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도가 9주 연속 하락하면서 35%마저 깨지며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09그래픽 함께 보시겠습니다.
00:13지난 7일부터 11일 사이 그러니까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기 전에 이루어진 조사인데요.
00:21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3.8%, 부정평가는 63.3%로 부대 격차는 29.5%포인트입니다.
00:33연령별로 보면 10대와 20대에서 지지율 하락폭이 가장 컸는데요.
00:37전주 대비 10.2%포인트에 떨어진 18.6%로 첫 10%대를 기록했습니다.
00:44리얼미터는 개각 인선 논란과 포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부동산 정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부정 여론이 확산한 데다
00:52진보층과 20대 청년층 상당폭 이탈까지 더해지면서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01:02용혜인 후보자 정리됐다고 하지만 김승원 후보자 관련한 문제가 아직 남아있고
01:07경제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딱히 지금 뭔가 보이는 게 없기 때문에
01:11이 지지율이 그대로 탄력을 봐서 계속 내려간다.
01:15그러면 정말로 김어준 씨 등이 얘기하는 앞에 2자
01:18그렇게 될 때 국정운영 방향을 어디서, 국정운영의 동력을 어디서 찾을 거냐 하는
01:24그러한 위기감에 또 닥칠 가능성이 크다.
01:28꾸준히 떨어지고 있다는 게 조금 주목할 면이 있어요.
01:31우려스러워요.
01:33이게 민심이 잠깐 어떤 요인 때문에 요동치는 거라면
01:36어떤 그 부분을 좀 보완을 하면 되는데
01:39이게 사실 떨어지는 요인이 상수화되어 있고
01:42이게 몸으로 따지면 가시가 박혀서
01:46계속 그 몸 안에 가시로 남아있는 듯한 느낌?
01:49그러니까 그 가시를 빼내야 되는데 그걸 빼내기가 쉽지 않은 느낌.
01:55지난 10일과 11일 조사한 정당 지지율도 보면
01:59더불어민주당이 5.7%포인트 내리고
02:02국민의힘은 4.5%포인트 오르면서
02:05민주당은 36.1%, 국민의힘은 42.1%로
02:09두 달여 만에 지지율 역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02:1320대 청년층만 보면 차이가 더 벌어지는데요.
02:16민주당은 전주 대비 18.8%포인트 떨어져 15%에 그친 반면
02:22국민의힘은 21.2%포인트 오른 61.5%로
02:26민주당의 4배 넘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02:29애초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후보자 지명이
02:32젊은 층 여론을 겨냥한 것이란 분석이 많았지만
02:35결과는 그렇지 못했던 건데요.
02:38용혜인 후보자가 이 여론조사 이후에 자진 사퇴한 만큼
02:41내일 김승원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거쳐
02:44다음 주 여론조사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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