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명한 몸으로 유유히 움직이는 해파리만을 모아놓은 이색 박물관이 미국 플로리다의 문을 열었습니다.
00:06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해양 생태계와 해파리의 미래를 알리는 교육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00:13한상욱 기자입니다.
00:17물속에서 천천히 몸을 움직이는 해파리들.
00:21형형색색의 조명 아래 투명한 몸이 물결처럼 움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00:27미국 플로리다주의 문을 연 해파리 박물관입니다.
00:41약 9천 제곱미터 규모의 박물관에는 수조 21개가 설치돼 있고
00:46플로리다와 세계 각지에서 온 해파리 20여 종이 전시돼 있습니다.
00:51해파리는 무려 5억 년 넘게 지구에서 살아온 생물로
00:55공룡보다도 훨씬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00:59심장과 뇌가 없고 몸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독특한 생물학적 특징도 지녔습니다.
01:06박물관은 해파리를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01:08이 생물에 대한 연구와 보존의 중요성도 알리고 있습니다.
01:32신비로운 해파리의 움직임을 감상하면서 해양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까지 배울 수 있는 공간.
01:38해파리의 오랜 생존 비결을 따라가며 이래의 해양 환경까지 생각하게 하는 이색 박물관입니다.
01:46YTN 한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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