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해서 나들이하기 안성맞춤인데요.
00:09가을 주말 풍경 김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5보랏빛 버베나 꽃이 파란 하늘날에 끝없이 펼쳐집니다.
00:20깃털 같은 팜파스 그라스는 바람에 하늘거리며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00:34도심 속 수목원에도 가을이 성큼 찾아왔습니다.
00:38배롱나무 꽃이 붉은 빛을 뽐내고 잎사귀들도 군데군데 노란 빛을 띄기 시작했습니다.
00:46그늘 아래 잔디밭과 산책로에는 가을 맞이에 나선 나들이객들로 북적입니다.
00:51돗자루를 펴고 휴일을 보내는 가족부터 꽃밭을 거니는 연인까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01:01높아진 하늘과 선선해진 날씨에 시민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사진을 찍으며 저마다 가을을 즐깁니다.
01:09청고마비의 계절이 돼서 하늘도 높고 엄청 파랗고 누워있으니까 엄청 행복하더라고요.
01:15가족들끼리 나와가지고.
01:17가을이 온 것 같고 햇빛도 따스해서 야외에서 놀기 딱이에요.
01:22행복하죠.
01:23주말이 매일 주말이었으면 좋겠고.
01:26짧은 옷차림 대신 가벼운 겉옷을 걸치고 나온 시민들도 눈에 띕니다.
01:31뜨거웠던 여름 무더위가 물러나고 순식간에 바뀐 계절.
01:36시민들의 일상에도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01:40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01:41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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