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해드린 것처럼 비구름이 전남, 광주, 목포와 해남 등 서해안 쪽에 머물면서 극한 호우를 쏟아내더니 오후부터는 경남 남해안으로 옮겨갔습니다.
00:10현재 경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극한 호우 수준의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00:18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장하영 기자, 호우 상황 전해주시죠.
00:23새벽부터 강해진 비구름이 경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00:27시간당 강수량 현황 전해드리면 6시 현재 거제에 1시간에 86.1mm, 통영에 69.5mm 정도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00:40제주 성산에도 31mm가 쏟아졌습니다.
00:44호우성 긴급 문자도 잇따랐습니다.
00:47경남 통영 도천동을 비롯해 20곳의 재난성 호우 긴급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00:53긴급 문자 발송 지역은 통영 서호동과 명종동 일대입니다.
00:58새벽 5시 32분 기준으로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거센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01:0415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사흘 동안 기록한 누적 강수량 살펴보겠습니다.
01:10거제 733.4mm, 통영 532.2mm입니다.
01:16부산 가덕도에도 427.5mm가 왔습니다.
01:21기상청은 부산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에서 10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01:33당부했습니다.
01:33또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특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01:41비는 오늘 아침 가장 강할 걸로 전망됩니다.
01:44부산과 경남 남해안의 1시간 강수량이 6시부터 9시까지 50에서 100mm 내리겠고, 이후에는 20에서 30mm 수준으로 줄겠습니다.
01:56이번 비는 서쪽 저기압과 동쪽 고기압 사이에서 생겨난 강한 하층 제트를 타고 유입된 수증기가 해안선에 부딪혀 비를 국지적으로 쏟아냈습니다.
02:06이 때문에 같은 경남이어도 경북 지역은 10에서 20mm의 강수량에 불과해서 가뭄 해갈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02:16일부 피해를 낳기도 했지만 영남에 기다리던 단비가 된 이번 호우, 연휴 마지막 날 오후에 대부분 그칩니다.
02:24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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