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물가 지표가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전망을 키운 데다가 유가 급등까지 겹치면서 미 국채금리가 다시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00:09현지시간 11미 30년물 금리는 장중 6.8bp 가량 오른 5.354%까지 치솟아 2007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00:18글로벌 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도 장중 4.927%까지 오르며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00:26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9.1이 bp 상승한 4.518%로 2024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00:34국제유가 급등에 생산자 물가의 상승폭 확대까지 겹치면서 인플레이션 우여와 연준의 금리 인상 경계가 한층 커졌습니다.
00:42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8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습니다.
00:47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지만 7월 대비 오름폭이 확대된 것입니다.
00:51전년 동월 대비로는 5.4% 올라 시장 예상치 5.3%를 소폭 웃돌았습니다.
00:58특히 에너지 가격이 전월보다 4.2% 상승하며 생산자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01:05시장에서는 물가 압력이 예상보다 쉽게 꺾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계감이 커졌습니다.
01:09이날 시카고 상품거래소 패드워치에 따르면 연방 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FOMC에서 기준금리가 3.75%에서 4.00%로 0.25%포인트
01:21인상될 확률을 62%에서 70% 수준으로 높여 반영하고 있습니다.
01:25몰리 브룩스 TD 증권 미국 금리 전략가는 PPI 발표 전에는 밤사이 급등한 유가가 시장을 주로 움직였다며 PPI 헤드라인 수치는 예상에
01:35부합했지만
01:35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개인 소비 지출 PC 지표에 반영되는 일부 항목은 시장 예상보다 다소 강하게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
01:43국제 유가는 이날도 4% 넘게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습니다.
01:48등동 긴장이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 속에서 브렌트웨어 선물 가격은 배럴당 105달러 안팎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01:55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도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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