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남 광주 지역에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04특히 짧은 시간 엄청난 비가 쏟아진 목포에 피해가 집중됐는데
00:08여기저기 주민 불만도 터져나왔습니다.
00:11지환 기자입니다.
00:16건물 내에 흙탕물이 들어섰습니다.
00:18다름 아닌 대학교 강의실.
00:21새벽 한때 무릎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00:24연구실과 실험실 자재는 흠뻑 젖었고
00:27건물 누전까지 우려됐습니다.
00:31목포 유달산 자락에 내린 빗물이 한 줄기로 합쳐져
00:34학교 건물로 쏟아진 상황.
00:36우수관 분리 등 배수시설 개설을 수없이 요구했지만
00:40목포시는 차일피일 미뤘습니다.
00:43유달산에 있는 모든 우수들이 학교로 쏟아져요.
00:47밖으로 빼달라 관로 자체를 학교는 학교 곳 처리하기도 바쁜데
00:51지금 목포시에서는 예상이 없다는 핑계로
00:55지금까지 안 해주는 거예요.
00:58골목길에 무릎까지 빗물이 들어섰습니다.
01:01새벽 시간 목포 도심은 곳곳이 잠겼습니다.
01:05수압을 못 버틴 하수구는 튀어오르고
01:08승용차는 물살을 헤집고 지나갑니다.
01:11출동한 119 구조대 차량.
01:13바퀴까지 빗물이 차올랐습니다.
01:16방에 물이 새고 있다고 신고한 어르신
01:19휠체어에 앉아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01:21상습 침수 구역은 이번에도 잠겼습니다.
01:26자동차 중고차 단지 앞.
01:28밀물 때 비가 오면 매번 하천이 역류하는데
01:31역시나 바뀌지 않았습니다.
01:34역류가 되더라고요.
01:35도로로 한강이 돼요.
01:37매번 그러는 곳이군요.
01:39네, 매번 그래요.
01:40시에서도 이렇게 비용 마련해서 예산을 해서 한다는데
01:44벌써 한 수십 년 됐네요.
01:4666.4mm 8월 시간당 역대 최고 기록 폭우가 쏟아진 목포.
01:52새벽역 바다에서 밀려온 짙은 비구름에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01:58YTN 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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