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제가 오는 다음 주스는 바로 이겁니다.
00:03떠내려온 북한 지뢰에 섬이 멈췄다.
00:08피서철 관광객들로 북적여야 할 서해 섬마을에 인적이 뚝 끊겼습니다.
00:14바로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00:17저기는 인천 강화도 여객선 선착장입니다.
00:21한창 피서철인데 주변 섬으로 가는 배편은 비교적 썰렁하죠.
00:26지난달 집중호우로 북한 쪽에서 떠내려온 걸로 추정이 되는 유실지대가 저렇게 접경지대 섬들에서 잇따라 발견이 된 겁니다.
00:37여기는 강화도 떨어진 주문도 해수욕장인데 저렇게 텅 비어 있습니다.
00:44이 섬의 해수욕장 3곳 모두가 지난달 31일부터 전면 통제됐기 때문입니다.
00:56이제 그거 못하게 막아놨대잖아요. 위험하니까.
01:02저렇게 군인들이 연일 강화도 주변 섬들을 돌면서 지뢰 수색과 해체 작업을 벌이고 있고요.
01:09그리고 아예 갯벌에서 저렇게 검은 원형 모양의 대인 지뢰를 발견해서 폭파에 없애기도 합니다.
01:18폭파! 폭파! 폭파!
01:24이렇게 접경지대에 섬들에서 발견된 유실지대만 모두 16개입니다.
01:30그런데 다 비어있잖아요.
01:33보시다시피 집집마다 지금 거의 차들이 없잖아요.
01:38관광객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요.
01:41조개를 캐야만 갯벌로 들어갈 수... 캐야지만...
01:44갯벌로 들어갈 수 없는 어민들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습니다.
01:50바다에 나가서 조개도 캐고 생활을... 여건이 돼야 되는데...
01:57그게 안 되고 있어요.
01:58조금 생계에 곤란하다고 그럴까...
02:01더 큰 문제는 유실지대가 얼마나 더 있는지 혹은 어디에 묻혀 있는지 이것도 안다 불확실한 상황이라서 주민들과 관광객의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02:14전망입니다.
02:14헌리콜렛
02:15Q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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