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황석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에는 전문가 연결해서 이번 사고, 어떻게 발생했고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석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이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나와 계시죠?
[황석환]
안녕하세요.
정말 지금까지 보지 못한 대형 사고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먼저 네팔 라수와 지역, 이게 중국하고 국경지역이죠? 지금까지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황석환]
히말라야 네팔 쪽에서 보면 북쪽 지역이고요. 그다음에 아시겠지만 히말라야라는 산맥 자체가 워낙에 가파른 지형이기 때문에 여기에 우리가 수력발전소라든가 이런 것들을 건설할 때 상당히 위험이 있는 지역은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태로 봤을 때는 두 가지 추측이 있습니다.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돌발홍수가 발생한 건 사실이고요. 그런데 돌발홍수를 유발한 것이 지진이었는지 아니면 집중호우였는지는 지금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어느 정도 산사태로 인해서 막혔던 물들이 일시에 돌발홍수를 유발한 것도 사실인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돌발홍수의 가능성을 짚어주셨는데요. 원인은 현재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진 그리고 산사태와 집중호우까지 겹쳤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지역이 산악지대인데 그래서 더 피해가 큰 걸까요?
[황석환]
맞습니다. 돌발홍수라는 것 자체는 우리가 보통 홍수가 비가 오든지 아니면 막혀 있던 물들이 터지면서 그게 내가 있는 하류까지 내려오는 시간이 아주 짧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 영상에서도 보듯이 상당히 물이 물밀듯이 내려오거든요. 그런 상황들은 저희가 대피하기가 매우 어렵고 더욱이 예측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발생한 건 주로 지형 자체가 그만큼 가파르거나 좁고 그리고 일시에 물을 하류로 보낼 수 있는 그런 물리적인 역학적인 조건들이 이 지역에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 지형적인 특성이 이런...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826220830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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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에는 전문가 연결해서 이번 사고, 어떻게 발생했고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석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이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나와 계시죠?
[황석환]
안녕하세요.
정말 지금까지 보지 못한 대형 사고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먼저 네팔 라수와 지역, 이게 중국하고 국경지역이죠? 지금까지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황석환]
히말라야 네팔 쪽에서 보면 북쪽 지역이고요. 그다음에 아시겠지만 히말라야라는 산맥 자체가 워낙에 가파른 지형이기 때문에 여기에 우리가 수력발전소라든가 이런 것들을 건설할 때 상당히 위험이 있는 지역은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태로 봤을 때는 두 가지 추측이 있습니다.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돌발홍수가 발생한 건 사실이고요. 그런데 돌발홍수를 유발한 것이 지진이었는지 아니면 집중호우였는지는 지금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어느 정도 산사태로 인해서 막혔던 물들이 일시에 돌발홍수를 유발한 것도 사실인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돌발홍수의 가능성을 짚어주셨는데요. 원인은 현재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진 그리고 산사태와 집중호우까지 겹쳤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지역이 산악지대인데 그래서 더 피해가 큰 걸까요?
[황석환]
맞습니다. 돌발홍수라는 것 자체는 우리가 보통 홍수가 비가 오든지 아니면 막혀 있던 물들이 터지면서 그게 내가 있는 하류까지 내려오는 시간이 아주 짧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 영상에서도 보듯이 상당히 물이 물밀듯이 내려오거든요. 그런 상황들은 저희가 대피하기가 매우 어렵고 더욱이 예측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발생한 건 주로 지형 자체가 그만큼 가파르거나 좁고 그리고 일시에 물을 하류로 보낼 수 있는 그런 물리적인 역학적인 조건들이 이 지역에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 지형적인 특성이 이런...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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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그러면 이번에는 전문가 연결해서 이번 사고 어떻게 발생했고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09황석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연구위원이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나와 계시죠?
00:15안녕하세요.
00:17네, 정말 지금까지 보지 못한 대형 사고가 지금 일어난 것 같습니다.
00:21먼저 이 네팔 라수아 지역, 이게 중국하고 국경 지역이죠? 지금까지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00:28네, 히말라야 네팔 쪽에서 보면 북쪽 지역이고요.
00:33그다음에 아시겠지만 히말라야라는 산맥 자체가 워낙에 가파른 지역이기 때문에 여기에 우리가 어떤 시력발전소라든가 이런 것들을 건설할 때 상당히 좀 위험이
00:49있는 지역은 맞습니다.
00:52그래서 지금 상태로 봤을 때는 두 가지 추측이 있습니다.
00:56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돌발홍수가 발생한 건 사실이고요.
01:00그런데 그 돌발홍수를 유발한 것이 지진이었는지 아니면 집중호우였는지는 지금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01:08그렇지만 지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인 것 같고요.
01:12그다음에 어느 정도 산사태로 인해서 막혔던 물들이 일시에 돌발홍수를 유발한 것도 사실인 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01:23네, 이 돌발홍수의 가능성을 짚어주셨는데요.
01:27원인은 현재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진 그리고 산사태와 집중호우까지 겹쳤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01:34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지역이 산악지대인데 그래서 더 피해가 큰 걸까요?
01:40네, 맞습니다.
01:40그러니까 돌발홍수라는 것 자체는 우리가 보통 이제 홍수가 비가 오든지 아니면 어떤 막혀있던 물들이 터지면서 그게 내가 있는 하루까지 내려오는
01:52시간이 아주 짧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01:54지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 영상에서도 보듯이 상당히 물이 물밀듯이 진짜 내려오거든요.
02:01그런 상황들은 저희가 대피하기가 별로 어렵고 더욱이 예측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02:06이런 상황들이 발생한 것은 주로 이제 지형 자체가 그만큼 가파르거나 좁고 그리고 일시의 물을 하류로 보낼 수 있는 그런 어떤
02:16물리적인 역학적인 조건들이 지금 이 지역에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2:23네, 그런데 어쨌든 그 지형적인 특성이 이런 큰 사고로 이어졌다고 이제 볼 수밖에 없는데 지금 그 히말라야 산맥 일대에 최근에
02:35비구름대가 올해 정체되어 있었다면서요?
02:37네, 맞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제 올해 발생한 사항들은 아니고요.
02:44과거에도 이 지역들은 간헐적으로 이런 돌발 홍수가 발생을 해서 실제로 좀 홍수가 발생했던 그런 이력들이 있습니다.
02:53그래서 지금 우리 근로자들이 거기서 댐 건설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02:58이 지역은 그만큼 전기를 얻기가 어려운 지역이지만 그 납차를 얻기, 전기를 얻으려면 수위에 납차를 얻기가 또 쉬운 지역들이거든요.
03:09그래서 물을 가둬서 반대쪽 극경사지로 물을 보내서 거기서 발전을 하는 형식인데 개별 지금 발전 용량은 커 보이진 않지만 그런 개별
03:21발전소가 여러 개로 보입니다.
03:24그렇기 때문에 이 물을 가둬을 때 이제 반대쪽으로 터널을 통해서 물을 보내게 되는데 이랬을 때 산사태나 돌발 홍수, 토속류, 흙이
03:33섞인 그런 홍수가 발생을 하게 되면 이런 터널을 막게 되거든요.
03:38그런 측면에서 피해를 더 가중시킬 수가 있습니다.
03:42그러니까 이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우리 근로자들이 지금 수력발전소를 짓고 있는 그런 지형인 건데 그래서 말씀하신 이 돌발 홍수에는 더
03:50취약한 거군요.
03:51그렇습니다. 돌발 홍수라는 게 일단 예측이나 대응하기도 어렵다는 신념도 있지만 지금 이 지역 같은 경우에는 흙과 비가, 비로 인한 물들이
04:04섞여서 하류로 엄청난 에너지가 하류로 전달이 되고 있거든요.
04:09그렇기 때문에 물에 의해서 침수가 되는 것 외에도 실제 이 토속류에 의해서 건물이 파괴되거나 아니면 그 지역이 매몰되는 상황들이 보여집니다.
04:21이런 측면이 더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상황이고요.
04:25그러니까 지금 화면으로만 봐도 저 지역이 좁은 지역은 아니거든요.
04:31상당히 넓은 지역에 정말 많은 물과 흙탕물이 지금 완전히 쏟아져서 지금 도시 전체가 파묻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04:46이런 지역들은 상류는 상당히 가파르고 좁습니다.
04:52그래서 물이 빠르게 토사와 흘러내려오다가 하류도시 지역이나 이렇게 넓어지는 지역에서 갑자기 그것들이 유속이 줄면서 속도가 줄면서 그것들이 정체를 하게 됩니다.
05:05그러면 이제 쌓이게 되고요.
05:07그래서 이제 하류부는 넓은 지역은 그만큼 피해를 더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05:12특히 마을 같은 경우는 상당히 좀 토사의 피해가 크다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05:18네.
05:18지금 현지에서는 관광객들 포함해가지고 한 400여 명이 지금 연락이 두절되고 있다.
05:26사망자는 한 17명 정도, 19명 정도 지금 이제 파악이 되고 있는데 저 규모로 봐서 어떻습니까?
05:34이게 더 인명피해라든가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05:39지금 상태에서는 명확히 납관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05:44그렇지만 이제 이 지역 자체의 통신이나 도로 사항이 워낙 좋지 않은 지역이기 때문에 실제로 안전한 지역에 있을 수도 있지만
05:53저희가 좀 면밀히 빠른 대응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05:59네.
05:59그렇다면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좀 전망을 하셨는데
06:03이 건설 중인 수력발전소도 유실되거나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좀 클까요?
06:10지금 상태에서는 상당한 피해가 있었을 거로 보입니다.
06:13이 수력발전소 자체가 지금 물을 막아서 그것들을 이용해서 전기를 발전시키는
06:21그리고 이제 터널을 통해서 물을 보내게 되거든요.
06:25그런데 그 터널 자체가 이 도성유예에서 막혀서 피해를 더 가중시킬 수도 있습니다.
06:32그렇기 때문에 지금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은 여러 개의 수력발전소들이 있기 때문에
06:38이 지역도 상당히 피해가 있을 거로 지금 보여집니다.
06:41그러니까요. 처음에 이 사고 소식을 들었을 때는 어떻게 땜...
06:46지금 화면 보시죠.
06:48지금 화면이 정말 보면서도 믿기지 못할 그런 화면 같은데
06:52정말 장난감 미니어처에 마치 물이 저렇게 쏟아지는 것처럼
06:57정말 대형 홍수가 발생을 한 건데 말이죠.
07:02그러니까 저 정도 규모라면 정말 지진, 집중호우 이런 거 가지고
07:11저희가 상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현지에서 분명히 있을 거란 말이죠.
07:17이 지역이 워낙에 위도가, 우리가 얘기하는 고도가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07:24빙하우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07:27그러니까 얼음이나 눈으로 된 홍수들이 있는 거죠.
07:30그런데 이런 지역에 우리가 어떤 홍수라든가 산사태가 나게 되면
07:34이런 빙하우들에서 나오는 얼음이라든가 눈들이
07:39일시에 막혔다가 흘러나오면서 그것들이 바위나 흙과 섞여서 하류로
07:45여기는 워낙에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좁은 지역을 다른 속도로 내려오다가
07:50그것들을 어떤 시설물을 만나거나 마을을 만나서 갑자기 유속이 느려지면
07:55거기에 이제 엄청난 피해를 주게 됩니다.
07:58지금 상태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08:01그러니까 히말라야라는 곳이 이제 위에는 눈이 많고 빙하도 있고
08:06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빙설 사태, 산사태처럼 빙설 사태가 있었다가
08:13그게 어떤 이유로 해서 폭우라든가 이런 걸로 인해서
08:18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그게 막혀있던 것이 갑자기 터졌다.
08:23그런 가설도 가능한 겁니까?
08:27네. 지금 이렇게 일시에 많은 양의 물과 터사가 벗친다는 자체는
08:33어느 정도는 막혀 있었다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08:37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이제 그 위에 있는 얼음이라든가
08:41통사에 의해서 어느 정도 막혀 있다가 한꺼번에 지금 퍼져서 밑으로 내려온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08:48네. 사실 이 인명피해도 아직은 파악이 좀 힘들 정도로 이 산사태, 홍수 때문에
08:52도로와 통신망이 거의 끊어진 상태지 않습니까?
08:56현장 파악에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텐데요.
08:58어떻게 보세요?
09:00지금 이 지역 같은 경우에는 어찌 됐든 워낙에 취약한 도로나 통신망인 지역이기도 하지만
09:07한 번 착오가 발생했을 때 그걸 복구하기도 상당히 어렵,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09:12복구하기도 상당히 어려운 지역입니다.
09:15그래서 우리가 위성이나 이런 영상들을 가지고 어디가 피해가 났다라는 것을
09:20차후에 파악하기는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09:24실제 현재 상태에서 어디에 어느 정도의 위험이 있고
09:28어떤 문제가 있고를 파악하기는 상당히 좀 한계가 있습니다.
09:31그런 접들이 복구나 우리가 이제 대응이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37네. 지금 이제 그 연구원께서도 지금 화면 보실 수 있죠?
09:42지금 YTN 화면을.
09:44네.
09:44네.
09:44지금 이제 물이 쏟아져 내려오는 저 큰 규모의 이제 어쨌든 약간 계곡같이 보이기는 하는데
09:51아마도 중국, 티베트하고 이 네팔의 이제 국경 지역이기 때문에
09:55그 출입문, 아까 이제 대형 물줄기 봤을 때
10:00그곳 같은데 말이죠.
10:03저 대형 건물들이 저렇게 힘없이 저 물줄기에 저렇게 파묻힐 정도면
10:10어떻게 보십니까?
10:11저 쏟아지는 물줄기의 에너지라든가 물의 속도라든가
10:15보셨을 때 어떻게 파악을 할 수 있을까요?
10:18그래서 지금 지역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은
10:23물이라는 부분들이 물만 파류로 지금 내려오는 게 아니고요.
10:30거기에 엄청난 양의 토사 그리고 바위 이런 것들이 같이 뭉쳐서 내려오는
10:35이런 걸 토성류라고 하거든요.
10:37토성류는 그만큼 큰 에너지,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큰 에너지를 갖고요.
10:42그런 것들이 건물이나 아니면 마을을 놓쳤을 때는
10:46실제로 물에 잠기는 피해 외에도 그것들에 의해서
10:50우리가 충격파에 의해서 피해가 더 크게 발생을 합니다.
10:54일종의 건물이 붕괴를 하게 되고요.
10:56그다음에 마을 전체가 다 매몰되기도 하고요.
10:59지금 보시는 상황이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1:02특히 이런 지형에 이런 곳의 토사가 조금 더 물에 잘 휩쓸리는지
11:09물과 토사, 바위 그리고 앞서 부서진 이런 구조물들이 계속 하류로
11:14더 양이 많아지면서 내려오는 구조니까
11:16내려오면서 더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겠네요.
11:19그렇습니다.
11:19이 지역 같은 경우에는 주로 우리가 얘기하는 산림이나
11:23이런 태적층보다는 주로 안반이나 그다음에 농토층도 많고요.
11:31그다음에 거기에 상당히 많은 흙들이 있습니다.
11:35그런 것들이 급경사를 타고 내려오다 보면 더 큰 에너지를 갖게 되고요.
11:40그것들이 결국은 충격파, 엄청난 충격파를 가지게 되고
11:46그것들이 마을을 만났거나 이랬을 때 우리가 상상으로 초월하는 피해를
11:51유발할 수가 있는 것이다.
11:52지금 보이는 것들이 단순히 우리가 홍수 때 보는
11:55침수하고는 상황이 다르잖아요.
11:58이런 사람들은 지금 좀 크게 걱정되는 부분들은
12:01침수에 의한 피해라기보다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12:05상자태나 이런 것들이 발생했을 때와 비슷한
12:08매몰이나 어떤 충격파에 의해서 피해가 더 크다라고 보여집니다.
12:13저희가 여름철에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때도
12:16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 게
12:19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의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잖아요.
12:23여기도 경사가 매우 급박한 지역일 텐데
12:26그럼 피해 지역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서
12:28대피가 좀 부족했을 수 있겠네요.
12:31그렇습니다.
12:32이런 것들이 우리가 어느 정도 전조 증상이라는 게 있어야 되는데
12:36이런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막혔던 물들이 한꺼번에
12:41빠른 시간에 한 번 하류로 지금 휩쓸려 내려오는 거기 때문에
12:44이런 전조 증상 그리고 매년 발생하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12:48이것들을 얘기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12:51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지금 우려되는 상황이고요.
12:54지금 일단 우리 국민들이 연락이 안 돼서
12:59지금 상당히 우리 외교부, 우리 정부에서도
13:03지금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13:04일단 8명이 지금 수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13:09건설작업에 투입됐던 8명이 연락이 끊겼고
13:12나머지 한국인 10명도 고립이 된 그런 상태였는데
13:15지금 우리 근로자들, 우리 작업자들
13:19지금 현지에서 어떤 상태라고 지금 보고 계십니까?
13:26어찌됐든 안전하리라고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는데
13:30지금 상태는 상당히 좀 위험한 상황인 건 맞습니다.
13:33왜 그러냐면 빠른 구조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13:36향후에 어떤 또 다른 추가적인 산사태라든가 홍수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고
13:43현지에 있는 상태가 상당히 좀 건강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13:50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좀 환경적으로는 위험한 상태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13:56그러니까 지금 저 진짜 저 대형 건물들이 힘없이 저렇게 파묻히는 걸 보면
14:02작업 구간도 지금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는 상황에서
14:09이런 사고를 당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4:12혹시 그런 것도 좀 파악이 되고 계신가요?
14:16지금 정확히는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14:19지금 아마 어느 정도의 우리가 댐을 짓고
14:23그것들을 산의 반대쪽으로 이렇게 터널을 뚫어서
14:27물을 보낸 다음에 그 납차를 이용해서 발전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4:31그래서 우리가 이제 이런 수력발전을 하게 되는데
14:34그 지금 터널 부분에서 토사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박혔다면
14:39상당히 좀 피해가 있을 거로 지금 예상은 됩니다.
14:47일단은 지금 우리 이제 어쨌든 현지에서도
14:50구조작업이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전해지고 있고요.
14:54헬기를 보냈다고 하는데
14:56헬기 구조작업이 제대로 될 수 있을까도 지금 걱정입니다.
15:00저 화면을 보면
15:01지금 보면 보시는 것처럼 문제가 헬기를 보내더라도
15:05헬기가 착용을 할 수 있는 부동들이 좀 확보가 돼야 되는데
15:10아마 지금 상황에서 헬기가 착용할 수 있는 장소 확보가 좀 힘들고요.
15:16그리고 현지에 상당히 지금 강풍이 부는 걸로 좀 보여집니다.
15:20강풍이요?
15:21그런 정보들이 있어요.
15:22그래서 그리고 헬기라는 건 야간 작업이나 이런 측면에서
15:26상당히 또 악조건에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15:28지금 상태에서는 헬기가 적절히 착용하기 위한
15:33그런 장소 자체를 찾는 게 좀 어렵다고 지금 보여집니다.
15:36네, 이렇게 휩쓸려간 건물 외에도
15:40아직 이렇게 영상으로는 형태를 좀 지키고 있는 건물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15:44내부에는 충격이 좀 있겠죠.
15:47계속해서 추가 붕괴 우려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15:51네, 그래 보입니다.
15:52일단은 하류 부분에서 큰 충격에 의한
15:56그런 피해가 어느 정도는 이제 지나갔다고는 보여지지만
16:00실제로 그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은 납벽이라든가
16:04작은 산사태 지문은 여전히 남아있거든요.
16:08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이 지역들을 완전히 벗어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16:14이 구조자들한테는 상당히 좀 위험한 상황인 건 사실입니다.
16:18지금 가장 정말 궁금한 것이
16:22과연 이 대형 재해가 어떻게 발생을 했나
16:25지금 구체적인 원인은 안 나오고 있습니다만
16:291차적으로는 폭우가 원인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16:34폭우 가지고 이게 과연 이런 대형 참사가 일어날 수 있을까?
16:38앞서서 잠깐 말씀하셨습니다만
16:40지진도 공식적으로 미국 지질국에서는 확인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16:45전체적으로 어떻게 파워 그레이신가요?
16:48다시 한번 좀 말씀을 해주시죠.
16:50네, 원인이 명확히 폭우라고는 지금 나오지는 않았지만
16:54저희가 폭우하고 산사태는 항상 연결이 돼 있습니다.
16:58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폭우가 오고
17:01이게 장시간 물을 먹게 되면 산사태로 이어지거든요.
17:05그런데 여기 같은 경우에도 장시간 폭우가 왔다든가
17:09아니면 일시적으로 아주 한계에 이르는 폭우가 왔을 때
17:13그것들이 산사태를 유발하거나 아니면 기존에 있던
17:16빙하 이런 부분들을 녹여서 그것들이 아주 무겁거든요.
17:23그렇기 때문에 산사태를 다시 유발하고
17:25그것들이 물기를 막고 그랬다가 그것이 터지면
17:28우리가 지금 보시는 것 같은 거대한 홍수를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17:32그래서 명확한 것은 지금 돌발 홍수에 의해서
17:36그것들이 토성류를 유발을 했고
17:39그 토성류에 의해서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을 명확합니다.
17:42그렇지만 그 토성류를 유발한 것이 지진인지
17:47아니면 실제로 폭우인지는 조금 더 조금 더
17:50이거는 사후에 조사를 해봐야 됩니다.
17:52네 이 토성류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나오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17:57영상에서도 계속 보는 것처럼 여기가 이제 히말라야 산맥이 있고
18:01계곡이 좀 산이 높고 계곡이 가파른 곳인데
18:04비슷한 상습 피해 상습 홍수 피해 지역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18:09인근 주민들을 위해서 대피할 만한 장소나 이런 것들이
18:12좀 인프라가 마련돼 있었을까요?
18:16아마 이제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
18:19원주민분들은 이런 사태를 한두 번씩은 겪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18:27이 정도 규모는 아닐지라도 겪어보셨겠지만
18:29실제로 여행객들이나 아니면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18:34이런 정보들을 지역만 가지고 예상하기는 좀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요.
18:39그래도 지금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서
18:45예상하기 힘든 형태로 발생한 피해로 보이기 때문에
18:48아마 이 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대응하기는 상당히
18:52대피하기는 상당히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요.
18:55그런 부분이 좀 많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18:57네. 지금은 이제 구조작업과 관련된 화면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19:03헬기도 보였고 지금 이제 어떤 단독주택의 구조원들이 들어가서
19:07내부에서 이제 매몰돼 있던 주민들을 이제 구조하는 이런 장면들도 보고 있는데
19:13현지에서 지금 구조작업 어떤 점들이 지금 가장 어려울 것으로 보이시나요?
19:18그래서 지금 상태로는 헬기가 투입되더라도 그분들을 구조할 수 있는
19:25어떤 여건이 돼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19:28그러니까 그 요구주자가 있는 지역에 최대한 가까운 적인 헬기가
19:32접근을 할 수 있거나 착용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19:35그것들이 그런 지역들이 확보가 되는가라는 부분들이 조금 부정적으로 보이고요.
19:41또 지금 주변의 기상 상황도 상당히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19:45홍수 외에도. 그렇기 때문에 헬기가 착륙을 하더라도
19:50실제 피해 지역까지 접근하는 데는 조금 아주 어려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19:55그런 부분들이 지금 가장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19:58또 이게 지금 많은 구조물들이 유실된 상황이라서
20:01헬기가 뜬다고 하더라도 헬기가 착륙할 만한 장소가 마땅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20:08그래서 지금 그런 분들 요구주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20:12빠른 시간 내에 구조가 어려운 것들이 가장 위험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20:17이 지역이 지금 지진 가능성이 커 보이긴 하는데
20:23지진이 잦은 지역이죠? 이 구역이?
20:27그렇습니다. 이 지역 자체가 지금 네팔이나 우리가 얘기하는
20:33중국, 국경지대, 히말라야 지역이 상당히 지진대에 속하고요.
20:39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또 아주 험한 산악지형이 있고
20:43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산사체를 많이 유발을 하고 있고요.
20:47과거에도 그런 기록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20:49지금 전해지기로는 규모 4.4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해지는데
20:56여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21:00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21:02지진만에 비해서 피해가 난다는 규모로는 4.4는
21:07그렇게 크지 않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21:10그렇지만 이 지역 특성상 지금 어떤 폭우라든가
21:14그리고 산사태로 인해서 물길을 막았을 때
21:17지금과 같은 폭성류가 발생할 수 있는 이런 조건들이기 때문에
21:214.4라는 지진이 산사태를 유발을 했다라면
21:24그거는 지금과 같은 아주 지진만에 의한 피해보다
21:30우리가 수십 배 더 큰 피해를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21:33그래서 이거는 이 지역에 상당히 좀 상습화된
21:36아주 위험한 지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1:38네, 이번 수해로 인해서 네팔의 전체 전력의 최소 12% 정도가
21:44지금 날아갔다고 하는데요.
21:46이외에도 도로나 통신, 다른 전력 공급들까지
21:49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좀 차질이 있을 텐데
21:51이런 부분들이 이제 앞으로 복구 작업에
21:54훨씬 더 지연이 되는 요소들이 되지 않겠습니까?
21:57네, 맞습니다.
21:58뭐냐면 복구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22:01우리가 얘기하는 구조나 물품을 조달하기 위한
22:05도로나 통신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22:07그런데 지금 그런 부분들이 상당 부분 다 붕괴되어 있는 상태고요.
22:12그다음에 여기에서 가장 또 중요한 것이 전력이 공급이 돼야 되는데
22:16그 전력 부분이 상당 부분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22:20지금 파괴된 상태입니다.
22:22이런 것들은 한 시간 안에 우리가 복구하기에는 좀 어려운 상황이라
22:26지금 골든타임 안에서 복구가 가능할지
22:29이런 부분들이 지금 가장 걱정됩니다.
22:32골든타임이라고 하시면 어느 정도를 골든타임
22:35이런 사고 경우에는 골든타임을 어느 정도로 저희가 봐야 됩니까?
22:39보통 인간이 메모리나 아니면 홍수에 침수가 됐을 때
22:45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22:47그래서 그거는 우리가 길게 잡아야 며칠이 안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2:55일단 통신 두절이 지금 걱정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2:59일단 정부에서도 신속대응팀을 지금 파견을 준비 중이라고 하던데
23:04우리 정부 대응팀, 현지에 파견되는 대응팀
23:08어떤 점들을 유념하고 가야 될까요?
23:12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일 것 같습니다.
23:15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떤 구조대가 가더라도
23:18현장까지 접근하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23:22그래서 그 현장까지 접근하기 위해서는
23:25헬기라든가 아니면 다른 방법들을 위험을 감수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23:29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철도 철미한 준비를 해서
23:34구조작업에 임해야 될 것 같습니다.
23:36네. 황석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
23:42이번 사태 좀 짚어봤습니다.
23:44잠시 후에 또 저희가 관련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48연결 고맙습니다.
23:49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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