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드론 100대를 동원해 러시아 군수 공장을 공격했습니다.
00:06미국이 군사위성 통신망 서비스 제안을 풀어주면서 가능해졌습니다.
00:11러시아도 곧바로 보복 공습에 나서면서 하늘은 또다시 화염으로 가득 찼습니다. 정윤아 기자입니다.
00:20창 밖으로 드론 한 대가 빠르게 떨어집니다.
00:23순식간에 거대한 화염이 치솟고 굉음이 울려퍼집니다.
00:30주차장엔 차량 여러 대가 불타고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솟구칩니다.
00:35현지 시각 어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서부 보로네시를 겨냥해 100대 이상을 동원한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00:43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습니다.
00:50항공기 조립 공장, 미사일 부품으로 사용되는 반도체 공장, 타이어 공장 등 군수 시설이 공격에 표적이 됐습니다.
00:57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스타쉴드 이용이 정상화된 지 이틀 만에 정격적으로 단행됐습니다.
01:05스타쉴드는 미국의 스페이스X가 제공하는 군사용 위성통신 서비스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작전의 핵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01:13최근 미국과의 갈등 속에 이 위성통신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01:23대공포 발사 소리와 함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유의 밤하늘이 번쩍입니다.
01:28러시아도 지난밤 키이유의 교통 인프라를 보복 공격해 최소 한 명이 숨졌습니다.
01:34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01:44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