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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난 경남 거제와 통영 등 남해안에는 현재 모든 호우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이재민 수백 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했는데,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오늘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린 기자, 자세한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현재 남해안 지역에 거센 비는 잦아들었습니다.

오늘 새벽 경남 거제와 통영에 호우주의보가 다시 발령됐지만,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새벽 5시쯤 해제됐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정오까지 경남 남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산사태와 토사 유출 등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앞서 집을 떠나 대피한 이재민들로선 쉽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18일) 새벽 4시 기준, 정부가 집계한 이재민은 모두 564명으로, 이 가운데 240여 명이 집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부분은 경남 통영과 거제 지역 주민들입니다.

이제까지 남해안 집중호우로 집계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4명입니다.

경남 거제 옥포동의 아파트에서 산사태로 1명이 숨졌고, 거제와 통영, 울산 등에서 4명이 다쳤습니다.

주택과 도로 침수, 수목 전도 등으로 접수된 피해 신고는 2천5백여 건에 달했습니다.

소방청은 피해 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을 3차례 발령해 펌프차와 회복지원차량 등 장비와 추가 인력을 투입한 상태인데요.

복구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혜린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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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남 거제와 통영 등 남해안의 호우특보는 현재 모두 해제됐습니다.
00:05하지만 이재민 수백 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00:08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린 기자, 자세한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00:13현재 남해안 지역에 거센 비는 잦아들었습니다.
00:16오늘 새벽 경남 거제와 통영에 호우주의보가 다시 발령됐지만
00:20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새벽 5시쯤 해제됐습니다.
00:25다만 기상청은 정오까지 경남 남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00:29이미 많은 비로 집안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00:32찬사태와 토사 유출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0:37앞서 집을 떠나 대피한 이재민들로선 쉽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0:42오늘 새벽 4시 기준 정부가 집계한 이재민은 모두 564명으로
00:47이 가운데 240여 명이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3대부분은 경남 통영과 거제 지역 주민들입니다.
00:56이제까지 남해안 집중호우로 집계된 인명피해는
00:59사망 1명, 부상 4명입니다.
01:02경남 거제 옥포동의 아파트에서 산사태로 1명이 숨졌고
01:06거제와 통영, 울산 등에서 4명이 다쳤습니다.
01:10주택과 도로 침수, 수목전도 등으로 접수된 피해 신고는
01:142,500여 건에 달했습니다.
01:16소방청은 피해 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을 3차례 발령해
01:20펌프차와 회복지원 차량 등 장비와 추가 인력을 투입한 상태입니다.
01:25복구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01:2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혜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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