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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다 대홍수로 고립된 한국인 직원 9명 여전히 연락이 안 되고 있습니다.

계곡을 가득 채운 거센 흙탕물이 무서운 기세로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려갑니다.

댐을 넘쳐 들이닥친 강물에 건설 현장 기계와 시설물들은 순식간에 잠겨버립니다.

홍수에 휩쓸린 곳은 네팔 카트만두 북서쪽에 위치한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입니다. 

연락이 끊어진 이들은 한국남동발전 소속 공사와 건설관리 직원 3명과, 두산에너빌리티 파견 직원 5명, 현지에서 채용한 한국인 직원 1명 등 총 9명입니다. 

사고가 난 오전 9시쯤 현장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16명이 현장에 있었는데, 10명만 연락이 닿았습니다.

다만, 연락이 두절된 이유가 통신 이상인지, 홍수 피해 때문인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 수력발전소 공사는 우리돈 약 8900억 원 규모로 4년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완공되면 네팔 최대규모의 수력발전소가 탄생하는 거였습니다.

[윤장현 / 남동발전 본부장]
댐 부분은 거의 한 90% 이상 소실된 것 같고 건설 인력들이 있던 베이스 캠프는 거기도 한 90% 정도 소실됐고.

어제 고립됐다고 알려졌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10명 중 9명은 고지대 등에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임시 대피소를 거쳐 네팔 군 헬기로 안전한 지역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 소장 1명만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통신 상황이 좋지 않아 개별 연락도 닿지 않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지인]
저도 수소문하고 있지만 현장에 나가 있던 사람들은 아무도 연락이 안 돼요.

남동발전 직원 4명은 사고 발생 초기 연락이 두절됐다 현재 카트만두에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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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직원 9명, 이틀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
00:07수력발전소를 건설하다 이렇게 대홍수로 고립된 한국인 직원 9명, 여전히 연락이 안 되고 있습니다.
00:17계곡을 가득 채운 거센 흙탕물이 저렇게 무서운 기사로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려갑니다.
00:22이 댐을 넘쳐 들여앉은 강물에 건설 현장의 기계와 시설물들은 순식간에 잠겨버립니다.
00:37저렇게 대홍수에 휩쓸린 곳은요.
00:40네팔 카트만드 북서쪽에 위치한 어퍼트 리슐리원, 그러니까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입니다.
00:47지금 현재 연락이 끊어진 이들은요.
00:51남동발전 소속, 한국남동발전 소속 공사와 건설관리 직원 3명, 그리고 두산애너빌리티 파견 직원 5명, 그리고 현지에서 채용된 한국인 직원 1명 등
01:02모두 9명입니다.
01:04사고가 난 어제 현지시간 오전 9시쯤, 현장에는 두산애너빌리티 직원 16명이 현장에 있었는데 10명만 연락이 닿았습니다.
01:13다만 연락이 두절된 이유가 통신 이상인지, 홍수 피해 때문인지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았는데요.
01:21저 수력발전 공사는 우리돈 약 8,900억 원 규모로 4년 전부터 공사가 시작이 됐습니다.
01:28완공이 됐다면 네팔 최대 규모의 수력발전소가 탄생하는 거였습니다.
01:48네, 90% 정도 소실이 됐다.
01:50어제 고립이 됐다고 알려졌던 두산애너빌리티 직원 10명 가운데 9명은요.
01:55고지대 등에 고립됐다가 구조가 됐고요.
01:57임시대표소를 거쳐 네팔군 헬기로 안전한 지역으로 이송됐습니다.
02:02현장 소장 1명만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02:05통신사항이 좋지 않아 개별 연락도 닿지 않고 있습니다.
02:21한국 남동발전 직원 4명은 사고 발생 초기 연락이 두절이 됐다가 현재 네팔의 수도 카트만도에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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