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이디 벤스 미국 부통령이 국방부 공식 보고 체계를 건너뛰고 전세계 미군 지휘관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란 전쟁의 실제 전황을 파악한
00:09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10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일선 지휘관들은 벤스 부통령에게 패트리옷 요격미사일 등 핵심 방어무기의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00:20특히 벤스 부통령은 중동으로 방어무기가 쏠릴 경우 중국과 러시아 북한 등에 대한 미국의 전세계적인 군사 억제력이 크게 훼손될 수 있다는
00:28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00:31이를 바탕으로 그는 이란의 장기 항전 능력은 예상을 훌쩍 웃도는 반면 이란의 보복 공격을 막아낼 미국의 방어 자산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00:39냉정한 분석을 내렸습니다.
00:41당초 전쟁이 6주면 끝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벤스 부통령의 이 같은 충격적인 현장 보고를 받고 단기 전 승리 예상이
00:49빗나갔음을 뒤늦게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2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이란과의 외교적 협상 모색으로 방향을 틀면서 벤스 부통령이 행정군의 국가안보 정책을 쥐락펴락하는 핵심 실세로
01:03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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