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의 핵심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2위 정청래 후보를 큰 폭으로 따돌리면서 압승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정국 이슈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호남권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57% 넘게 얻으며 누적 득표율 52.21%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석 정청래 두 후보 격차가 상당히 크게 벌어졌어요.
[이진욱]
그렇습니다. 오늘 직전까지 1.48%포인트 정도의 격차였는데 표수로는 한 3000여 표밖에 안 됐습니다. 그런데 오늘 결과로 보면 지금 14%포인트 정도 되고 표수로는 한 6만여 표 정도 차이가 나는 정도로 오늘 상당히 크게 벌어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마 지금 호남에서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어떻게 보면 이재명 정부의 집권 여당으로서 민주당의 당 대표가 누가 되어야 되는 것인가, 그리고 그 관계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들이 있으셨던 것 같고 호남의 표심은 김민석 후보에게 압도적인 몰표를 몰아준, 그래서 오늘 광주 전남, 그리고 전북에서조차도 58%, 아주 높은 득표를 김민석 후보에게 몰아준. 그래서 사실상 오늘 거의 대부분의 승부에 대해서 무게추는 완전히 기운 것 아니냐 이런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민주당 권리당원의 33%가 몰려있는 호남권 경선 결과가 이렇게 나오다 보니까 추가 기운 것 아니냐 이렇게 분석을 하셨어요. 최근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대통령을 지키자, 이런 의미에서 친명 후보에게 당원들이 힘을 실어줬다 이렇게 분석하십니까?
[정광재]
김민석 후보에게는 이번 호남 경선이 이른바 호남대첩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실 분석하려고 했었던 걸 앵커께서 말씀하셔서.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잖아요. 여기에 이른바 반도체 슈퍼 사이클의 피크론이라는 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의 주가가 ...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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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의 핵심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2위 정청래 후보를 큰 폭으로 따돌리면서 압승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정국 이슈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호남권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57% 넘게 얻으며 누적 득표율 52.21%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석 정청래 두 후보 격차가 상당히 크게 벌어졌어요.
[이진욱]
그렇습니다. 오늘 직전까지 1.48%포인트 정도의 격차였는데 표수로는 한 3000여 표밖에 안 됐습니다. 그런데 오늘 결과로 보면 지금 14%포인트 정도 되고 표수로는 한 6만여 표 정도 차이가 나는 정도로 오늘 상당히 크게 벌어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마 지금 호남에서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어떻게 보면 이재명 정부의 집권 여당으로서 민주당의 당 대표가 누가 되어야 되는 것인가, 그리고 그 관계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들이 있으셨던 것 같고 호남의 표심은 김민석 후보에게 압도적인 몰표를 몰아준, 그래서 오늘 광주 전남, 그리고 전북에서조차도 58%, 아주 높은 득표를 김민석 후보에게 몰아준. 그래서 사실상 오늘 거의 대부분의 승부에 대해서 무게추는 완전히 기운 것 아니냐 이런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민주당 권리당원의 33%가 몰려있는 호남권 경선 결과가 이렇게 나오다 보니까 추가 기운 것 아니냐 이렇게 분석을 하셨어요. 최근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대통령을 지키자, 이런 의미에서 친명 후보에게 당원들이 힘을 실어줬다 이렇게 분석하십니까?
[정광재]
김민석 후보에게는 이번 호남 경선이 이른바 호남대첩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실 분석하려고 했었던 걸 앵커께서 말씀하셔서.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잖아요. 여기에 이른바 반도체 슈퍼 사이클의 피크론이라는 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의 주가가 ...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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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민주당 전당대회의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2위 정청래 후보를 큰 폭으로 따돌리면서 압승했습니다.
00:10이를 포함한 전국 이슈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00:18어서 오십시오.
00:19오늘 호남권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57% 넘게 얻으면서 누적 득표율 52.21%로 집계됐습니다.
00:29김민석, 정청래 두 후보 격차가 상당히 크게 벌어졌어요.
00:33그렇습니다. 오늘 직전까지 1.48%포인트 정도 격차였는데 표수로는 한 3천여 표밖에 안 됐습니다.
00:42그런데 오늘 결과로 보면 지금 14%포인트 정도 되고 표수로는 한 6만여 표 정도 차이가 나는 정도로 오늘 상당히 크게
00:54벌어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00:56아마 지금 호남에서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어떻게 보면 지금 이재명 정부의 집권 여당으로서 민주당의 당대표가 누가 되어야 되는 것인가.
01:12그리고 그 관계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들이 있으셨던 것 같고 호남의 표심은 김민석 후보에게 압도적인 몰표를 좀 몰아준.
01:24그래서 오늘 광주, 전남 그리고 전북에서조차도 57%, 58% 아주 높은 득표를 김민석 후보에게 몰아준.
01:36그래서 사실상 오늘 거의 대부분의 승부에 대해서 무게추는 완전히 기운 거 아니냐 이런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렇게
01:50평가합니다.
01:50민주당 권리당원의 33%가 몰려있는 호남권 경선 결과가 이렇게 나오다 보니까 추가 기운 것 아니냐 이렇게 분석을 하셨어요.
01:58최근에 대통령 지지율이 좀 하락했잖아요.
02:01그러다 보니까 좀 대통령을 지키자 이런 의미에서 친명 후보에게 당원들이 힘을 실어줬다 이렇게 분석하십니까?
02:08김민석 후보에게는 이번 호남 경선이 이른바 호남 대첩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생각합니다.
02:18제가 사실 분석하려고 했었던 걸 행컨께서 말씀하셔가지고 그렇습니다.
02:2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좀 흔들리고 있잖아요.
02:27여기에 이른바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피크론이라는 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02:33그래서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의 주가가 흔들리기도 했었는데 이런 것들이 겹치면서 지금 호남 민심을 좌우한 것 중에 하나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02:43800조 투자.
02:44이게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 이 부분에 집중하고 있거든요.
02:48그런데 정청래 후보가 당대표가 됨으로써 당정관계가 좀 삐걱대기 시작하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이런 동력들이 좀 떨어져서 서둘러서 마무리돼야 하는
03:01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가 다소 지지부진하게 되는 것 아니냐.
03:05어쩌면 무산되는 것 아니냐라는 위기감이 좀 작동한 것 같습니다.
03:10이 때문에 호남 유권자 권리당원의 표심이 김민석 후보에게 많이 쏠린 것 같고요.
03:17결과적으로는 호남 유권자분들이 전략 투표를 한다고 하잖아요.
03:22그런데 그 전략적 투표의 기저에는 이 투표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03:26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동력을 확실히 살려주는 것이 차기 총선이라든가 대통령 선거에도 확실한 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
03:36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칫 레임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청래 민정대표를 용인하기 어려웠던 것 아닌가라는 판단이 드네요.
03:44오늘 발표된 호남권은 권리당원의 33%가 있는 것이고 내일 서울, 경기 지역이 발표가 되는데 권리당원의 38%가 또 몰려 있습니다.
03:53어떻게 전망하세요? 부동산 이슈가 또 민감한 곳이기도 하잖아요.
03:56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도권, 특히 내일 서울과 경기 투표도 이미 다 끝나 있는 상황이고요.
04:04오늘의 호남의 결과를 보고 그다음 판단을 하는 상황은 아니었어요.
04:10이미 호남 투표가 지난 화요일부터 이루어지고 서울, 경기 투표는 수요일부터 이루어져서 이미 모든 투표가 끝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4:19지금 상황에서는 수도권의 독특한 부동산이라든지 아니면 주식시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정부 정책 이런 부분들을
04:30집권 여당이 얼마만큼 감당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을 좀 반영했다라고 지금 예측들이 나오는데
04:38사실 호남하고 수도권은 조금은 다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4:43또 최근에 나오는 여러 각종 여론조사 지표들을 보더라도 호남에서는 김인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의 간격이 좀 벌어지고
04:52그래서 표 차이가 좀 지지율의 표 차이가 좀 나는 걸로 나오지만
04:56또 수도권에서는 좀 근소한 차이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충분히 있어 보이는 상황이라
05:04일단 오늘 제가 좀 전에는 무게추는 좀 기울은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05:10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일 서울과 경기에서 표심이 어떻게 갈리느냐
05:17그리고 여론조사 일반 여론조사 30%의 비율이 반영되는 여론조사에서 최종적으로 누구에게 힘을 좀 보탰을까라는 부분을 놓고 보면
05:30여전히 지금 어느 정도의 상황은 좀 기울었지만 반전의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41이제 남은 변수가 서울, 경기 지역에 발표가 되고요.
05:44전체 국민 여론조사도 30%나 포함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데요.
05:48오늘 결과를 좀 뒤집을 만한 그런 차이가 나올 수 있다고 보십니까?
05:52아까 누적 투표 수를 비교해보면 6만 표 차이가 난다고 했잖아요.
05:57이거를 서울, 경기와 남은 민심 투표에서 뒤집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어요.
06:04더군다나 역대 당권 선거와 관련해서 역선택 방지 조항이 들어가잖아요.
06:10그러면 민주당과 무당 측만 투표를 하게 되는데
06:13이게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그렇게 상의한 결과가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06:20지난번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2024년 당대표 선거 때도
06:23당신민심 모두 제가 기억하기로 한 63%로 한동훈 대표가 됐었고
06:29장동혁 대표가 선출되는 과정에서도 당원들과 역선택 방지 조항이 된 민심에서는
06:36거의 비슷한 추이를 보였기 때문에
06:39이 정도 득표를 역전시키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06:44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변수는
06:47서울, 경기 지역이 상대적으로 호남보다는 투표율이 높았다는 점입니다.
06:51투표율이 높았고 과거에 도시에서는 정청래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다는
06:57분석들도 있으니까 서울, 경기에 강성 민주당 지지자라고 하는 분들이
07:02얼마나 적극적으로 이번 투표에 임했는가
07:05이게 표 차이를 좀 좁히는 데는 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09당대표뿐만 아니라 최고위원 선거도 좀 관심인데
07:12최민희 후보가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07:15오늘 호남을 합선하다 보니까 최민희 후보가 그렇게 2위로 밀려난 것을
07:19저희가 화면 왼쪽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7:21친명계 후보,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가 2위로 밀려난 건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07:26오늘 호남에서 재미있는 게 당대표 후보의 격차가 상당히 많이 벌어진 부분이 있었고
07:35또 하나는 최고위원의 순위가 상당히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다라는 겁니다.
07:40그동안 줄곧 1위를 달려왔던 최민희 후보가 오늘 2위로 내려앉고
07:462위에 있었던 박선원 후보가 올라간 것
07:49그리고 김용 후보가 그동안 늘 5위권이었는데
07:54김용 후보가 지금 4위로 올라섰습니다.
07:57그리고 지금 자막에 나오는 건 호남권에 대한 부분인데
08:03누적했을 때 보면 5위 후보가 한민수, 6위 후보가 이선윤 후보로 지금 기록이 되고 있는데
08:11이렇게 되면 수호권에서 그동안 5위까지 누가 또 어느 쪽이 더 많은 최고위원을 당선시킬 것이냐라고 봤을 때
08:22지금 현재로 보면 친명이 3명 또 친천계가 2명이 될 가능성이 크고
08:29마지막 5위를 두고 친천길이 한민수, 이선윤 두 후보가 경합을 해야 하는 모습처럼
08:37지금 오늘 결과까지가 나오고 있어서 이 부분도 상당히 주목해볼 부분이 있다.
08:42그리고 수석 최고위원회 부분은 지금 표시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습니다만
08:48내일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어느 또 후보가 선전하느냐에 따라서는
08:55상당히 다른 결과도 나올 수 있는 여지가 아직까지 열려있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09:02오늘 호남의 어떤 전략적 판단들이 수도권의 어떤 영향으로 다가올지는
09:09내일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9:11내일 서울 경기 경선 결과도 저희 YTN과 함께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16오늘 아주 중요한 날이었죠.
09:18제81회 광복절 경축식이 있었습니다.
09:22대통령 경축사가 관심이었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안보 포기 선언이라고 평가절하했어요.
09:28왜 그런 거죠?
09:29오늘 8.15 광복절을 맞아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북 메시지를 어떤 것을 낼까
09:36굉장히 관심이었는데 기존에 해왔던 것처럼 유화적인 대화 메시지만 내고
09:41북한이 우리에 대해서 상당히 적대적인 노선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9:46더군다나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서는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9:51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이런 반구 언급하지 않았단 말이에요.
09:55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였다고 봅니다.
09:59저는 사실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 지금 임기 1년이 지났는데
10:04과연 북한 문제를 풀 만한 능력이 있는가.
10:08지금 페이스메이커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미국과 북한의 대화가 공전인 상태에서
10:15과연 페이스메이커로서의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라는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를 안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10:21그래서 다소 지금 대북 문제와 관련해서는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10:28물론 대통령도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아쉬울 겁니다.
10:32본인이 아무리 대화를 하려고 한다고 하더라도 북한에서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으니까
10:36그럼 이런 상황에서 과연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식의 메시지만 내서
10:42남은 4년 동안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까.
10:44여기에 대해서는 좀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10:48그리고 최근에 배우 하영 씨 증조부 논란으로 이 이슈도 좀 확대되고 있는데
10:52친일파 재산 환수에 대해서도 오늘 대통령이 언급을 했어요.
10:56지금 두 가지를 동시에 좀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10:59일단 북한과의 관계.
11:03이 부분에 있어서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우리가 게을리할 수는 없다.
11:08특히 그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의해서 한반도의 어떤 평화가 좌지원이 된다고 한다면
11:17이제는 좀 당사자들이 직접적인 논의를 참여해서
11:22이제 정전선언을 좀 평화선언으로 바꾸려고 하는 노력조차도
11:26우리가 그동안 손 놓고 있었던 게 아니냐.
11:28이런 부분들은 필요하다라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가 됐고요.
11:32또 한 가지는 지금 친일 재산 환수와 관련된 것이
11:37지난 6월에 이 법이 통과가 됐습니다.
11:40그래서 올 12월에 시행이 될 예정인데
11:44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2006년부터 2010년까지
11:48친일 재산 환수가 일부 이루어진 부분이 있었죠.
11:52그러한 부분들이 이번에 2기가 재가동되는 것이고
11:57그 당시 일기에서도 여의도 면적이 한 1.3배 정도 되는 면적의 어떤 친일 재산들을 환수한 성과가 있었는데
12:07그 당시 대상자가 한 천여 명이었는데 조사를 한 460여 명 정도밖에 이루어내지 못했다.
12:14그래서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지금 조사가 이루어져야 되고
12:19거기에서 이루어지는 친일 재산이 환수가 된다면
12:23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은유가족들 또는 우리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의
12:30그쪽에 지원하는데 충분한 재원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12:34이런 부분들을 좀 강조해서 말씀 주셨고
12:37어쨌든 또 오늘 8.15이기 때문에 일본과의 관계까지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면
12:41지금 일본이 오늘 일본 지금 내각에서 주요 인사들이
12:48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집단으로 하고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만
12:53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일본이 우리 대한민국하고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13:02그래서 양국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라는
13:07그런 말씀을 오늘 종합적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13:11오늘의 광복절 경축사는 그런 측면에서 충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
13:17이런 생각입니다.
13:18사실 오늘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이 얘기가 있지 않을까
13:22좀 관심이 많았는데 개헌 얘기요.
13:25어제 청와대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는 국민의 수용성이 높다.
13:30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13:31이 얘기가 나오니까 국민의힘에서는 지금 연임 안 되면
13:35한 번씩 중임이라도 하려는 것 아니냐 이렇게 의심을 하나 봐요.
13:38대통령 한 번만 하겠다 선언하라 이렇게 요구하고 있어요.
13:42그 쉬운 말을 이재명 대통령이 안 하고 있잖아요.
13:44만약에 정말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13:49개헌과 관련해서 진정성 있는 토론을 국민의힘과 하고 싶다면
13:53국민의힘이 요구하는 아주 간단한 전제 조건만 채우면 됩니다.
13:56본인의 재판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서 임기 끝난 후에 재판 받겠다와
14:01헌법 128조에 따라서 나는 연임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
14:06중임의 대상이 될 수 없다.
14:07이 얘기만 하면 저는 국민의힘도 적극적으로 개헌과 관련해서
14:12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 또 머리를 맞대서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4:17본인이 나는 그거 해당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얘기하는 거랑
14:21저는 그거 하지 않겠습니다.
14:23이거 얘기하는 거랑 비슷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 같지만
14:27국민들이 받아들이는 수용성은 굉장히 큰 차이가 있는 거거든요.
14:31그래서 지난번에 조정식 국회의장이 연임과 관련해서 국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
14:35이렇게 얘기했었을 때도 국민의힘이 뭐라고 얘기했습니까?
14:39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얘기해라.
14:41그러면 그 진정성을 인정하겠다라고 했는데 그 얘기를 안 하니까
14:45자꾸만 뭔가 다음 스텝이 있는 거 아니냐라는 의심을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14:51저는 중임제는 지금 국민들이 중임제를 선호하나
14:56아니면 연임과 관련한 연임제를 선호하나
14:59이건 한번 조사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15:01중임제는요.
15:04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메드베트 총리 대통령을 만든 다음에
15:09자기가 쉬었다가 다시 대통령 한 전례가 있어요.
15:12이런 것들을 고려하면 국민 수용성이 중임제에 있다?
15:16저는 그걸 쉽게 동의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15:18지금 대통령께서는 내 임기를 줄여서라도 개헌이 필요하다.
15:22이런 입장을 내신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
15:24국민의힘에서는 그럼 이번 임기만 줄이고
15:27다음에 한 번 더 하겠다는 거냐? 계속해서 이런 의심을 하고 있어요.
15:30반박하시죠.
15:31지금 국민의힘에서 현직 대통령이 연임이든 중임이든 가능한 개헌에
15:39동의할 생각이 있으신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15:41전혀 그럴 생각이 없으시지 않습니까?
15:44그러니까 불가능한 걸 알면서도 계속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공격하기 위해서
15:48정쟁화시키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15:52좀 전에 국민 수용성 말씀하셨습니까?
15:53국민 수용성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수용성이 없다는 걸 지금 말씀하고 계시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되고요.
16:01지금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을 예를 들어서 말씀하시는데
16:05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얘기 안 하십니까?
16:09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한 번 대통령하고 한 번 쉬고
16:12다시 대통령에 출마해서 대통령 당선된 거 아닙니까?
16:16그러면 러시아의 중임제는 나쁜 것이고 미국의 중임제는 좋은 것입니까?
16:21이렇게 이분법적으로 구분을 하면 안 된다.
16:25지금 어차피 대통령께서 어떤 지금 이 개헌안을 발의하게 되면
16:32아마 이게 대통령이 발의할지 국회가 발의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6:36개헌안이 발의가 되게 되면 국민의힘이 찬성하지 않는 방식의 개헌은 절대 이루어질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걸
16:46누구보다 국민의힘도 잘 알고 국민들께서도 잘 알고 계세요.
16:50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국민의힘이 대통령만 이렇게 공격하는 방식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16:55지금 중요한 건 국민의힘의 이준숙 의원처럼
16:59지금 그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자라고 하는 국민의힘에서
17:055.18를 조롱하고 폄훼하는 그런 어떤 간담회?
17:12이런 부분들을 국회에서 개최하는 거
17:14이거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징계조차 못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17:19그래서 작년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헌법을 개헌하자고 해서 안을 발의하려고 했을 때
17:26국민의힘이 보다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것이
17:30지금 이준숙 의원하고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기 때문은 아닌가
17:35이런 부분들에 대한 의구심
17:37이런 거 여기에 대해서도 한 말씀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17:40한 말씀 주시라고 하는데요.
17:42의구심을 갖고 계시다고 하시는데
17:43이준숙 의원이 해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했었을 때
17:48원내 지도부에서 대단히 우려를 표했습니다.
17:51그렇게 하지 않는 게 좋겠다.
17:53국민 정서와 좀 괴리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17:56그것을 이준숙 의원이 강행한 것에 대해서 물리적으로 막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18:02또 이준숙 의원이 개별적인 독립된 헌법기관으로서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18:09막을 수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18:13당 원내 지도부도 그런 점들은 명확히 하고 있고
18:16이준숙 의원 본인도 거기에서 나왔던 발언 내용이
18:20자신의 생각이거나 국민의힘의 생각은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18:24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아쉬운 측면은 있죠.
18:27왜냐하면 국민의힘이 그동안 서진 정책이라고 해서
18:31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서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해왔습니다.
18:34장동혁 대표도 당대표 된 이후에 한 달에 한 번씩 호남 찾겠다고 했던 것 아니에요.
18:39우리가 2030년에 정권 재창출하려면 적어도 호남 지역에서
18:43두 자릿수 득표율은 얻어야 가능한 거 아닙니까?
18:46그런데 자꾸만 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서
18:50폄훼하는 메시지들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로부터 나오게 된다면
18:53호남 민심을 어떻게 얻을 수 있겠습니까?
18:55또 더군다나 121석이 걸려있는 수도권에서
18:59어려운 상황에서 정치하는 분들은
19:01이렇게 영남에 있는 강성 지지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19:05곳에서 당선된 의원들이 하는 이런 5.18 폄훼 발언들로 인해서
19:10더 어려운 정치 생활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19:13그런 면에서는 이진숙 의원이 왜 이것을 강행했어야 했는가라는 데 대해서는
19:18이해하기도 어렵고 상당한 유감이라는 뜻을 밝힐 수밖에 없죠.
19:22이진숙 의원 얘기가 나왔는데요.
19:24이진숙 의원이나 장동혁 대표나 오른쪽에 있다고 평가되는 그런 의원들 말고
19:29지금 사실 이 개헌 얘기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 중에서
19:33개헌 논자 또는 좀 개파색이 옅은 의원들과 골프를 치면서 나온 얘기다.
19:38이런 분석들이 나오잖아요.
19:40그러니까 개헌선을 지키려면 200석을 넘겨야 개헌을 할 수 있으니까
19:44좀 개파석 옅은 의원들과 골프를 친 것 아니냐 이런 의심도 나오거든요.
19:48그렇게 보시는 거죠.
19:50지금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포섭 대상자로 그렇게 바라보시고 과연 같은 정당 생활을 하실 수 있을지 저는 좀
20:02의구심이 들어요.
20:04국민의힘에서 개헌에 찬성 그동안 해왔던 의원님들이 꼭 그분들만 계십니까?
20:10지금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4년 연임제 또는 중임제 이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처음 말씀하신 건가요?
20:19과거에 노무현 대통령도 이런 말씀하셨고요.
20:22박근혜 전 대통령도 말씀하셨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예 발의까지 하셨던 거 아닙니까?
20:27그리고 지금 이재명 대통령까지 지난 한 20여 년 이상 4년 중임제 연임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해 오셨고
20:36국민의힘의 많은 의원님들께서 거기에 동의하신 부분들도 있어요.
20:40그런데 마치 이번에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한 분들이 아주 귀가 얇으셔서 대통령에게 대통령과 골프 한 번 치면 대통령이 하자는 대로
20:52개헌에 동의하는
20:53그런 분들로 이렇게 좀 폄훼하시는 부분은 같은 정치를 하는 당의 입장으로서는 바람직한 건 아닌 것 같고요.
21:02지금 국민의힘에서 좀 정확한 입장을 좀 정리하시면 좋겠다.
21:07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지 동의하는지.
21:11그리고 그 외에 지난 우원식 국회의장이 발의하려고 했었던 거에는
21:19이 대통령 중임제 연임제와 관련된 임기 문제는 들어있지도 않았습니다.
21:27그조차도 합의하지 않고 논의할 대상으로 삼지 않았던 분들이
21:31갑자기 대통령께서 4년 중임제 연임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니까
21:37마치 이것이 대통령이 대통령 한 번 더 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냐.
21:41이런 식의 색안경을 끼고 그 프레임을 짜는 것.
21:44이런 건 정말 바람직한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1:46장동혁 대표는 대통령 골프 회동에 대해서 SNS에 이렇게 올렸더라고요.
21:50나한테는 골프 치자는 말도 안 하네. 치자고 해도 안 치겠지만.
21:54뭐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21:55오늘 장동혁 대표는 또 올림픽공원으로 갔어요.
21:58거기에 주진우, 이진수, 김민전 의원 등에 참석을 했는데
22:02뭔가 새 과실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들어요.
22:05지금 당혁 위원장들 물갈이하겠다.
22:08이런 선언도 했잖아요.
22:10일단 개헌과 관련해서요.
22:11국민의힘은 개헌 논의가 본격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2:17제가 2025년 5월에 당 대변인으로 썼던 논평 가운데 하나가
22:21지금 개헌에 반대하는 사람이 정치 기득권이다.
22:24이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22:26그런데 개헌 논의가 왜 헛도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아요.
22:29아까 이재명 대통령이 갖고 있는 개헌과 관련한 진정성에 대한 의심이 있으니까
22:33그 의심부터 풀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 본격화할 수 있는데
22:38그 첫 단추를 대통령께서 안 풀고 있으니까 이게 공존하고 있다고 보고요.
22:44오늘 장동혁 대표가 올림픽공원에 간 것은
22:47본인이 7월에도 31일 가운데 27일 참석했었다고 하더라고요.
22:53그리고 8월 15일이 국경일로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니까
22:57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을 독려하고
23:00본인이 국민의힘에도 전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었기 때문에
23:07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09저는 거기에 계신 분들, 집회 참가하시는 분들의 애국 충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23:14그런데 이게 대중의 에너지가 광장에서 오랫동안 소진되면
23:19정치적으로 좀 오해를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23:23빨리 제도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 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23:28당내에서 오히려 좀 활발히 논의돼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23:32오늘 올림픽공원 집회에 간 의원들 중이에요.
23:34주진우 의원이 좀 눈에 띄는데
23:36주진우 의원이 어제 본인의 라이브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23:40내가 이렇게 나라가 엉망이 될까 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것이다.
23:45나는 한동훈과는 같이 못 간다. 이런 얘기까지 했거든요.
23:47뭔가 지금 색채를 좀 확실하게 드러내는 듯한 느낌이에요.
23:51요즘 주진우 의원께서 한동훈 의원을 가장 강력하게 견제, 복당을 견제하는
23:58안철수 의원하고 손을 꼭 잡고 계시는 모습으로
24:03아마 어제 말씀하신 내용들을 저는 가름해도 된다고 봅니다.
24:08저는 주진우 의원께서 왜 그런 모습을 보이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24:12그러나 지금 국민의힘이 하고 있는 방향성이
24:17정말 국민들로부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24:20올곧게 가고 있는 것이냐 하는 부분은 좀 지적을 드려야 될 것 같고
24:24장동영 대표가 올림픽공원에서 집회에 참여하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24:31가질 수밖에 없는 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사태론에 내몰렸을 때
24:36지금의 장동영 대표가 버틸 수 있는 힘을 만들어준 것이 올림픽공원의 집회였기 때문에
24:42거기에 가는 건 충분히 이해됩니다.
24:45그리고 아무리 지금 세과시를 하고 싶어도
24:48현역 의원이 한 11명 정도밖에 참석을 안 했고
24:51그리고 결국 오늘 많은 분들이 동원된 데에는
24:55지금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건데
25:00이 원외 당협위원장들에 대해서 지금 교체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25:05그렇다면 본인이 당대표에서 가지고 있는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서
25:11지금 오늘의 행사까지 만들어냈다.
25:14결국은 장동영 대표의 체제를 강화시키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25:20이것이 지금 국민들께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는가
25:24이런 평가가 제대로 된 평가로 받는다면
25:26아마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급상승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25:30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아요.
25:31지금 장동영 대표가 있어야 할 것은 올림픽공원이 아니고요.
25:34국회에 와서 선관위를 어떤 방향으로 개혁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25:41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부분입니다.
25:43이미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 국정조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25:48또 특검이 아마 내일 모레쯤이면 대통령께서 최종 후보를 발표하시게 되니까
25:54바로 한 190일 정도의 특검 일정으로 돌입하게 될 거예요.
25:58그러면 남아있는 건 결국은 선관위를 어떤 방식으로 새롭게 해체하든
26:07뭘 하든 개혁해낼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을 제도권에서 제도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
26:13지금 올림픽공원에서 본인이 같이 부정선거를 외치는 것으로
26:17과연 선관위를 바로 세울 수 있겠는가 하는 측면에서 봤을 땐
26:21국민들께 좀 제대로 된 올고슨 방향을 제시하시고
26:26그것을 평가를 받으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6:28이렇게 당권 강화 수순을 받고 있는 장동영 대표
26:32어제는 민생 현장을 찾는다고 했다가 논란의 사진이 한 장 포착이 됐습니다.
26:37밀양 가뭄 현장 방문 당시에 공공기관 지관들이 쪼그려 앉아서
26:43상황판을 바치는 모습이 포착이 된 건데요.
26:45화면을 좀 보여주시죠.
26:47네, 바로 이 화면입니다.
26:48가뭄이 길어지고 있는 경남 밀양을 찾은 국민의힘 장동영 대표
26:52저수지에서 농어촌 공사로부터 현황을 보고받는데
26:56이 현장에 세워진 보고형 간이 상황판 사이에
26:59이렇게 사람이 모습이 보이는 겁니다.
27:03장 대표가 응시하고 있는 상황판 뒤에
27:05두 명의 남성이 쪼그리고 앉아서 이 거치대를 바치고 있었던 건데
27:09물론 사과는 했습니다만 이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27:13이 사진 한 장만 놓고 보면 대단히 좀 송구스러운 사진이죠.
27:18발표하는 장면이 있는데
27:20뒤에서 저렇게 사람이 바치고 있을 거라고
27:24앞에 정면에 계신 분들은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27:28그래서 장동영 대표를 비롯해서 국민의힘에서는
27:31저렇게 사람이 있었을지 몰랐기 때문에
27:34이런 장면이 연출됐다.
27:36그런데 후회라도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는
27:39상당히 송구하다는 말씀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7:42사실 정치인들이 일반 국민 위에 군림하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27:48과거에도 이렇게 비가 오는데
27:50자신은 비를 맞으면서 법무부 장관이었던가요?
27:54당시에 법무부 차관이었던가요?
27:57우산을 받쳐주는 게 논란이 됐을 때도
28:01국민 보기에 정말 불편했거든요.
28:04저런 모습이 사실 국민의힘 행사에서 비춰진 것에 대해서도
28:08좀 송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8:10그러나 저게 인지하고 있었다면 저런 일이 없었을 건데
28:14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측면은 조금 감안해 주셨으면 한 바람입니다.
28:19어제 저곳이 한 34도가 넘었다는 보도가 있더라고요.
28:23그런데 장동영 대표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인사들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28:27누군가 한 명은 봤을 텐데
28:28저 행사를 저렇게 진행했다는 데서 논란이 있는 것 같아요.
28:31감수성이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보여지고요.
28:35저분들이 당에서 준비한 당직자들
28:38당직자여도 저런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되는데
28:40당직자도 아니고 밀양시 공무원이라고도 하는데
28:43저 사진을 보면서 과거에 수혜 현장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가면서
28:51그림 잘 나오게 비나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던
28:57그분들의 사진과 많이 오버랩이 되는 모습이
29:01저만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9:05국민의힘의 어떤 가문, 민생 현장 방문도 좋습니다만
29:10그런 부분들을 사진 한 장 찍으러 가는 것처럼 비춰지지 않도록
29:14조금 더 세심한 신경을 쓰셔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29:18과잉 의전 논란까지 짚어봤습니다.
29:21지금까지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29:23정광재 동현 정치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29:2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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