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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이어서 국제 소식도 알아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고강도 공습을 주고받으며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이 밤사이 우크라이나 도심 곳곳을 덮치면서 민간인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도 드론 반격에 나섰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입구는 쑥대밭이 됐고 마당엔 큰 구덩이가 파여 있습니다.

군인들은 잔해가 흩어진 거리에서 희생자들을 수습합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러시아군이 쏘아 올린 미사일과 무인 드론 수십 기가 수도 키이우에 떨어졌습니다.

최소 16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다친 걸로 알려졌는데 3만여 명은 지하시설로 대피했습니다.

이번 공격엔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무력화할 목적으로 고속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제트 드론이 동원됐습니다. 

물류 센터와 무기 부품 제조 단지 등을 노린 만큼 키이우 외곽은 물론, 약 400km 떨어진 자포리자까지 공습을 받았습니다.

바로 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의 대형 물류창고에 또다시 드론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추가 확전을 고려 중이란 보도도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크렘린궁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기반 시설을 목표로 재래식 미사일 공격 강화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겁니다.

평화협상이 틀어지며 푸틴 대통령이 최후 수단으로 전술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편집: 조성빈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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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어서 국제 소식도 알아봅니다.
00:02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고강도 공습을 주고받으며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00:07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이 밤사이 우크라이나 도심 곳곳을 덮치면서 민간인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00:16우크라이나도 드론 반격에 나섰습니다.
00:18박자은 기자입니다.
00:22아파트 입구는 쑥대밭이 됐고 마당엔 큰 구덩이가 파여 있습니다.
00:27군인들은 잔해가 흩어진 거리에서 희생자들을 수습합니다.
00:32모두가 잠든 새벽 러시아군이 쏘아올린 미사일과 무인드론 수십기가 수도 키 이후에 떨어졌습니다.
00:41최소 16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다친 걸로 알려졌는데 3만여 명은 지하시설로 대피했습니다.
00:47이번 공격엔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무력화할 목적으로 고속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제트드론이 동원됐습니다.
00:58물류센터와 무기부품 제조단지 등을 노린 만큼 키 이후 외곽은 물론 약 400km 떨어진 자포리자까지 공습을 받았습니다.
01:08바로 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대형 물류창고에 또다시 드론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01:17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추가 확전을 고려 중이란 보도도 나왔습니다.
01:23블룸버그 통신은 크렘린궁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기반 시설을 목표로 제레식 미사일 공격 강화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겁니다.
01:34평화협상이 틀어지며 푸틴 대통령이 최우수단으로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01:42채널A 뉴스 박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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