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북 고창으로 가보겠습니다. 이틀간 2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고 또 일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까지 내려졌다고 합니다.
00:10공국진 기자, 주민들이 고립까지 됐다고 들었는데 지금 상황은 어때요?
00:18네, 지금은 비가 그친 상태입니다.
00:22오늘 낮까지 한때 시간당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요.
00:26비가 그치면서 홍수경보가 내려졌던 이곳 부정교의 수위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00:35수위가 높아져 부정교 통행이 제한돼 건너편 마을 주민들은 한때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00:41어제 오늘 고창군 누적 강수량은 237mm를 기록했습니다.
00:46부안 230mm, 군산도 213mm의 비가 내렸습니다.
00:51고창 아산면 마을은 산에서 빗물이 쉴 새 없이 내려오면서 마을 대부분이 잠겼습니다.
00:58마을길과 하천이 어디인지 구별조차 어렵습니다.
01:02고창군은 일부 하천 범람 무료로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01:19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오도가도 못했습니다.
01:23많은 비로 집안이 약해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뒷마당까지 토사가 덮쳤습니다.
01:29쿵 소리가 나면서 그냥 한꺼번에 쏟아져버리더라고요.
01:33그래가지고 저도 조금만 뒤로 더 갔으면 저도 다칠 뻔했어요.
01:38인명피해도 발생했습니다.
01:41정읍에서 70대 도인이 논일하러 나갔다가 실종되면서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01:48이번 폭우로 전북에서는 51건의 비피해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01:53지금까지 전북 고창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56지금까지 전북 고창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00전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