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57개를 갖고 있다며 이례적으로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과 올해 안에 만나겠다고 확언했는데요.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발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언급하면서 “57개의 매우 강력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여러 가지 발언을 했는데 일단 57이라는 숫자에 상당히 관심이 쏠리는 것이 일반적으로 북한이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알려진 핵무기 숫자와는 차이가 있고 그리고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에 주한미군 숫자도 다르게 발언하는 경우가 많아서 과연 이 57개라는 게 어디서 나온 수치일까, 그런 의문점이 있거든요.
[김열수]
저도 의문입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가 플루토늄 가지고 핵무기 하나 만들면 한 5kg 정도면 하나 만들 수 있거든요. 그런데 북한이 지금까지 추출한 플루토늄이 50~70kg 정도 되니까 10개 조금 더 만들 수 있겠죠. 우라늄 같은 경우는 이게 한 20kg 더하기 빼기 정도 하면 한 개를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북한이 지금까지 고농축 우라늄 추출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 1500kg~2000kg이거든요. 그러니까 대충 이것만 하면 80~100개 이 정도 되잖아요. 그래서 이걸 그냥 단순히 계산해 보면 아주 산수처럼 쉽게 계산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걸 가지고 우리 한국 국방연구원은 80~150개 가지고 있다고 하고 안규백 장관은 80~120개 가지고 있다고 하고 그리고 지금 스톡홀름평화연구소 같은 데는 50개라고 그러고 그리고 미국의 과학자연구소 있습니다, 과학자협회. 여기서도 50개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어디에 근거해서 57개까지, 그러니까 한 단위 숫자까지 말씀하셨는지 저는 잘 이해는 안 갑니다. 그런데 미국이나 또는 스톡홀름이나 이런 데서 얘기한 걸 보면 비교적 보수적으로 50대 단위고... (중략)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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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57개를 갖고 있다며 이례적으로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과 올해 안에 만나겠다고 확언했는데요.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발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언급하면서 “57개의 매우 강력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여러 가지 발언을 했는데 일단 57이라는 숫자에 상당히 관심이 쏠리는 것이 일반적으로 북한이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알려진 핵무기 숫자와는 차이가 있고 그리고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에 주한미군 숫자도 다르게 발언하는 경우가 많아서 과연 이 57개라는 게 어디서 나온 수치일까, 그런 의문점이 있거든요.
[김열수]
저도 의문입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가 플루토늄 가지고 핵무기 하나 만들면 한 5kg 정도면 하나 만들 수 있거든요. 그런데 북한이 지금까지 추출한 플루토늄이 50~70kg 정도 되니까 10개 조금 더 만들 수 있겠죠. 우라늄 같은 경우는 이게 한 20kg 더하기 빼기 정도 하면 한 개를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북한이 지금까지 고농축 우라늄 추출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 1500kg~2000kg이거든요. 그러니까 대충 이것만 하면 80~100개 이 정도 되잖아요. 그래서 이걸 그냥 단순히 계산해 보면 아주 산수처럼 쉽게 계산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걸 가지고 우리 한국 국방연구원은 80~150개 가지고 있다고 하고 안규백 장관은 80~120개 가지고 있다고 하고 그리고 지금 스톡홀름평화연구소 같은 데는 50개라고 그러고 그리고 미국의 과학자연구소 있습니다, 과학자협회. 여기서도 50개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어디에 근거해서 57개까지, 그러니까 한 단위 숫자까지 말씀하셨는지 저는 잘 이해는 안 갑니다. 그런데 미국이나 또는 스톡홀름이나 이런 데서 얘기한 걸 보면 비교적 보수적으로 50대 단위고... (중략)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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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57개를 갖고 있다며 이례적으로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했습니다.
00:08그러면서 김 위원장과 올해 안에 만나겠다고 확언을 했는데요.
00:13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00:20어서 오십시오.
00:21네, 안녕하세요.
00:22먼저 가장 눈에 띄는 발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26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언급하면서 57개의 매우 강력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00:34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01:00여러 가지 발언을 했는데 일단 그 숫자 57이라는 숫자에 상당히 관심이 쏠리는 것이 일반적으로 북한이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라고 알려진
01:09핵무기 숫자와는 좀 차이가 있고
01:11그리고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의 주한미군 숫자도 다르게 발언을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과연 이 57개라는 게 어디서 나온 수치일까 그런
01:21의문점이 있거든요.
01:22저도 좀 의문입니다.
01:24왜 그러냐면 우리가 플루투늄 가지고 핵무기 하나 만들면 한 5kg 정도면 하나 만들 수 있거든요.
01:32그런데 이제 북한이 지금까지 추출한 플루투늄이 50에서 한 70kg 정도 되니까 10개 조금 더 만들 수 있겠죠.
01:39우리아늄 같은 경우는요.
01:42이게 한 20kg 더하기 빼기 정도 하면 한 개를 만들 수 있어요.
01:47그런데 북한이 지금까지 고농축 우리아늄 이렇게 추출해가지고 가지고 있는 것이 1500kg에서 2000kg이거든요.
01:56그러니까 대충 이것만 하면 80개에서 100개 이 정도 되잖아요.
02:00그래서 이걸 그냥 단순히 계산해 보면 아주 산수처럼 쉽게 계산이 됩니다.
02:05그런데 이제 우리가 이걸 가지고 우리 한국국방연구원은 80에서 150개 가지고 있다고 그러고
02:12안규백 장관은 80개에서 120개 가지고 있다고 그러고
02:16그리고 지금 스토글룸 평화연구소 같은 데는 50개라고 그러고
02:20그리고 이제 미국의 과학자 연구소 있습니다. 과학자협회 여기서도 50개 정도 가지고 있다고 그러는데
02:27트럼프 대통령이 어디에 근거를 해서 57개까지 그러니까 한 단위 숫자까지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지 저는 잘 이해는 안 갑니다.
02:37그런데 이제 미국이나 또는 스토글룸이나 이런 데서 얘기한 거 보면 비교적 보수적으로 50대 단위고요.
02:43한국에서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그냥 100개 플러스 마이너스 정도 되잖아요.
02:48그런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이게 이제 어느 정도 신뢰성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은
02:55미국의 국방부 또는 정보본부에서 가지고 있는 그 정보에 따라서 조금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3:0257개, 57개 이렇게 정확한 수치를 제시한 게 정말 미국의 정보력을 보여주는 것이냐.
03:09민 교수님 좀 어떻게 받아들이셨어요?
03:11뭐 김현수 시장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추정의 여행이긴 합니다만
03:16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양치기 소년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에
03:19그런 부분에 있어서 숫자에 있어서 저희가 그렇게 좀 의심하지 않는가 이런 개인적인 생각이 있고요.
03:26그렇지만 미국 대통령, 미국 정보당국이 갖고 있는 정보력의 그러한 퀄리티를 생각해 본다면
03:34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보고되는 군당국과 정보당국의 정보를 기반으로 해서 얘기를 했다면
03:41그럼 57이라는 숫자가 상당히 의미가 있을 수 있는 거죠.
03:46그거는 이제 언론 보도에 나오는 것처럼 그만큼 미국 정보당국과 군당국이
03:51북한의 핵 능력에 대해서 정밀하게 추적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고
03:55트럼프 대통령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03:59그리고 이와 더불어서 57개의 핵을 갖고 있다고 하면 사실상 핵을 갖고 있다는 것을 용인하는 거잖아요.
04:07인정하는 거잖아요.
04:08그러면 우리 정부 같은 경우에는 핵이 북한이 사실상 핵을 갖고 있더라도
04:13그것이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갖고 파장을 고려해서 공식적으로는 인정을 안 하거든요.
04:19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걸 인정하는 것은 57개라는 숫자가 적은 숫자는 아니잖아요.
04:24그러니까 이제 북한의 핵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04:28그래서 미국의 어떤 대북 정치의 기조도 바뀔 수 있는 거 아니야.
04:33이런 함의가 있기 때문에 57개가 갖고 있는 지니 여부를 떠나가지고
04:38그 파장이 더 커질 것 같은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주목을 하는 거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04:44그러면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또 이제 그 앞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04:48저희가 들려드린 녹취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마는
04:50김정은과의 대화 목표가 비핵화냐라고 묻는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거든요.
04:57그러면 이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04:59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북한의 핵을 용인을 해주면서
05:04비핵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건 어떤 의도로 봐야 되는 건가요?
05:10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지금도 그렇고 1기 행정부 때도 만났고
05:152기 행정부 들어서는 사실상 북한의 핵을 갖고 있다는 부분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잖아요.
05:21그 부분을 하니까 이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장을 만나기 위해서는
05:26북한이 분명하게 비핵화는 의적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기 때문에
05:31그 부분에 있어서 여지를 두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5:34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05:37북한의 핵을 용인해가지고 이제 그 핵 보육을 인정을 하고
05:41군축해내마자 이거는 아니겠지만
05:44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외교장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05:49이 비핵화 부분에 대해서는 엔드스테이트에 대해서
05:52모호하게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05:54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여지를 두는 것이다.
05:56즉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김정은을 만나는 것이 지금 가장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06:01그것에 좀 제한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호하게 처리하면서
06:06민감한 내용은 건드리지 않는다.
06:07그렇죠. 이제 그렇다고 해서 확언을 해주는 건 아니지만
06:10민감한 내용은 모호하게 건드리지 않으면서
06:12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나라고 하는 그런 의도가 아닌가 생각을 하죠.
06:17그러니까 이제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려는 그런 목적이 있기 때문에
06:21지금 말을 아끼는 것으로 보이는 모양새인데
06:23북한에서도 사실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가 뭔가 좀 환영할 만한 태도 아닐까요?
06:30어떻게 예상하십니까?
06:31북한에서는 환영할 만한 태도라고 봐야죠.
06:33그런데 이게 누구 발언이 나올까 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졌는데
06:39결국 김여정이가 담화를 발표하긴 했죠.
06:41거기 보면 무슨 한미연합혼륙 축소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뭐라고 할까요?
06:48폄하했다고 할까요? 별 관심 없다. 그런데 축소한 것하고 없애는 것하고는 다르다는 그런 뜻이죠.
06:54그리고 이제 둘 사이의 관계는 아주 좋다라고 하는 거고.
06:57이런 것들을 미루어서 보면 이렇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것에 대한
07:03간접 대화 방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07:07그래서 둘 사이에 어떤 것들이 오고 갔는지는 모른다.
07:11그 얘기를 했잖아요. 서신이 오고 갔는지 전화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지만
07:15어찌 됐든 북한으로 봐서는 아 이거 그렇다라고 하면
07:18이게 트럼프 대통령하고 한번 만날 용의는 있겠다.
07:22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죠.
07:23그리고 이제 지금 북한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과거와는 다르잖아요.
07:28그래서 2019년도의 굴욕을 다시는 당하지 않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07:33아마 단단히 배르고 그리고 이제 계속해서 몸값을 올려가면서
07:37태우면서 11월 달에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죠.
07:42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07:45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도 확고합니다.
07:47김정은 위원장과 올해 안에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07:51라고 확실하게 얘기를 했는데요.
07:53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8:08만날 것이다.
08:09본인은 의지를 확실하게 얘기를 했지만 아직 북한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거든요.
08:14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나요?
08:16네. 지금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8:19제가 이제 과거하고 북한의 위상이 달라졌다고 말씀을 드린 이유가
08:242017년, 2018년 상황하고요.
08:27지금 2026년에 북한의 위상하고는 이게 게임이 안 될 정도로 차이가 있어요.
08:332016년도, 17년도에는 북한이 핵감 미사일 실험을 많이 했잖아요.
08:3716년도도 한 번 하고 2017년에는 두 번이나 핵실험을 했거든요.
08:41게다가 이제 장거리 미사일 발사하고 그러니까 유엔안전보장위사회에서 계리안을 통과시키는데
08:462016년에 3개, 2017년에 4개.
08:50그래서 그 결과가 결국은 북한으로부터 정말 개미 한 마리도 바깥으로 들어가기도 나오지도 못할 정도로
08:58그 정도로 아주 어묵한 그런 제재였어요.
09:02이 제재를 할 때 러시아와 중국은 100% 찬성을 했습니다.
09:05그런데 이제 2019년도 한화의 회담이 결렬되고 난 뒤에 상황이 달라지잖아요.
09:13게다가 2024년도에 북한이 러시아하고 소위 말해서 신조약을 체결하고 혈명관계로 복원을 하지 않습니까.
09:24그렇게 해서 엄청나게 많은 무기를 수출을 하고 탄약을 수출하고 병력을 파병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죠.
09:30그래서 그 결과가 지금 북한이 3.5%의 경제성장률, 아주 그냥 유례없는 경제성장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09:39평양의 불빛만큼이나 지금 많이 보도되고 있거든요.
09:43그리고 지금 이제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중국도 굉장히 이제 자체 잘못하면 북한을 놓칠 수 있는 거잖아요.
09:52그렇기 때문에 작년에 천안문에 일부러 김정은 위원장을 초대해서
09:57좌측에 김정은 우측에 트럼프를 세울 만큼 그 정도로 대우를 해주고
10:03올해 6월 달에는 다시 시진빙 주석이 북한을 방문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까지 됐거든요.
10:09그러면 2017년도 상황까지 그때를 보면 미국과 북한 사이에는 핵버튼 얘기가 나오고
10:16최대한의 압박 정책이 되고 있었어요.
10:19북한이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 이것을 타개할 수 있는 것은 딱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10:24미국을 잡아야 되겠다.
10:26그러면 그 경로를 결국은 한국을 통해서 미국을 잡을 수밖에 없는데
10:30그것이 평창 동계올림픽이었고 판문점 정상회담이었고
10:34그것이 이제 싱가포르 정상회담으로 이렇게 연결이 됩니다.
10:38그때는 이제 어쩔 수가 없어서 이제 그쪽으로 갔죠.
10:41그러니까 몸값이 그렇게 높을 수가 없었어요.
10:43어쩔 수 없었으니까.
10:44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10:46북한이 굉장히 몸값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10:49국제적 위상이 그때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달라졌고
10:53그리고 이제 트럼프 대통령도 수없이 누클리어 파워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10:58오늘 좀 전에도 지금 57개 가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11:02북한은 이게 핵무기를 가졌다라고까지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11:06그런 상황을 보면 그러면 북한 입장에서는
11:102019년도의 굴욕을 다시는 당하면 안 되거든요.
11:1360시간이나 기차 타고 가가지고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와서
11:16뭐 언둔을 하다 싶어 했는데
11:18그런 것들이 안 이루어지려고 하면
11:21북한으로 봐서는 자신들이 원하는 정답
11:24정말 답정려가 정해진 상태에서 정상회담에 나갈 가능성이 있고
11:29그것은 그만큼 미국으로서는 곤혹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다.
11:32이렇게 보죠.
11:33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지금 확신을 갖고 얘기하는 데에는
11:39이미 이제 친설을 서로 주고받은 게 아니냐라는 얘기들이 상당히 좀 많이 나오고 있는데
11:44이와 관련한 질문에는 또 말할 수 없다 이렇게 또 여지를 남겼더라고요.
11:49그러니까 평소 트럼프 대통령 성격 같으면
11:52주고받았으면 주고받았다고 얘기를 했을 것 같거든요.
11:55이 답변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보시나요?
11:56그렇습니다. 그래서 모두의 말씀드린 것처럼
11:59하도 이제 상황에 따라서 임기응병적인 답변을 많이 하시니까
12:05그래서 저희가 이제 확신을 못하는 부분이 있는 거죠.
12:09그러니까 친설을 주고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죠.
12:13그런데 정상상 본다면 가능성이 어떤 가능성이 있냐
12:17친설을 만약에 받았다면
12:18그러면 연합훈련을 하기 전에 받았다면
12:22그렇다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12:25참고 기다려지지 않으셨을 거예요.
12:27그러면 먼저 소셜미더를 올리고 그러면서
12:31연합훈련을 축소하거나 사전 조율이 가능했을 겁니다.
12:35그래서 이제 분위기를 띄웠을 건데
12:37그 가능성이 없었으니까 두 번째 가능성은
12:41친설이 왔는데 최근에 왔다.
12:44그래서 연합훈련이 거의 시작하기 전까지
12:47즈음에서 왔기 때문에 취소할 수가 없었고
12:51축소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사전 조율이 어렵기 때문에
12:55급하게 조율을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12:58그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거든요.
13:01그리고 하나 또 가능성이 있다고 보냐면
13:03친설을 이전에 받았는데 이걸 언제 쓸까 고민을 하고 있다가
13:08이란 전쟁의 출구가 보이지 않아가지고
13:11이제는 묵혀놓던 카드를 써야 되겠다.
13:14그래가지고 이제 이란 전쟁의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13:19최종 결정을 한 것이 공교롭게 연합훈련이 시작할 쯤이 돼서
13:23사전 조율을 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이 고민하다가
13:27결정을 해서 급하게 국방부도 모르게
13:30측근들도 모르게 그냥 소셜미더를 통해가지고 통보를 했다.
13:33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거든요.
13:35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을 본다면
13:38그렇게 좋은 카드를 묵혀놓고 계셨을까?
13:41이런 부분을 하면 그래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나름대로 생각해서
13:46말씀드리지만 그런 부분에서 사전 조율이 됐을까?
13:50친설을 주고받았을까?
13:51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13:53그리고 김여정 부장이 얘기하잖아요.
13:56북미 정상과 소통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다.
14:00이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친서가 몇 달 전에 그냥 왔다 갈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14:05최근에 북미 정상회담을 다시 재개할 수 있을 만큼의 밀도 있고 친밀감 있는
14:12최근에 친서가 오고 갈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14:17크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4:18어쨌든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안에 만날 것이다 라고 확실하게 얘기를 했고
14:26그러다 보니까 그 시점이 11월 에이펙을 계기로 만나지 않겠느냐라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4:34트럼프 대통령이 묵혀둔 카드였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14:37그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셈법을 계산을 했겠지만
14:41지금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뭔가 묘책이 없으니까
14:46또 북한으로 뭔가 관심을 돌리려고 하는 게 아니냐 이런 해석들도 나오더라고요.
14:50저는 그 분석이 가장 설득력 있게 들려요.
14:54그러니까 이번에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하고
14:59그다음에 한국에 대해서 호름제 해업에 관련된 부분에 동원을 두지 않았다 얘기하고
15:05그다음에 북미 정상회담 얘기를 하는 걸 보면
15:09시작된 문맥을 보면 이란 전쟁이거든요.
15:12이란 전쟁이 출구를 찾지 못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래도 국내적으로 비난 여론에 시달려다 보고
15:19그리고 전쟁이 출구를 찾지 못하니까 얼마나 피로도가 커지겠어요.
15:23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뭔가 대안을 찾기 위한
15:26그 방법, 방안으로 북한 카드를 꺼낸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거든요.
15:31그런 가능성이 있다면 그래서 일단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이
15:34작년에 보시면 작년 10월에 경주 에이펙 할 때
15:37사전 조율이 전혀 북미 간에 되지 않았는데
15:40툭 던져서 예전에 1기 행정부 때 판문장 회동하는 것처럼
15:46아시아에 올 때 던지고 난 다음에 북한이 호응하는
15:50이걸 이끌어내는 그러한 즉흥적인 그러한 이벤트였거든요.
15:54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번에는 운을 띄운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요.
15:58그리고 물리적으로 북미 정상에 만나기 위해서는
16:04김정은 위원장이 갖고 있는 이동수단의 한계를 고려해 봤을 때
16:08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근처로 오는 게 현실적이잖아요.
16:13그렇다면 바쁜 미국 대통령 일정을 봤을 때 가장 유력한 것이
16:1611월 중국 선전에서는 에이펙이 될 거고요.
16:20그리고 11월이면 아직까지는 한 두세 달 정도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16:26실무적으로도 접촉이 가능한 시간을 좀 벌어질 수가 있잖아요.
16:31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해가지고
16:3311월 얘기를 하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16:36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야 되겠다라고 확언을 했기 때문에
16:40이제는 미국 행정부가 움직일 거다 이렇게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16:45만약에 에이펙을 전후로 만나게 된다면
16:48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나눌 이야기
16:52어떤 이야기가 있을 거라고 좀 예상하십니까?
16:55제일 중요한 것은 아마 핵 군축과 관련된
16:58그러니까 우선 군축으로 하려면 중단해야 되니까요.
17:01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하고 있는
17:04북핵 해법에 3단계가 있지 않습니까?
17:07그러니까 그것이 동결하고 그러니까 중단하는 거죠.
17:11그리고 나서 이제 축소하고 그리고 폐기한다는
17:13그 3단계인데요.
17:15결국은 이제 제일 먼저 해야 될 것은
17:17우선 중단해야 되니까
17:19그 중단을 하고 대신에 반대급으로
17:21미국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제재를 일부 해제해 주는
17:26그런 방안으로 이제 트레이드 오피 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하고요.
17:30뭐 하나 더 있다라고 하면 미국에서는 장거리 이렇게 미사일 그거 시험 발사하지 말아라.
17:37거기까지 확답을 받으면 하나 더 얻을 수 있다라고 봅니다.
17:40그래서 그 단계가 이제 이렇게 서로 잘 돼서 된다라고 하면
17:45그 이후에 이제 점점 발전이 되겠죠.
17:48그래서 일단은 그것부터 이제 얘기가 되고
17:50그리고 신뢰가 구축이 돼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17:55이렇게 이제 이로 인해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을 축소를 지시를 했고
18:01이와 관련해서 미국 국내 정치권에서도 이 부분이 상당히 좀 논란이 됐는데
18:06이런 가운데 또 백악관의 한 여성 보좌관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합니다.
18:12어떤 인물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18:20혹을 안고 트럼프 대통령이 향하는 곳에 동행하는 인물
18:24바로 나탈리아프 백악관 보좌관인데요.
18:27과거 친트럼프 방송인 원아메리칸 뉴스 진행자 등을 거쳐서 보좌진에 합류했고
18:32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지근거리에서 트루스 소셜의 글을 쓴다거나
18:36또 각종 기사 등을 출력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하면서 애착담요, 인간 프린터와 같은 별칭이 붙기도 했습니다.
18:45이렇게 조용히 대통령을 보좌하던 그녀가 주목받은 이유, 바로 지난달이었죠.
18:5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위협을 피해서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몰래 빠져나와 수송기로 갈아탔을 때
18:56최고위 강료들을 모두 제치고 수송기에 동행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부터였는데요.
19:03이에 민주당 오소프 상원위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비판에 목소리를 내자
19:07백악관 측에서도 이에 질세라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며 서로 간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19:14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이처럼 젊은 여성 창모들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일이 잦은데요.
19:19대표적인 예가 이달 초에 사임한 캐럴라인 레빗 전 대변인이죠.
19:23지난해 27세의 나이로 발탁돼서 미국 역사상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기록을 세운 레빗은
19:30베테랑 출입기자들과의 설전도 서슴지 않으며 주목을 받았고요.
19:35또 가정을 이유로 사의를 밝힌 그녀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19:39내가 가장 신뢰하는 참모람에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19:43그리고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여성, 30살에 마고마틴 백악관 언론 보좌관입니다.
19:50트럼프 대통령 SNS 전략의 막후 실세라고 여겨지고 있고요.
19:55워싱턴포스트는 그녀를 비밀경호국 요언만큼이나 대통령 가까이에서
20:00일거수일투족을 SNS 콘텐츠로 제작한다라고 평가했는데요.
20:05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마틴 보좌관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작가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20:15저희가 지금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여성 참모진들,
20:21특히나 젊은 여성 참모진들 몇 명을 짚어드렸는데
20:24이들을 둘러싼 논란도 많이 생성이 되고 있거든요.
20:29지금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20:30글쎄요. 저는 별 관심이 없는데 미국 사람들은 많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20:38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앵커 출신, 여성들 앵커 출신, 백인 키 크고
20:43그러니까 굉장히 젊은 이런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0:49물론 그분들의 미모나 이런 것보다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바탕이 됐겠죠.
20:55글쎄요. 저걸 어느 정도 깊게 얘기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21:00어쨌든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행보들, 일반적인 대통령들과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들 보이고
21:09또 이번에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 언급한 것도 정말 말 그대로 그냥 툭 던진 거잖아요.
21:15우리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그런 시점에서 상황에서 던져진 건데
21:19그러다 보니까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과연 이걸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 것이냐라는 고민이 들 수밖에 없는데
21:26일단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 축소에 대해서도 북미 간의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라면
21:34괜찮은 긍정적으로 본다. 이런 식으로 좀 받아들였어요.
21:39그렇습니다.
21:40우선 나탈리아프 보좌원 같은 경우에는 11월 중간선거가 있기 때문에 야당 민주당에서 정치적인 공격을 하는 거다.
21:48이렇게 보시는 게 적절하다고 보고요.
21:51특히 이번 중간선거 공화당 경선 과정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갖고 있는 막강한 영향력이 보여졌어요.
21:58그래서 이번 중간선거에 있어서 다양한 요인들이 있겠습니다. 변수들이 있겠습니다만
22:03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평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평가고 대통령이 지지하는 후보들의 승패가 결정이 되거든요.
22:13그렇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흠집을 내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22:18이러한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22:23그러니까 우리 정부 입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권역스럽죠.
22:28그러니까 사실 가장 중요한 수십 년간 한미동맹을 운영한 데 있어서 거의 백번이라고 할 수 있는
22:36굉장히 중요한 대들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연례 훈련을 갖다가
22:41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축소하고 취소하는 이런 부분이 있잖아요.
22:451기 행정부 때야 사전 조율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시나만
22:49이번에는 한국 정부, 우리 정부뿐만 아니라 미국 국방부도 몰랐고
22:54대부분의 참부도 물론 굉장히 좀 파격적인, 이례적인 조치이기 때문에
22:58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혹시기는 합니다만
23:00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상황을 좀 긍정적으로 보는 부분에 방점을 찍은 것 같아요.
23:05트럼프 이행정부 들어서 한국이 대북 방어하고 한반도 안보에서 주도력 역할을 해라.
23:11그리고 우리도 압도적인 재래식 전력이 있기 때문에
23:13그 부분에 적극적으로 하겠다라는 한미 간의 소통이 있거든요.
23:16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어떤 우리가 여전히 압도적인 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23:22물새뜸 없는 방어를 할 수 있다는 부분에 자신감을 표출하는 거고
23:26이와 더불어서 한반도 정서가 굉장히 좀 어렵잖아요.
23:30남북관계가 굉장히 바닥을, 아직 여전히 바닥에 있고
23:34그래서 유일하게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통해서
23:37트럼프 대통령이 외교력에 기대해서 국민과의 개선을 좀 도마려고 하고
23:43그걸 위해서 한국 정부가 정부, 정부 당부 중심으로 해서
23:46지속적으로 어떻게 하면 북한을 대화장으로 나오게 할 수 있을까
23:50이 부분에서 계속 노력을 많이 해왔습니다.
23:53그래서 미국 측의 반응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23:55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23:58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게 필요하다.
24:02이런 답변이었어요.
24:04그러니까 한미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해서
24:06로드밴 이런 걸 많이 만들어 놓은 상황입니다.
24:08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을 보고 있었는데
24:10이란 전쟁 때문에 그게 순없지 않았는데
24:14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북한 카드를 꺼낸 거예요.
24:16그러니까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단비 같은
24:19그런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거죠.
24:21국민 관계, 한반도 안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24:23정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24:24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과 우리 정부에서
24:28그러한 결단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24:31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충실하게 했다.
24:34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4:35이 상황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방한을 한 것은
24:39우리에게 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24:42마침 방한은 잘했는데요.
24:45이게 이제 11월, 17일, 18일부터 신천에서
24:49지금 에이펙 정상회담이 있으니까요.
24:51거기에 대한 의제 조율도 필요하고요.
24:53또 이번에 방한 김에
24:55지금 대통령께서 8.15 경축사에서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24:59지금 이제 사실상 북한하고 모든 길이 막혀 있지 않습니까?
25:03그러니까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다자회담의 필요성을 얘기를 했거든요.
25:09아마 어제 외교부 장관, 그다음에 이성략 국가안보전략실장,
25:13오늘 우리 대통령 오전에 만났을지 모르겠는데
25:16그런 것들을 통해서 다자안보회담과 관련된 얘기도 하고
25:20그리고 북미회담과 관련된 얘기도 충분히 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25:25한 가지 아쉬운 점은요.
25:26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에서 한반도 비핵화라는 용어가 점점 사라지는 것이
25:32좀 안타깝다는 생각은 들어요.
25:34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은 세 가지입니다.
25:36첫 번째가 한반도의 비핵하고 두 번째가 한반도의 평화관정이고
25:42세 번째가 이런 갈등이 일어났을 때는 외교적인 문제를 해결한다.
25:46이 세 가지였거든요.
25:48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첫 번째가 사라져버렸어요.
25:51그래서 결국은 이번에 왔을 때도 한반도 비핵화라는 말은 안 했거든요.
25:55그래서 이걸 북한을 의식하는 그런 발언이라고 볼 수는 있어도
25:59우리로 봐서는 그것이 최종 목표이니까
26:02거기에 대해서는 한마디 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26:05왜 그러냐면 지금 우리의 G7 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비핵화라는 얘기가 있었고요.
26:14그리고 한미일 상국 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비핵화라는 말도 했고요.
26:21쿼드 정상회담할 때도 쿼드 외교부 장관회담할 때도 한반도 비핵화라는 말도 했습니다.
26:27그 말은 목표로라도 놔둬야죠.
26:30목표 자체도 안 하고 아무것도 없어져버리면 안 되는 거거든요.
26:33그런 부분이 조금 섭섭했다는 생각은 드는데
26:36전체적으로 보면 이번에 방안을 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그런 역할
26:42또는 얘기를 하지 않는가 생각을 하고
26:45모종의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는데
26:49어떤 역할을 할지 두고 보겠습니다.
26:52우리 이재명 대통령과 중국 왕위 외교부장의 접견 소식은
26:56저희가 잠시 뒤에 속보가 들어오면 바로 전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59지금까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27:02그리고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27:05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27:0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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