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현재 남해안 지역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00:04오늘 새벽 경남 거제와 통영에 호우주의보가 다시 발령됐지만
00:08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새벽 5시쯤 모두 해제됐습니다.
00:13다만 기상청은 정오까지 경남 남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00:18그간 많은 비로 집안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00:22산사태와 토사 유출 등 추가 피해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00:26앞선 집중호우로 대피한 이재민들도 마음을 쉽게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00:32어젯밤 9시까지 정부가 집계한 이재민은 모두 564명으로
00:37이 가운데 240여 명이 해당 시각까지 집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4대부분은 경남 통영과 거제 지역 주민들입니다.
00:48이제까지 남해안 호우로 집계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4명입니다.
00:53경남 거제 옥포동의 아파트에서 산사태로 1명이 숨졌고
00:58거제와 통영, 울산 등에서 4명이 다쳤습니다.
01:02주택과 도로 침수, 수목 전도 등으로 접수된 피해 신고는
01:062,500여 건에 달했습니다.
01:09소방청은 피해 지역에 국가소방동원형을 3차례 발령해
01:13펌프차와 회복지원 차량 등 장비와 추가 인력을 투입한 상태입니다.
01:18오늘 날이 밝으면서 복구 작업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01:2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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