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울산 울주군의 불법으로 매립된 폐기물을 울산시와 울주군이 비용을 반반씩 부담해 우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00:08이와 함께 불법 성토 처벌 규정을 강화해 폐기물 배출자에게 끝까지 책임을 묻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00:15보도에 오태인 기자입니다.
00:20농지에 방수포가 덮였고 날아가지 않도록 벽돌까지 놓였습니다.
00:25이음새에는 시커먼 침출수가 새어나옵니다.
00:27성토 과정에서 불법 폐기물을 땅에 묻은 곳인데
00:311만6천여 제곱미터의 매립된 양만 4만6천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00:38지정 폐기물 기준을 넘어선 것은 물론 침출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카류문과 납득, 유해물질도 검출됐습니다.
00:46지금 덮어놨는데도 방수포 속에서 침출수가 계속 새어나와가지고
00:52이쪽에 보시면 물이 지금 침출수가 지금 중간중간에 흘러나오고 있거든요.
00:59지하소로 생활하는 주민 피해가 이어지자 지하체가 집덕나서 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에 들어갑니다.
01:05우선 처리비용 110억 원은 울산시와 울주군이 절반씩 부담합니다.
01:24행정대집행은 형장통지와 실행, 비용 징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01:28하지만 사업자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 불주군 내산만으로는 구상권 청구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01:35울산시 지원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01:39제일 중요한 것이 시민들의 안전입니다.
01:45시민들의 안전 앞에 여, 야나, 개파 이런 것들은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1:52지자체 대집행과 함께 불법 배기물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법 개정도 추진됩니다.
01:57불법 행위를 주도한 중간업자뿐만 아니라 원인을 제공한 원청 배출자에게도
02:03엄중한 책임을 묻는 법안이 발의될 예정입니다.
02:17주민 안전을 위해 불산시와 울주군의 합의가 이루어진 만큼
02:21관련자 처벌과 구상권 청구는 물론 권상회복까지 이루어질지
02:26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28YTN 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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