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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노조가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 모레(16일) 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의 발을 볼모 삼아선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노조가 지난 1월 이후 8개월 만에 또 파업을 예고했다며, 한 해 두 번씩이나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상황은 정상이 아니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서울 시내버스는 하루 평균 380만 명이 이용하는, 멈춰서는 안 되는 시민의 발이라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되면 철도와 도시철도, 항공운수처럼 파업 중에도 필수유지인력을 통해 최소한의 운행이 보장돼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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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임금협상이 결렬되면 모레 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의 발을 볼모삼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00:10오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노조가 지난 1월 이후 8개월 만에 또 파업을 예고했다며 한 해 두 번씩이나 시민을 불안하게
00:18하는 상황은 정상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00:21이어 서울시내버스는 하루 평균 380만 명이 이용하는 멈춰서는 안 되는 시민의 발이라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필수 공익사업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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