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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피서철 관광객들로 북적여야 할 서해 섬마을에 인적이 뚝 끊겼습니다. 

이유가 궁금합니다.

인천 강화도 여객선 선착장입니다.

피서철이지만 주변 섬으로 가는 배편은 썰렁하기만 합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북한 쪽에서 떠내려온 걸로 추정되는 유실 지뢰가 접경지대 섬들에서 잇따라 발견된 겁니다.

주문도 해수욕장이 적막할 정도로 텅 비어있고요.

이 섬의 해수욕장은 3곳 모두 지난달 31일부터 전면 통제됐습니다.

[배정희 / 인천 미추홀구]
안타깝죠. 거기는 조개 잡고 해야하는데 그걸 막아놨잖아요. 위험하니까.

군인들이 연일 강화도 주변 섬을 돌며 지뢰 수색과 해체 작업을 벌이고 있고, 갯벌에서 검은 원형 모양 대인 지뢰를 발견해 폭파해 없앱니다.

[현장음]
폭파 폭파 폭파!

접경지대 섬들에서 발견된 유실 지뢰만 16개입니다. 

[김혜란 / 민박집 사장]
근데 다 비어 있잖아요 지금 보시다시피 집집마다 지금 거의 차들이 없잖아.

조개를 캐야 하지만 갯벌로 들어갈 수 없는 어민들도 발을 동동구릅니다. 

[이상의 / 어민]
바다에 나가서 이제 이 조개도 캐고 뭐 생활 그 저 여건이 돼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어요. 이제 생계에 곤란하다.

유실 지뢰의 숫자도 위치도 불확실한 상황이라. 

주민과 관광객의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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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제가 오는 다음 주스는 바로 이겁니다.
00:03떠내려온 북한 지뢰에 섬이 멈췄다.
00:08피서철 관광객들로 북적여야 할 서해 섬마을에 인적이 뚝 끊겼습니다.
00:14바로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00:17저기는 인천 강화도 여객선 선착장입니다.
00:21한창 피서철인데 주변 섬으로 가는 배편은 비교적 썰렁하죠.
00:26지난달 집중호우로 북한 쪽에서 떠내려온 걸로 추정이 되는 유실지대가 저렇게 접경지대 섬들에서 잇따라 발견이 된 겁니다.
00:37여기는 강화도 떨어진 주문도 해수욕장인데 저렇게 텅 비어 있습니다.
00:44이 섬의 해수욕장 3곳 모두가 지난달 31일부터 전면 통제됐기 때문입니다.
00:56이제 그거 못하게 막아놨대잖아요. 위험하니까.
01:02저렇게 군인들이 연일 강화도 주변 섬들을 돌면서 지뢰 수색과 해체 작업을 벌이고 있고요.
01:09그리고 아예 갯벌에서 저렇게 검은 원형 모양의 대인 지뢰를 발견해서 폭파에 없애기도 합니다.
01:18폭파! 폭파! 폭파!
01:24이렇게 접경지대에 섬들에서 발견된 유실지대만 모두 16개입니다.
01:30그런데 다 비어있잖아요.
01:33보시다시피 집집마다 지금 거의 차들이 없잖아요.
01:38관광객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요.
01:41조개를 캐야만 갯벌로 들어갈 수... 캐야지만...
01:44갯벌로 들어갈 수 없는 어민들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습니다.
01:50바다에 나가서 조개도 캐고 생활을... 여건이 돼야 되는데...
01:57그게 안 되고 있어요.
01:58조금 생계에 곤란하다고 그럴까...
02:01더 큰 문제는 유실지대가 얼마나 더 있는지 혹은 어디에 묻혀 있는지 이것도 안다 불확실한 상황이라서 주민들과 관광객의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02:14전망입니다.
02:14헌리콜렛
02:15Q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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