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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의 수사 기간이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6개월간 50명이 넘는 피의자를 재판에 넘겼는데, 이른바 미제 사건들을 어디까지 규명했을지 오늘(24일) 최종 수사결과 브리핑에 관심이 쏠립니다.

유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애초 법에 정해진 150일을 모두 쓰고도 특검법 개정까지 거쳐 수사 기간을 추가 연장했던 상황.

수사 막바지에 공소제기를 집중하는 이른바 '헤비테일' 전략에 따라 최근 2주간 40여 명, 도합 50여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로는 '윤 정부 관저 이전 의혹' 수사가 꼽힙니다.

관련해 특검팀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어 김건희 씨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까지 잇따라 기소했습니다.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으로 윤 전 대통령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다만, 특검 출범 직후 핵심 수사 대상으로 꼽혔던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이나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 윗선 수사 등 이른바 미제사건 결론은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 4월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으로 규정했던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에 대한 윤 정부 대통령실의 개입 의혹도 마찬가지입니다.

[권 영 빈 / 2차 종합특검 특별검사보 (지난 4월 6일) : 대통령실과 수사기관의 결탁으로만 가능한 사건이 아닐까…. 국가권력에 의한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사건이라고 저희는 보고….]

종합특검에서 매듭짓지 못한 사건들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다시 넘어가게 됩니다.

3대 특검 이후 남은 사건을 마무리하겠다며 출범한 만큼, 굵직한 의혹들을 어디까지 규명했을지 최종 결과 브리핑에 관심이 쏠립니다.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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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의 수사기간이 마무리됐습니다.
00:04지난 6개월간 50명이 넘는 피의자를 재판에 넘겼는데,
00:09이른바 미제 사건들을 어디까지 규명했을지,
00:12오늘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에 관심이 쏠립니다.
00:15유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00:25애초 법에 정해진 150일을 모두 쓰고도 특검법 개정까지 거쳐
00:29수사기간을 추가 연장했던 상황.
00:33수사 막바지에 공소재기를 집중하는 이른바 헤비테일 전략에 따라
00:38최근 2주간 40여 명, 도합 50여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00:44가장 눈에 띄는 성과로는 윤정부 관저의 전 의혹 수사가 꼽힙니다.
00:49관련해 특검팀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어
00:54김건희 씨와 윤한웅 국민의힘 의원까지 잇따라 기소했습니다.
00:59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으로 윤 전 대통령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
01:05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01:10다만 특검 출범 직후 핵심 수사 대상으로 꼽혔던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이나
01:15서울 양평 고속도로 의혹 관련 윗선 수사 등 이른바 미제 사건 결론은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01:24지난 4월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으로 규정했던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에 대한 윤 정부 대통령실의 개입 의혹도 마찬가지입니다.
01:33대통령실과 수사기관의 결탁으로만 가능한 사건이 아닐까라고
01:40국가 권력에 의한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이라고 저희는 보고
01:46종합특검에서 매듭지지 못한 사건들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다시 넘어가게 됩니다.
01:543대 특검 이후 남은 사건을 마무리하겠다며 출범한 만큼
01:58굵직한 의혹들을 어디까지 규명했을지 최종 결과 브리핑에 관심이 쏠립니다.
02:05YTN 유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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