42그래서 7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빌리면
03:44아버지가 당연히 이모나 이모부하고 통화를 했겠죠.
03:47아니, 이모부가 이제 30살 된 아이에게
03:52어떻게 보면 아이를 보이잖아요.
03:54조카에게 그냥 7억이라는 돈은 담보도 없고
03:57아무것도 없는데 빌려줄 수 있습니까?
03:59빌려줄 수 없죠.
04:00그래서 저건 제가 볼 때는
04:03거짓말하고 있다고 이렇게 봐요.
04:05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과연 이게
04:07국방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
04:11이건 별개인 것 같아요.
04:12제가 볼 때는.
04:13단지 이재명 정부가 워낙
04:16부동산에 대해서는 내로남부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04:19그러니까 내로남부를 하는 후보자를
04:21또 지명을 해가지고
04:22국방부 장관을 시키려고 하니까
04:24이건 뭔가 맞지 않는 거 아니냐.
04:27그런데 그런 면에 있어서는
04:29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04:31그러한 내용이다.
04:32저는 그렇게 봅니다.
04:33물론 그 과정에서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04:36펌펍 증어나 탈세와 관련된 건
04:39구체적인 이자 지급 내역 등을
04:41확인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04:42단정할 수 없다는 말씀 드리겠는데
04:44안 그래도 철거민 특공과 관련해서
04:47논란이 일고 있었는데
04:48이제 30세, 30대 초반이
04:527억의 상가를 사는데
04:53저도 이모가 있습니다만
04:55이모부도 있습니다만
04:56엄마, 아빠 모르게
04:59이모, 이모부가
05:017억을 척 빌려줄까?
05:04갑자기 우리 이모한테 서운해지는데
05:07전쟁 중이라 몰랐다.
05:08이건 과연 정직한 답변일까요?
05:11그러니까요.
05:12강신철 후보자가 딱 지명이 됐을 때
05:14사실 여야를 불문하고
05:17적임자다.
05:18이런 평가가 좋았어요.
05:21그래서 개인 신상과 관련된
05:23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05:26그리고 무난하게 잘 통과됐으면 좋겠다.
05:28이런 생각들을 많은 분들이 했던 것 같은데
05:30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05:32이런 특히 부동산 관련한
05:35이슈가 나오고 보니까
05:38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05:40저는 전반적으로
05:42하나하나 사실관계를 제가 정확하게는
05:44모르죠.
05:45본인만의 진실을 알 테니까.
05:47그런데 좀 더 솔직한 답변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라는
05:50그런 아쉬움은 있습니다.
05:51이 문제 가지고 절대 국방장관 회사는 안 될 사람이야.
05:54라는 여론까지는 아니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05:58이를테면 이모와 이모부로부터 7억을 빌려서 하는 문제는
06:04청년들에게 상당한 열폐감을 준단 말이에요.
06:07용인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내용은 다르지만
06:10약간의 어떤 공정의 문제랄지
06:13아 저기는 저렇게 사는구나 라는 그런 생각들을 청년들이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06:18좀 아쉬움이 많이 남고요.
06:20또 하나는 어떻게 본인은 몰라 아버지는 모를 수 있지만
06:24엄마도 몰라요?
06:25이모가 빌려줬는데?
06:26저 같으면 그렇게 문제제기 할 것 같은데
06:28이제 그런 부분들이 국민들의 어떤 상식적인 선에서 봤을 때는
06:32아 이건 말 안 되는 것 같은데
06:34이런 생각을 들 수 있단 말이에요.
06:36그래서 조금 더 솔직했으면 좋았겠다.
06:40진짜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06:41그래도 국민들의 상식적인 선에서는
06:44조금 더 아니면 좀 알아보고 나오든지
06:47이 상황에 대해서 가족들에게 좀 물어보든지
06:49문제가 미리 제기된 거니까
06:51언제 알았는지 본인은
06:52그렇죠.
06:53그리고 부인에게 물어보든지
06:55그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06:57그래서 모르겠어요.
06:59이 부분까지를 또 국민들이 어떻게 판단하실지
07:02그러나 국방 장관으로서는 살아온 이력이나
07:05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07:08사성 장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해온 것 같은데
07:12부동산 문제에 있어서 조금 더 솔직했으면 좋았겠다.
07:16조금 더 겸손한 자세였으면 좋았겠다.
07:19그런 아쉬움은 끝내 남습니다.
07:21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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