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뭄으로 몸살을 앓던 영남지역에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00:04광북절 연휴 동안 제법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보여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00:09보도에 오태인 기자입니다.
00:14저수량이 8%에 불과했던 바짝 말라버린 저수지에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00:20갈라져 허브기 등껍지처럼 변한 바닥도 빗물이 스며듭니다.
00:25장마기간은 물론 최근까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가뭄 심각 단계까지 올랐던 영남지방.
00:32전국에서 모인 소방차가 논에 물을 댈 정도로 상황은 심각했지만 때마침 내린 비에 복민도 한실은 없습니다.
00:53가수농가도 내리는 비가 더없이 반갑습니다.
00:57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동안 미국 수출용 조생종배는 크기가 작아지고 수확량도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01:05본격적으로 배가 출하되는 추석과 가을을 앞두고 걱정이 컸지만 이번에 내림일은 말 그대로 가뭄의 담비가 됐습니다.
01:14늦게 수확하는 배에서는 상당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01:19영양제를 아무리 주는 것보다 이 비가 오므로 해가지고 배 성숙 과정에서는 상당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01:29강복절 연휴 마지막 날까지 경남 지역에는 최대 200mm 비가 예보됐습니다.
01:36극심한 강무에 시달려온 영남 지역민들은 피해 없이 더 많은 비가 내리길 바라고 있습니다.
01:41YTN 오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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