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 2기 개각 인사청문회를 두고 여야 대격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각종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의 거친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을 여쭤볼게요, 먼저 김 의원님.
[김유정]
청문회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오늘 3명의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단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밤늦게까지 진행이 될 텐데 현재까지 나온 내용들을 보면 한동훈 의원이 장외에서 검찰의 수사자료를 가지고 문제제기했던 그 이상의 뭔가 새로운 것은 나오지 않은 것 같아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당히 별렀던 청문회였던 것에 비하면 딱히 더 추가적인 새로운 것들이 없어서 밤에 또 뭐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재까지는 그런 상황이고요. 저는 김승원 후보자가 제가 방송마다 했으면 좋겠다, 좀 더 겸허한 자세로 국민들께 소상히 설명해야 된다고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는데 지금 그런 자세로 청문회에 임하고 있는 것 같고요. 특히 임상시험 상황이 주가조작까지로 번져가는 그런 문제제기를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도 장관이 된다면 피해자분들부터 먼저 만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측면에서 본인이 낮은 자세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재영]
청문회가 하루 만에 끝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청문회라는 큰 틀에서 보면 후보가 정해지고 거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오잖아요. 그 모든 것을 다 하나의 청문회로 봐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씀하신 대로 오늘 그외의 것이 나온 것은 없잖아요. 사실. 그거에 대해서 후보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볼 기회는 되긴 했지만 사실 국민들은 이미 벌써 청문회에 대해서 또 후보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신 게 아닌가라는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15192135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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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 2기 개각 인사청문회를 두고 여야 대격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각종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의 거친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을 여쭤볼게요, 먼저 김 의원님.
[김유정]
청문회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오늘 3명의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단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밤늦게까지 진행이 될 텐데 현재까지 나온 내용들을 보면 한동훈 의원이 장외에서 검찰의 수사자료를 가지고 문제제기했던 그 이상의 뭔가 새로운 것은 나오지 않은 것 같아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당히 별렀던 청문회였던 것에 비하면 딱히 더 추가적인 새로운 것들이 없어서 밤에 또 뭐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재까지는 그런 상황이고요. 저는 김승원 후보자가 제가 방송마다 했으면 좋겠다, 좀 더 겸허한 자세로 국민들께 소상히 설명해야 된다고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는데 지금 그런 자세로 청문회에 임하고 있는 것 같고요. 특히 임상시험 상황이 주가조작까지로 번져가는 그런 문제제기를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도 장관이 된다면 피해자분들부터 먼저 만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측면에서 본인이 낮은 자세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재영]
청문회가 하루 만에 끝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청문회라는 큰 틀에서 보면 후보가 정해지고 거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오잖아요. 그 모든 것을 다 하나의 청문회로 봐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씀하신 대로 오늘 그외의 것이 나온 것은 없잖아요. 사실. 그거에 대해서 후보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볼 기회는 되긴 했지만 사실 국민들은 이미 벌써 청문회에 대해서 또 후보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신 게 아닌가라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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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부 2기 개각 인사청문회를 두고 여야 대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4지금부터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00:11안녕하십니까?
00:11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12안녕하세요.
00:12네, 각종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의 거친 설정이 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7일단 지금까지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을 좀 여쭤볼게요.
00:20먼저 김 의원님.
00:21네, 의뢰 청문회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나왔다라고 생각하고요.
00:25특히 오늘 3명의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단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라고 생각하고요.
00:35다만 저는 이제 아마 밤늦게까지 진행이 될 텐데 현재까지 나온 내용들을 보면 한동훈 의원이 장 외에서 검찰의 수사자료를 가지고 문제제기했던
00:45그 이상의 뭔가는 새로운 것은 나오지 않은 것 같아서
00:48국민의힘 의원들이 상당히 별렀던 청문회였던 것에 비하면 딱히 더 추가적인 어떤 새로운 것들이 없어서
00:57밤에 또 뭐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지는 그런 상황이고요.
01:04저는 김승원 후보자가 제가 조금 방송마다 했으면 좋겠다.
01:09좀 더 겸허한 자세로 국민들께 소상히 설명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는데
01:16지금 그런 자세로 청문회에 임하고 있는 것 같고요.
01:20특히 이제 뭐 이 식약처 임상 시험 상황이 주가 조작까지로 이렇게 막 번져가는 그런 얘기 문제제기를 하고 있잖아요.
01:29거기에 대해서도 장관이 된다면 피해자분들부터 먼저 만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01:37저는 그런 측면에서 본인이 낮은 자세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01:43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1:44그 청문회가 이제 하루 만에 끝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01:50청문회는 이제 큰 틀에서 보면 후보가 정해지고 거기에 관련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오잖아요.
01:56그 모든 것을 다 하나의 청문회로 봐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02:00말씀하신 대로 오늘 이제 그 외의 것이 나온 건 없잖아요. 사실.
02:04그거에 대해서 후보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볼 기회는 되긴 했지만 사실 국민들은 이미 벌써 청문회에 대해서 또 후보에 대해서 평가를
02:15내리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02:16그건 어디서 볼 수 있냐면은 일단은 후보자가 적절하냐 안 하냐 이런 여론조사들도 꽤 많이 진행이 됐었고요.
02:25그것도 그렇지만은 일단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여기서 반영이 됐기 때문에 각종 여론조사 제가 특정 여론조사 얘기를 하지 않겠지만 하락세잖아요.
02:36그리고 그 폭이 굉장히 큽니다. 속도도 빠르고.
02:40그런 것을 보면은 김승원 후보자가 이 청문회를 그냥 요식행위로 지내서 끝내고 장관은 될 수 있을지언정 이 정부에는 이미 벌써 큰
02:52해를 입혔다.
02:53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2:54네. 두 분 다 총평을 각각 해주셨는데 청문회 중에 김 후보자 가족 관련 특혜에 대해서 의혹을 해명하던 중에 눈물을 쏟기도
03:04했습니다.
03:04영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03:10아이들의 부모님이 나중에 돌아가시게 되면 혹은 우리 아내도 나중에 힘이 없거나 죽게 되면 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만한 사람을 저희 아들에게
03:31그 일을 맡겼다고 하더라고요.
03:35네. 발달장애인 협동조합 내 배우자와 자녀의 근무는 돈벌이가 아닌 사랑이었다 이러면서 울먹이는 그런 영상이었습니다.
03:45어떻게 보셨습니까?
03:46특히 이제 이 발달장애 아동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이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저는 국민의힘에서 의혹이 있다면 문제제기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03:58너무 과도한 공격을 했다.
04:00특히 가족 기업이다.
04:01무슨 혈세 빨대다.
04:03이런 표현은 조금 너무 금도를 넘어선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04:07아마 김승훈 후보자가 특수교육과를 나와서 발달장애 아동들을 가르치고 또 직접 운전까지 해서 아이들 매일 또 픽업해 와서 가르치고 있는 그
04:17아내와 또 어머니를 돕겠다고 나선 아들.
04:20그리고 또 본인이 과거 후보자의 어머니가 편찮으셨을 때 간호하면서 대소변받아내고 했던 그 상황까지를 다 복합적으로 떠올리면서 아마 감정이 조금 울컥했던
04:34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04:35저는 청문회에서는 모든 도덕성, 정책, 능력, 자질 다 검증하는 자리이긴 합니다만 팩트를 가지고 문제제기를 해야지 이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협동조합과
04:48관련해서는 너무 과도한 공격이고
04:51아마 발달장애 아동을 가진 또는 장애를 가진 어떤 부모나 가족들이 이 상황을 지켜본다면 저는 오히려 김승훈 후보자에게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
05:03그런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05:05네. 그런데 이제 김승훈 후보자가 저렇게 눈물을 흘리자 한동훈 의원이 다시 녹취록을 꺼내들었는데
05:11뭐 브로커 양모 씨가 보고 싶어서 눈물 난 게 아니냐 이렇게 좀 직격을 했거든요. 어떻게 들으셨나요?
05:16글쎄요. 한동훈 의원이 요즘에 각종 어록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아요.
05:22좀 거칠다는 생각도 조금 들기는 하는데
05:24일단 지금 이 발달장애인이 꼭 필요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05:34본질은 뭐냐면 지금 김승훈 후보자가 수원시 갑 의원이잖아요.
05:40그런데 가족의 조합이 자리를 옮기면서까지 수원시로 옮기면서까지 거기서 활동을 하고 있고
05:48거기서 정부 지원금을 받습니다.
05:51그럼 그 지원금을 받는 데 있어서 그 과정이 과연 정상자리로 됐느냐 혜택은 없었느냐
05:59그리고 가족이 거기서 일을 하면서 뭐 일하는데 돈 받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겠습니까마는
06:05과도한 또 비용이 지출이 된 건 아니냐 혹시
06:08주진우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전체 지원금의 한 40%가 가족 월급으로 나갔다
06:16임금으로 나갔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06:19어쨌든 그 과정이 정치인이기 때문에 과연 자기 지역구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맞냐
06:27특히 수원시에서 좀 혜택을 줬다라는 녹취록도 지금 나왔잖아요.
06:32그리고 본인 와이프가 그 부인이 직접 본인이 스스로 얘기한 게 나왔기 때문에
06:37그럼 어떤 혜택을 받았어?
06:39왜 남들은 받지 못한 혜택을 이 사람은 받았지?
06:42국회의원이기 때문에 그런가?
06:43국회의원 와이프 때문인가?
06:45이런 거에 대한 해명은 해야 되지 않을까
06:48그래서 공직자로서의 자질이 과연 충분한가?
06:53부도덕한 건 아닌가라는 거에 대한 질문은
06:55거기에 대한 답변은 시원하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06:58그리고 주진우 의원이 주장했던 장애인 복지에서 사적 편치 의혹을 두고
07:04여야 간에 굉장히 신경렬이 거셌습니다.
07:07저희도 앞서 보도를 여러 차례 해드렸는데
07:10악마다, 당신 뭐라고 했냐 이러면서 고상이 좀 오갔는데
07:13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07:15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07:17발달장애 아동을 둔 아이들과 하루만이라도 같이 있어 본다면
07:23아마 그런 얘기 못할 것이다 라는 여론이 있습니다.
07:26그리고 이 올리브라는 이 협동조합의 대표도
07:31바우처 제도라는 게 인건비에 많이 들어가는 거다.
07:37차지하는 비중이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서
07:41또 협동조합 설립도 장애 아동 가족들이 부모들이 설립한 거기에
07:46김승원 후보자의 배우자가 원장으로 있으면서
07:50돌보고 교육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는 거
07:53인터뷰가 또 나왔더라고요.
07:55그런 측면에서 과연 이게 가족 기업인 것인가
07:58누가 그렇게 발달장애 아동들을 가까이서 돌보면서
08:03그래서 하루만이라도 같이 있어 보면 그런 말을 못할 거다라는
08:06얘기가 나온다는 거고요.
08:07그래서 인사청문회라고는 합니다만
08:11주진우 의원이 저는 번지수는 잘못 짚은 것 같아요.
08:14그런 측면에서 아마 바라보는 이 장면을 지켜보는 국민들이
08:18전반적으로 평가는 하시겠습니다마는
08:20이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조금 과도한 게 아니냐.
08:24그래서 아마 악마니 뭐니 고성이 오고 가고
08:26그런 표현도 저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마는
08:29국민들의 어떤 이런 마음을 대변하는 그런 얘기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8:33사실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 가장 핵심 쟁점이기도 했는데
08:40일단 김 후보자는 공익적인 고축 민원을 전달했다면서 부정 청탁은 아니다라는 입장이거든요.
08:46의혹이 좀 소명이 됐다고 보십니까?
08:48저는 사실 김석훈 후보가 얘기한 것 중에 오늘 자기가 문가라서 이해 못했다라고 얘기한 부분 있잖아요.
08:56매우 부적절하고 본인 스스로 난 능력이 없다.
09:00나는 이 자리에 가면 안 되는 사람이다.
09:02라고 시인한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좀 이상했어요.
09:07왜냐하면 첫째 본인이 만약 문가라서 진짜 이해가 안 되면
09:12이 임상실험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임상실험에 대해서 왜 청탁을 합니까?
09:18그걸 왜 민원을 해결해 줍니까?
09:20자기가 문가라서 못 알아들으면 국회 보좌진 많아요.
09:24그리고 국회라는 곳은 잘 아시다시피 국회의원은 자기 소관 상임위가 아니라도
09:29해당 기관의 기관장이 됐던 혹시 그렇죠?
09:32다른 기관장한테 전환을 했으니까 청탁을 한 거나 마찬가지이긴 한데
09:35거기에 전문가들 모셔가지고 이게 괜찮은지 않겠느냐라고 충분히 설명을 들을 수도 있어요.
09:42그런 꼭 필요한 과정을 하나도 거치지 않고 그냥 좋아하는 동생,
09:49오빠라고 부르는 동생의 말만 믿고 덥서 그 자료를 제출을 했던지
09:54아니면 그거를 임상실험을 통과할 수 있도록
09:57아니면 최소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 거 아니에요.
09:59그렇기 때문에 공직자의 자질이 안 된다는 거예요.
10:02그렇게까지 본인이 모르는 거에 대해서 사적 관계를 가지고
10:08국가의 권력을 사양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10:11그런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 된다?
10:13글쎄요. 저는 그거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10:18그리고 청문회 당일 임상 청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10:22브로커 양 씨의 결심 재판이 또 열리지 않았습니까?
10:25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양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10:31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언행을 신중히 했어야 했다.
10:34이렇게 해명을 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10:37그 결심 공판이 한 차례 더 길이 잡혔더라고요.
10:41그러니까 아마 이달 말에 제네셀 대표였던 강 모 씨의 배임형에 관련한
10:46항소심이 결론이 나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라고
10:51재판이 한 번 더 잡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53그런데 저는 김 후보자가 이렇게 그냥 설명하고 말 것이 아니라
10:59국민께 죄송합니다라고 얘기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1:04어찌됐건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그냥 개인의 어떤 사적인 친분을 이용해서
11:09설사 이미 재판에서 나온 것처럼 검찰 수사에서도 식약처 직원들도
11:14절차를 위배했거나 혹은 안 되는 걸 되게 해달라고 했거나
11:18결과적으로 치료조가 승인이 났거나 이런 상황은 아니란 말이에요.
11:21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문과여서 몰랐다 이런 얘기도
11:26이를테면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하면서 그 전에 허위 자료에 속하실 수도 있겠다라는
11:32결론을 검찰에서 내렸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1:36그러나 다만 나중에 지금 이 청문회가 진행 전후에 허위 자료가 제출이 됐었고
11:42또 조작도 됐었고 이 상황을 알게 된 거잖아요.
11:45저희들도 알게 된 거잖아요.
11:47그러면 나중에라도 그 부분은 몰랐는데 송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얘기하는 게 저는 더 좋지 않았을까.
11:56그리고 밤까지 청문회가 계속 되니까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양 씨와의 관계나
12:02혹은 문과여서 몰랐다 이거는 국민들에게 저는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2:08몰랐었지만 그리고 식약처에도 그 강호 씨가 허위 자료를 낸 건 또 사실이잖아요.
12:14그런 상황이니까 제가 몰랐지만 이 상황에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12:19겸손하게 얘기하는 게 그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12:22앞서 이 원장님이 잠시 얘기해 주셨는데
12:25신약청탁 의혹 관련을 답변하던 중에 김 후보자가 문과라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12:31그 녹취 내용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12:36의원님 저는 문과입니다.
12:38그 필요제에 대한 성능이라든가 그것은 제가 알 수가 없고요.
12:44저는 딱 그 미련 전달하는 걸로 제가 했던 역할은 다 했다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거기서 종료가 된 것입니다.
12:54앞서 얘기해 주셨다시피 이렇게 말한 것이 공식적인 자질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지적을 해 주셨잖아요.
13:01일단 김 후보자는 식약처장에게 전달했던 내용도 그렇고
13:05절차가 지연되고 있으니까 살펴봐달라 그 부분을 좀 이야기한 거다라고 했거든요.
13:10어떻게 봐야 될까요?
13:11그런데 본인이 재선 의원이잖아요.
13:13그 말이 얼마나 피감기관장들한테는 압박이 가는지 알 거예요.
13:20그걸 알면서도 한 거죠.
13:22그리고 문과라서 이해를 못했다 잘 모른다라고 했는데 전화 녹취록에서 한 얘기는 있잖아요.
13:29이거 임상실험 들어가면 수천억 볼걸? 라고 얘기하는 건 어떻게 한 거예요?
13:34그러니까 이게 앞뒤가 맞지 않고 매우 위선적인 답변이다.
13:38이걸 피해가기 위해서 그렇게 얘기했는데 본인이 판사 출신인데 판사가 그러면 다 문과생들이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13:45그 사람들은 그러면 이런 거에 대한 재판, 판결 안 내리나요?
13:50그렇기 때문에 매우 저거는 글쎄요. 웃었어요. 저는 들으면서.
13:55어떻게 저런 식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나.
13:58국민들을 진짜 우렁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14:01이제 우리 의원님께서는 아까 김 후보자가 이 부분과 관련해서 조금 더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사과를 해야 된다.
14:09이런 취지로 말씀해 주셨는데 곽규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와 관련해서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과의 유착을 또 의혹을 제기를 하기도 했거든요.
14:19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14:20그러니까 인사청문회가 마치 검찰 수사하는 것처럼 돼버렸어요.
14:24또 재판도 아닌데 재판받는 것처럼 유무죄를 다투는 것처럼 이렇게 돼버렸는데
14:29특히 곽규태 의원이나 주진 의원 또 장외에서는 한동훈 의원도 다 검사 출신 아닙니까?
14:35그래서 마치 검사가 그냥 취조하듯 수사하듯 이렇게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는 게 좀 유감이라는 말씀 드리고요.
14:41갑자기 신현영 의원 얘기가 나왔는데 한동훈 의원도 문제 제기하면서 그때 최재성 의원 얘기도 나오고
14:46송영길 의원 얘기 나오고 그 양 씨가 약간의 허장성세도 있고 약간 부풀리기도 하고
14:52또 누가 되든 상관없어 대선 후보 중에 그리고 여기저기 다 소위 양다리 걸쳐놓는 그런 브로커 느낌인데
15:00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쏙 빼고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15:04한동훈 의원도 문제 제기를 할 때 그래서 신현영 의원이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15:09일단 김승원 후보자는 만난 적 없다 함께 그렇게 얘기를 했고 딱 잘라서 말했고 그게 또 팩트이고요.
15:15신현영 대변인 같은 경우에는 소설 쓰지 말고 인사청문회를 하세요.
15:19이건 뇌피셜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15:21그 거론이 됐다고 해서 그럼 양 씨가 거론만 하면 다 범죄의 피의자가 되는 것이냐.
15:26이 점에 있어서 저는 팩트를 가지고 인사청문회에 임하는 게 맞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5:33네 사실 이번에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후보자의 공격수로 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인데
15:39청문회장에서도 김 후보자가 한임원에 대해서 비판을 했고 장회에서는 또 한임원이 브리핑에 나섰습니다.
15:46일단 그 내용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5:50한동훈 전 장관이 제출한 언론에 공개한 자료는 검찰에 있어야지 외부로 공개되어서는 유출되어서는 안 되는 자료가 확실합니다.
16:01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동훈 전 장관이 그런 자료를 이용해서
16:06왜곡, 짜짓기 등을 통해서 국민의 여론을 호도시키는 것은 더 나아가서 민주주의의 큰 적이다.
16:16민주주의의 적 한동훈입니다.
16:19오늘 김승원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저 한동훈을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했습니다.
16:27오빠, 독약, 로비스트 김승원과 그런 사람을 대한민국 정의부의 수장으로 기어코 만들겠다는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16:43민주주의의 적과 싸우겠습니다.
16:47왜곡, 짜깁기다, 민주주의의 적이다, 공방전은 계속 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16:53어떻게 듣고 계십니까?
16:54지금 민주당이 자료 어떻게 입수했느냐, 이거 가지고 지금 공방이 오가잖아요.
17:01그런데 저희가 국회에서 보면 입수 못할 만한 자료들 상당히 많이 입수합니다.
17:09여러 제보를 통해서 하고 있고.
17:12오히려 어떤 국회의원들은 저런 자료 어떻게 얻어서 부러워할 수도 있어요.
17:16그 정도로 자료를 통해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국회의원은 그걸 해야죠.
17:25그리고 아시다시피 국회의원 같은 경우는 언행에 있어서 좀 면제권이 있잖아요.
17:32처벌을 안 받지 않습니까?
17:34국민 알 권리 때문에 그런 거 아니겠어요?
17:36그래서 이거는 별개 이슈로 봐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자꾸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
17:40본질은 치약처에 왜 그거를 압박을 가했느냐, 양모 씨의 관계는 뭐냐, 그리고 관계가 어떻든 사적인 관계를 때문에 이렇게 위험한 짓을 한
17:55게 맞냐.
17:56그럼 이것이 과연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질이 되느냐, 이게 본질이거든요.
18:00그래서 그거를 자꾸 회피해가고 물타기하는 건 아닌가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8:05수사정보 입수 경로에 대해서 역공을 하는 건데 어떻게 듣고 계십니까?
18:10한동훈 의원이 제보를 받았건 공익제보자 조모 씨는 자료 준 적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경로를 통해서 자료를 받았건
18:17간에 일단 제보 받을 수 있겠죠.
18:20그런데 기소계획서만큼은 이거는 불법 유출이고 법무부 차관도 이거는 수사 대상이다라고 얘기한 바가 있기 때문에
18:27그 부분에 대한 소명은 좀 필요할 것 같고요.
18:30다만 이게 청문회의 본질을 떠나서 좀 약간 너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그런 단어들, 독약, 로비 의혹, 오빠 뭐 이런 얘기들은
18:40한동훈 의원이 어떤 정치를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런 모습 때문에 검사 시즌2다, 정치검찰의 모습을 버리지 못했다.
18:49또 과격하고 거친 언사 때문에 비판받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18:52그래서 자중자해하시고 자충수 두지 말기를 바랍니다.
18:56네,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8:59지금까지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혁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19:04오늘 고맙습니다.
19:0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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