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토론회의 개최로 폄훼 논란이 불거진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00:08국민의힘에선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아끼는 분위기인데 당내 비당권파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6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5.18 재조명 토론회를 개최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의 5.18 폄훼 논란 여파에 국회가 한바탕 시끌했습니다.
00:285.18 단체 관계자들이 이위원 사무실에 항의 방문을 시도한 뒤 사과와 사퇴를 거듭 촉구한 겁니다.
00:43국민의힘 당원 3,700여 명도 이위원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하면서 파장이 커지는 분위기인데 국민의힘 지도부는 공식 입장 표명을 아꼈습니다.
00:58아마 판단해서 결정을 내릴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01:02윤리위에서도 진종호, 조경태, 권영진 서범수 의원 등 이미 징계가 개시된 비당권파들에 대한 절차가 우선순위입니다.
01:106.3 지방선거 기간 무소속 한동훈 의원 지원부터 원내대표 멱살을 잡거나 같은 당 국회 부의장 선거 낙선 종용까지
01:20네 의원은 차례로 윤리위를 찾아 그간의 의혹에 대해 소명했습니다.
01:24당신은 잘못을 했으니 오늘 여기서 판결 받아라 이런 식의 질문으로 유도하는 부분에 있어서 매우 유감스럽고
01:36국민의힘을 지금 내란당해서 구해낸 사람은 조경태 아닌가요?
01:40제가 그 이야기를 했거든요.
01:42윤리위는 소명 내용을 검토한 뒤 이르면 다음 회의까지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01:48징계 정치를 예고했던 장동혁 대표의 기강잡기 행보도 이어질 거로 보이는데
01:54동시에 중진들의 견제 움직임은 한층 분재해졌습니다.
01:59연휴 마지막 날 3선 상당수가 만찬 회동을 갖고 총선에 대비해 정점식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자는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09이에 발맞춰 4선 의원들도 조만간 회동을 통해 당 쇄신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02:15여기에 당권파는 올림픽공원 집회와 장동혁 대표 취밀련 기자회견을 계기로 더욱 결집을 도모하는 기류입니다.
02:24차기 공천권을 둘러싼 당내 이합집산 신경전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분위기입니다.
02:29YTN 박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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