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남 거제와 통영 등 남해안의 호우특보는 현재 모두 해제됐습니다.
00:05하지만 이재민 수백 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00:08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린 기자, 자세한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00:13현재 남해안 지역에 거센 비는 잦아들었습니다.
00:16오늘 새벽 경남 거제와 통영에 호우주의보가 다시 발령됐지만
00:20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새벽 5시쯤 해제됐습니다.
00:25다만 기상청은 정오까지 경남 남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00:29이미 많은 비로 집안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00:32찬사태와 토사 유출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0:37앞서 집을 떠나 대피한 이재민들로선 쉽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0:42오늘 새벽 4시 기준 정부가 집계한 이재민은 모두 564명으로
00:47이 가운데 240여 명이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3대부분은 경남 통영과 거제 지역 주민들입니다.
00:56이제까지 남해안 집중호우로 집계된 인명피해는
00:59사망 1명, 부상 4명입니다.
01:02경남 거제 옥포동의 아파트에서 산사태로 1명이 숨졌고
01:06거제와 통영, 울산 등에서 4명이 다쳤습니다.
01:10주택과 도로 침수, 수목전도 등으로 접수된 피해 신고는
01:142,500여 건에 달했습니다.
01:16소방청은 피해 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을 3차례 발령해
01:20펌프차와 회복지원 차량 등 장비와 추가 인력을 투입한 상태입니다.
01:25복구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01:2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혜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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