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용산공원을 활용한 주택공급 방안에 대해서 이번 주에 다시 만나 논의합니다.
00:08지난 면담에서 입장차만 확인한 가운데 논의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대근 기자입니다.
00:18서울 용산공원 주택공급 방안을 두고 지난주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00:27용산공원에 대해서 일부를 주택을 공급하는 것, 특히 청년이나 실험부부, 다전야 가구 이런 분들에 대해서 공급을 하기 위해서
00:37뭔가 숙의 과정과 논의 과정, 또 법을 바꾸어야 되기 때문에 법을 바꾸는 문제에 대해서 시장님은 일단 원치적 반대 입장이시고 저는
00:46찬성 입장이고.
00:49용산공원 본체 부지에 대한 아파트 부지로의 전용은 어떤 경우에도 서울시는 동의할 수 없다.
01:00그것을 동의하는 것은 서울시장으로서는 역사의 재인으로 남는 그런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01:08김 장관은 공원이나 녹지로서의 기능을 일부 상실한 곳에 제한적으로 주택을 공급하자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16전체를 다 밀고 집을 짓는다 이렇게 생각 안 하시죠?
01:21용산공원을 잘 지키는 것과 그다음에 청년 실험부부 등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게
01:27양립이 불가능한 게 아니라 뭔가 양립할 수 있는 노력을 찾아보자.
01:34오 시장은 미래 세대목신 용산공원을 훼손하는 건 1cm도 동의할 수 없다며
01:39캠프킴이나 경리단, 외교부 주차장 부지 등 주변 구교지 활용안을 제안했습니다.
01:45용산공원의 법 바꾸고 토양오염 문제 해결하고 교통문제 대책 세워서 해결하고
01:54착공하고 지으려면 이 정분에 착공할 수 있는 게 거의 저는 힘들다고 봅니다.
02:02바로 혜택이 갈 수 있는 이런 정책들을 전향적으로 검토하셔서
02:07이번 만남에서 오 시장이 역제한한 산재부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02:14다만 이것만으로는 정부가 계획한 공급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는 상황.
02:21그런 만큼 공급 규모를 둘러싼 용산국제업무지구 협상과
02:26재개발, 재건축 등 민간정비사업 규제 완화 카드가 이번 만남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02:32여기에 당정이 추진하는 500세대 미만 정비사업 권한의 자치구 이양 방안에 대해
02:39서울시가 난개발 우려를 이유로 공식 반대 입장을 내놓으면서
02:43양측의 주택정책 주도권 싸움이 이번 협상 전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02:50Y10 김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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