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이 다음 달에 금리를 또 올릴 거라는 전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00:05올해 안에 두 번을 더 인상해 최종 1.75%까지 오른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00:10N화는 미국과 일본이 대놓고 개입을 해도 약발이 먹히지 않고 있습니다.
00:16도쿄에서 이승배 특파원입니다.
00:20일본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연 1%로 인상했습니다.
00:25지난 1995년 9월 이후 31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00:40그런데 다음 달에 또 0.25%포인트 올릴 거란 전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00:47연내 두 번 인상론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00:50마지막엔 1.75%까지 오른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01:08물가도 문제지만 N화 가치가 급락한 영향도 큽니다.
01:12심리적 마지노선인 달러당 160엔이 무너지자 일본 정부는 대놓고 시장에 개입했습니다.
01:19사흘 동안 105조 원을 쏟아부어 N화를 매입했습니다.
01:39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함께 거들었다고 인정했습니다.
01:57미국이 공동 개입에 나서는 조건으로 일본에 다음 달 추가 금리 인상을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02:04금리를 올려 N화 약세를 잡으라는 것인데 진짜 목적은 N화 방어보다는 미국의 국채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2:15양국의 이 같은 이례적 동시 환율 개입에도 한때 달러당 155엔까지 반등했던 N화는 추락하며 다시 160엔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02:26N화 가치를 측정하는 돈가스 카레 지수도 등장했습니다.
02:31빅맥 지수처럼 햄버거 대신 돈가스 카레 가격을 나라별로 비교한 건데
02:36이 지수를 적용하면 달러당 62엔 선이 적정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02:43달러당 80엔 선인 빅맥 지수보다 더 높은데
02:46그만큼 외환시장에서 N화가 훨씬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02:51도쿄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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