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하지만 경찰에 대한 불신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00:03SNS에는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이른바 10개명까지 만들어 공유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13송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온라인에 올라와 확산되고 있는 게시물입니다.
00:21경찰과 통화할 때는 무조건 녹음을 해야 한다는 글에 수많은 누리꾼들이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00:27장미란 씨 실종 사건 이후 통화를 녹음할 수 있는 휴대전화기로 바꿨다.
00:33부모님 전화기에도 통화 자동 녹음 기능을 켜놔야 한다는 댓글도 달렸습니다.
00:39온라인에선 이른바 실종 신고 10개명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00:44경찰의 실종 사건을 접수할 때 주의할 점을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정리한 겁니다.
01:04신고자가 실종 현장 주변 CCTV 관리자를 직접 찾아가 보존 요청을 하라는 등 사실상 증거 확보도 직접 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01:15가출이 아닌 실종 접수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72시간 내에 수사 진전이 없다면 관할 경찰서 실종 수사팀과 공식 면담을 요청하라는 조언도
01:26있습니다.
01:27장미란 씨 실종 사건 처리 과정을 보며 느낀 시민들의 실망감이 이런 자구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01:36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1:37KBS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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