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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 전


[앵커]
2년 전, 의원일때 김승원 후보자가 했던 이 말이 오늘 청문회장에선 부메랑이 돼 돌아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남이 하면 청탁이고 내가 하면 민원 전달이냐'며 공세를 폈습니다.

이솔 기자입니다.

[기자]
인사청문회장에 2년 전 김승원 후보자의 영상이 흘러나옵니다.

[김승원 / 법무부 장관 후보자 (2024년 8월 법사위 전체회의)]
"그 다음에 미 연방 하원의원이었죠. 김창준 전 의원에 대해서 국립묘지 안장에 대해서 이거 좀 한번 알아봐 달라. 이런 것들이 다 청탁 아니겠습니까?"

누군가에게 "알아봐 달라" 부탁한 것을 '청탁'이라고 했던 김 후보자.

국민의힘은 내로남불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윤상현 /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
"후보자님께서 양○○ 씨의 부탁을 받고 김강립 식약처장한테 '빨리 처리해 달라' 이것도 청탁 아닙니까? 이것은 완전히 내로남불이다. '남청내민'. 남이 하면 청탁이고 내가 하면 민원 전달이다."

2년 전 검찰총장 청문회도 소환됐습니다.

[김승원 / 법무부장관 후보자 (2024년 9월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무려 70%에 달하는 자료를 제출하고 있지 않은데요. 법 앞에 겸손해야 될 후보자가 인사 청문의 법 자체를 지키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입니다."

야당은 정작 김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고 꼬집었습니다.

[박형수 /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
"저희들이 총 376건을 요구했는데 243건, 전체 64.6%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내로남불이 어디에 있습니까."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 박형기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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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년 전 의원일 때 김승원 후보자가 했던 이 말이 오늘 청문회장에선 부메랑이 돼 돌아왔습니다.
00:08국민의힘은 남이 하면 청탁이고 내가 하면 민원 전달이냐며 공세를 폈습니다.
00:14이솔일 기자입니다.
00:18인사청문회장에 2년 전 김승원 후보자의 영상이 흘러나옵니다.
00:33누군가에게 알아봐달라 부탁한 것을 청탁이라고 했던 김 후보자.
00:38국민의힘은 내로남불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00:42후보자님께서 양수 씨의 부탁을 받고 김강림 시약 아픔처장한테 빨리 처리해달라.
00:49이것도 청탁 아닙니까?
00:51이것은 완전히 내로남불이다.
00:53남, 창, 내민. 남이 하면 청탁이고 내가 하면 민원 전달이다.
01:012년 전 검찰총장 청문회도 소환됐습니다.
01:04무려 70%에 달하는 그런 자료를 제출하고 있지 않은데요.
01:10법 앞에 겸손해야 될 그런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법 자체를 지키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입니다.
01:19야당은 정작 김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고 꼬집었습니다.
01:26저희들이 총 376건을 요구했는데 243건, 전체 64.6%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01:35이런 내로남불이 어디에 있습니까?
01:38채널A 뉴스 이소리입니다.
01:50채널A 뉴스 이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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