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빈티지라는 게 제가 어디 빈티지 샵을 가서 옷이 엄청 많잖아요.
00:10거기서 내가 좋아하는 옷을 하나 고르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을 해가지고
00:16약간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옷을 되게 많이 찾아보고 있고
00:22또 빈티지라는 게 어떻게 보면 옛날 옷도 있잖아요.
00:26그래서 그 옷에 좀 많은 히스토리가 있는 거 그런 것도 되게 매력인 것 같고
00:33사실 뭔가를 이런 옷을 좋아하고 내가 이런 옷에 많이 관심이 있으면
00:41그거에 따라서 제가 잘 어울려지게 되는 것 같아요.
00:47뭐라 해야 될까?
00:50예를 들어 저는 1년 전에는
00:53얇은 청바지는 나한테 너무 안 어울리라고 생각했는데
00:56계속 보고 찾아보고
00:59좋아하다 보니까
01:01나중에 입었을 때 저도
01:03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서
01:07그렇게 변하는 것 같아요.
01:10사실 빈티지를 처음
01:12뭔가 접했던 게
01:17언제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01:18한참 전이었어요.
01:20근데 사실 처음에는 그냥
01:24친구들이랑 주말에 할 거 없어서
01:26동묘 같은 데 다니다가
01:29연습 끝나고 동묘 같은 데 가가지고
01:32옷 같은 거 사고
01:33그리고 또 작업하러 돌아와가지고
01:35그거 입고 또 작업하고 뮤직비디오 찍고
01:37이런 식으로 할 때도 있었고
01:39저는 사실 온라인으로는 또
01:41저렴해서 처음에
01:43이제 어떻게 보면
01:44제가 디자이너 브랜드 같은 거에 정말 관심이 많은데
01:48아니면 뭐
01:50사실
01:52연도마다 또 디자인이 바뀔 때도 있잖아요.
01:55정말 그냥 스포츠웨어 같은 것도
01:57그래서 약간
01:58옛날 스포츠웨어는 또 어떤 재질이고
02:01텍스처고 이런 게 달라서
02:03그런 걸 좀 싸게 구하고 싶어서
02:05이제 처음에 접했다가
02:07뭔가 점점 이제
02:10뭔가
02:10그 빈티지만을 고집하게 됐던 시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02:16뭔가 빈티지라는 옷이 더
02:19뭔가 어떤 좀 달고
02:21뭔가
02:22헤진 맛이
02:23헤진 맛이 있는 게
02:24뭔가 조금 반항적인 것 같고
02:26또 약간 그런 게 또 하나의 쾌감으로 느껴지고
02:31뭔가 그런 게 좀 있었던 것 같아서 저는
02:34그래서 많이 찾아 입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02:38그냥
02:38어떻게 보면
02:41무대도 우리의 음악의
02:44연장선이라고 생각해서
02:46약간 우리 평소 입는 옷이
02:49우리 평소 듣는 음악
02:51이렇게 무대 위에서 보여줬을 때는
02:55어떻게 우리의 모습을
02:57제일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는
03:01우리는
03:03우리는
03:04약간 조금
03:05더 빈티지 옷이 섞이면서
03:07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03:10그렇게 무대 위에서 입게 되는 것 같아요.
03:15지금 저희가
03:16빠져있는 게 빈티지 이런 거다 보니까
03:20그냥 자연스럽게
03:21무대나 음악이나 그런 데서
03:23그런 게 이제 나타나게 되는 그런 것 같아요.
03:27나중에도 바뀔 수도 있겠네요.
03:28그렇죠.
03:29바뀔 수도 있겠네요.
03:29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것 같아요.
03:31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것 같아요.
03:32각자가 각자의 스타일을
03:33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03:34자기를 꼽을 것 같아요.
03:36사실 누가 제일 팀에서 옷 잘 입냐고
03:39다섯 명에게 다 물어본다면
03:41다섯 명 다
03:42각자 본인을
03:43꼽을 것 같긴 합니다.
03:44약간 빈티지를 또 입는 이유 중의 하나가
03:47이제 자기만의
03:48그렇죠.
03:49뭔가 레어함이 생기고
03:50그런 게 생기고
03:51막 자기가 혼자 잘라서 입고
03:53그렇죠.
03:54자기만의 핏을 만들고 하다 보니까
03:57사실 다섯 명이
03:59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04:01맞아요.
04:02스타일도 다
04:03옷 스타일도 다 되게 다르고 해가지고
04:05뭔가 그냥
04:07결국에 패션은 뭔가
04:09자기 마음에 드는 거 입는 게
04:11제일 좋은 거 같아가지고
04:12지금 다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4:15서로서로 탐나는 아이템 정도는 있는 것 같아요.
04:17근데 서로 영향을 약간
04:19영향을 받죠.
04:19아 쟤 저거 먼저 사버렸네.
04:22약간 왜냐면 저희가
04:24알고리즘이 약간 공유가 돼가지고
04:25약간 비슷해.
04:26살짝 동기화돼서
04:27겹치는 게 있어.
04:27내가 찜해놨었는데 쟤가 먼저 샀다.
04:30사실 약간
04:30어 나 요즘 이런 거에 꽂혀 있어 이랬는데
04:33보니까 얘 알고리즘도 그렇게 되어 있고
04:36쟤 알고리즘도 저렇게 되어 있고
04:37어느새
04:39쟤가 찜해놨던 게
04:40집에 와 있고
04:41근데 이제 다른 사람 이름으로 와 있는 거죠.
04:44가끔 피팅할 때 가면
04:46어 내가 찜해놨던 게 왜 위치
04:48네 스타일리스트님들하고도
04:52사실 동기화돼가지고 지금 약간
04:54어 나 저거 사려고 보고 있었는데
04:57왜 저기가 있지 이럴 때가 있고
05:00최근에는 주은이가 산 금색 가방이
05:04참 인상깊더라고요.
05:06아 그래요?
05:07네 탐나가지고 저도 가방 하나 샀습니다.
05:10사실 사람마다 다 너무 다를 것 같긴 한데
05:14저는 사실 그냥 뭐 빈티지라고 해서 꼭 다 해진 것만 있는 건 또 아니어서
05:19정말 어떻게 보면은 잘 보관해 둔
05:23샐러들도 있고
05:24아예 사용
05:25그러니까 날코 달아가지고 판매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05:28사실 이런 뭔가
05:30옛날 옷들이나 뭔가 아카이브에 대해서 정말 진심인 분들은
05:34또 그런 거를 이제 모아서 그렇게 파는 샐러들이 또 있으니까
05:38소장하는
05:39그렇죠. 그 소장 가치에 따라서 또 가격도 달라지고
05:43그래서 사실
05:44뭔가 엄청 오래된 옷들만 입는다라는 느낌보다는 사실
05:49조금 그냥 이것저것 다 입는 것 같긴 합니다.
05:53사실 처음엔 싸서 빈티지를 입었던 거라서
05:57그렇죠
05:57싸기도 하고
05:59해진 맛이 또 좋으니까 입었었는데
06:03지금 약간 더 빈티지라는 거에 딥하게 들어가서
06:06많이 또 옛날 옷들도 같이 높은 것도 되게 막
06:11많이 찾아보고 그냥 보는 것만으로 되게 좋은 행동인 것 같아요.
06:16사실 약간 그런 게 있긴 해요.
06:18약간 남들은 몰라주는데 저만 아는 그런
06:21이게 몇 년도에 언제 나온 뭐 이런 거고
06:24그런 걸 약간 다 거의 외우고 다니다시피
06:27이제 제가 제 옷장을 보면 다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06:31뭔가 저희뿐만 아니라 뭔가
06:33뭔가 요즘 되게 많은 분들이
06:37자기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보면
06:40되게 찾고 싶어 하면서
06:42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06:45약간 빈티지는 어떻게 보면
06:47만약에 이게 재고가 막 한정돼 있으니까
06:51이걸 또 원 앤 온리 피스고
06:54그런 거를 또 사람들이 요즘 갈수록 이렇게 가치를
06:59높게 사고
07:00가치를 높게 사다 보니까
07:02자연스럽게 이런 빈티지 컬쳐도 유행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07:06뭔가 소셜미디아의 활동이 점점 많아지면서
07:10저희 세대에서
07:11뭔가 그런 게 자연스럽게 조금
07:13뭔가 저희 세대에 어떤 걸로 자리 잡힌 것 같기는 해요.
07:18뭔가 저희의 영향이라고 한다기보다는
07:23빈티지 오후이랑 그런 전파되는 것에 대해서
07:26뭔가 그냥 저희도 어떻게 보면
07:30다른 곳에서 접해서 처음에 입게 된 거고
07:34저는 개인적으로는 이제 집에 공가에 가면
07:38그냥 이제는 항상 코르티스를 막 틀어놓으시고
07:43엄마 아버지가 그렇게 하시고
07:48막 얘기 같은 걸 해도
07:51저희에 관한 앞으로의 활동이라든가
07:56아니면 저 때는 어땠냐
07:57저 무대는 어땠냐 이런 것도 물어보시고 해서
08:00가끔 좀 인터뷰하는 기분일 때도 있긴 한데
08:04근데 그래도 좋은 그런 반응이니까
08:11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8:13저희는 사실 크게 달라졌다기보다는
08:17그냥 친구들의 연락이 조금 약간 잠잠해져가지고
08:25애들이 왜 연락을 안 하지라고 싶어서
08:28막 한두 명이 이렇게 연락 돌리면
08:30제가 너무 바쁠까봐 아니면 또 부담될까봐
08:34연락을 안 했다는 친구들도 있어가지고
08:36그런 게 조금 친구들이 보고 있다면
08:39연락 언제든지 편하게 해도 된다는 그런 줄 알았어요
08:43약간 그리고 집에 휴가 오면, 휴가 가면 갑자기
08:49어? 너 휴가 온다고 했더니
08:51누구, 이모부께서 이렇게 1등급 고기를 사주셨다 이런 거
08:56고기가 와있을 때도 있고
08:58고기가 와있을 때도 있고
09:00저는 똑같습니다
09:02저는 늘 집 돌아갈 때
09:07약간 어떻게 보면
09:12코르티스 제임스라는 롤도 있지만
09:15그전에는 또 아들, 아들로서
09:21친구로서 제임스도 따로 있어서
09:25친구들이랑 가족들이 다 똑같이 대하는 거 같습니다
09:30최근에 본가 잠깐 갔을 때
09:33친구들 얼굴 잠깐 보고 싶어서
09:36연락해서 만났었는데
09:37거의 한 3년 동안 안 보다 봤던 친구들이었어가지고
09:45친구들이 저를 보자마자
09:48오, 연예인이다
09:50엄청 낯설어하는 게 보였어가지고
09:54되게 친구들이 되게 귀여웠고
09:58일단 친구들하고 옛날 얘기
10:02사실 옛날이라 할 것도 없지만
10:04학교 얘기하면서
10:06되게 약간 옛날 추억 좀 돋는 거 같아서
10:10되게 재밌었어요
10:11그럼 친구들도 밖에서 좀 편하게 만나기가 힘들겠네요
10:16사실 일단 저희는 지금은
10:20막 투어도 하고 있고
10:21바빠서 사실
10:23딱 달리고 있어가지고
10:25아직은 뭐 친구들하고 막 놀 시간까지는 없는데
10:28그래도 뭔가 잠깐 갈 때
10:30얼굴 만나고 오는 정도인 것 같아요
10:33저희끼리 놀죠, 저희끼리
10:35코르티스 친구들하고
10:40사실 부모님은 약간 그냥
10:43송현이가 말한 것처럼
10:44그냥 대화 주제 같은 게
10:47좀 코르티스 얘기 같은 거를 많이
10:51가끔씩은 저도 모르는 제 스케줄을
10:55부모님이 먼저 알려주실 때도 있고
10:56막 너 이때 스페인 가더라 하는 거를
10:59저보다 먼저 아실 때도 있고
11:01뭔가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11:05사실 딱 만나면
11:08최근에 한 번 만났었는데
11:10딱 만나면 뭔가
11:12뭔가 중학교 친구들인데
11:14딱 그냥 중학교 시절로 약간
11:17다시 돌아간 것 같은
11:19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11:24일단 이 집을 좀 더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29나온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11:31네
11:31얼마 안 됐기 때문에
11:33또 우리 아직
11:35또 이렇게
11:36이렇게
11:37Put your phone down tour 하고 있고
11:39사실
11:40열심히 작업하고 있기도 하고
11:43어떻게 보면
11:45저희가
11:46앞서 설명드렸다시피
11:48또 직접 만드는
11:49팀이다 보니까
11:50다섯 명의 의견을 조율하는 것도
11:52참 오래 걸릴 때도 있고
11:54그리고 또
11:54이제
11:55같이 이제
11:57오랫동안 합을 마쳤지만
11:59사실 이제
12:00이제 점점 이제 속도를 내고 있는 거라
12:04저희도 오래 걸려가지고
12:06결국에는
12:07좋은 퀄리티의 앨범을 내고 싶으니까
12:10다 욕심도 있고 하니까
12:12조금 더 시간도 조금 걸리고 가는 것 같아요
12:16하지만 준비가 되면
12:17알려드리겠습니다
12:18저는 항상 딱
12:20확고하게 가지고 있는
12:22뭔가
12:23방향성이 있는데
12:25뭔가
12:26멤버들마다 개개인이 다 다르겠지만
12:28제가 생각하는 뭔가
12:2910년 뒤 제 모습
12:31그리고 저희 팀의 모습은
12:32약간
12:34뭔가
12:35다
12:36미국에
12:37LA에 큰
12:39스튜디오가 있는 집을 딱
12:40한 채 구해서
12:41거기서 다 같이
12:43음악하고
12:45친구들 불러서
12:46같이 막
12:46살고
12:47약간 이런 식으로
12:48그런
12:50음악 작업
12:51그리고 창작 이런 것들이
12:52그냥
12:52더 활발하게 잘
12:54뭔가
12:55술술
12:56이어질 수 있도록
12:57뭔가
12:57그 열정을 잃지 않고
12:59계속
13:00이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13:02그리고 좀
13:03뭔가 외롭지 않게 살고 싶다
13:04그래서 좀 친구들이랑 다 같이
13:06북적북적하게 살고 싶은
13:09생각입니다
13:10저는 사실
13:12어
13:13미래를 되게 상상하기가
13:15어려운 것 같은데
13:17뭔가
13:18항상
13:19제가 예상치 못한 일들이
13:20되게 많이 일어나잖아요
13:21그래서
13:22사실
13:23전 그냥 예상치 못한 일들이
13:26일어나는 대로
13:27그거랑 같이
13:28흐름을 타서 사는 것도
13:30되게 재밌다 생각해서
13:31어떻게 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13:35그래도
13:35하나 말할 수 있는 거라면
13:38저희가 이번 투어는
13:40시어터라고
13:42극장 정도
13:43크기의 장소에서 했었는데
13:46그래도
13:46언젠가
13:48저희도 스테디움에서
13:49투어를 할 수 있다면
13:50되게
13:51행복할 것 같아요
13:53저도 비슷한 것 같긴 한데
13:56이렇게
13:57데뷔하고 딱
13:591년이 흘렀는데
14:00지금 딱
14:01그 데뷔할 때쯤을
14:03돌아보면
14:03되게
14:04많이 바뀌고
14:05많이 성장했다고 보거든요
14:08그래서 아마
14:0910년 뒤이면
14:10지금과는 또 완전 다른
14:13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14:15라고 생각을 하고
14:17근데 뭔가
14:18막연하게
14:2010년 뒤에도
14:21이
14:23영크크의 라이프 스타일을
14:25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14:26이
14:26어떻게 보면 열정과
14:29어떻게 보면
14:30다 재밌어서 하는 일이다 보니까
14:3210년 뒤에도
14:34이렇게 재밌는 거 하면서
14:36물론 그게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14:38그냥 이렇게 재밌는 거 하면서
14:40살고 있으면
14:42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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