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 나이가 벌써 70대니까 이미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거잖아요.
00:05근데 뭘 먹어야 면역력이 좋아지려나?
00:08저도 아플 때 면역력 올리려면 잘 먹어야 된다.
00:12무조건 잘 먹어라 그러는데
00:14뭘 어떻게 잘 먹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00:17두 분이 알고 계신 그대로 잘 드시면 면역력이 올라가게 되겠죠.
00:21근데 동의보감에 나타난 핵심 사상 중의 하나가 약식동원입니다.
00:26음식과 약은 금연이 같다고 보는 거거든요.
00:31그런데 음식 중에서도 어떤 걸 먹어야 되냐
00:34이때 정할 수 있는 건 바로 탄수화물을 드셔야 한다는 겁니다.
00:39오! 반가워.
00:41밥이 보약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00:44진짜 밥이 보약인 겁니다.
00:47근데 탄수화물은 사람들이 건강이 안 좋다고 그런 얘기를 하던데 줄여야 되는 거 아니에요?
00:54그렇죠. 이 탄수화물이 건강에 안 좋은 작용을 하는 건 과하게 먹었을 때입니다.
01:00많이 먹었을 때.
01:01우리 몸을 재기능을 유지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01:05적당한 탄수화물의 섭취는 꼭 필요하거든요.
01:08네.
01:09동의보감에도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01:11천지 자연이 사람의 생명을 기르는 것은 오직 곡식뿐이다.
01:17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01:19그만큼 예전에 부터도 탄수화물 곡물의 섭취가 아주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01:26저는 삼시세끼를 꼭 챙겨 먹거든요.
01:29잘하셨습니다.
01:30한 번씩 좀 살이 너무 쪘다 싶으면 곡기를 끊으면 죽을 사람처럼 기운이 하나도 없어.
01:36한 끼 걸리면 큰일 나는 줄 알아.
01:39그렇죠.
01:40이제 밥이 대표적인 탄수화물인데 밥을 끊게 되면 기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죠.
01:45탄수화물은 면역세포가 일하게 만드는 연료이자 스위치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01:52면역세포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게 바로 탄수화물이 분해된 포도당이거든요.
01:58그래서 강한 면역력을 위해서는 적당한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건 필수인 겁니다.
02:06근데 우리 집은 남편이 당뇨다 보니까 예전부터 쌀밥을 안 먹고 있거든요.
02:12흰쌀밥을 먹으면 혈당이 확 오른다니까요.
02:15그렇죠.
02:16사실 혈당 걱정은 저도 엄청 하거든요.
02:20제가 당뇨인 15년 차입니다.
02:24우리 아파트에서 사실 선생님처럼 젊고 건강해 보이는 분도 없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02:32상상이 잘 안 가실 수도 있겠는데요.
02:34지금은 그나마 관리를 해서 건강해진 모습이고요.
02:39한창 당뇨가 심했을 때는 지금과 정말 다른 모습이었거든요.
02:43제가 사진 좀 보여드릴게요.
02:45네 궁금해.
02:48누구세요?
02:51아니 선생님.
02:52오히려 지금은 훨씬 젊은 명이셔.
02:55아니 저때는 이렇게 쫙 뭉치하셨는데?
02:58맞습니다.
02:59저 때가 제가 몸매가 80kg이 넘을 때였고요.
03:03젊을 때니까 그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죠.
03:05근데 나이가 이제 조금 들게 되니까 이게 건강의 직격탄이 된 거죠.
03:10그래서 혈당이 380kg까지 치솟은 적이 있어요.
03:14380kg이요?
03:15네.
03:16와 그러면 그 정도 당뇨가 심했으면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으셨어요?
03:22네.
03:23대학병원에서 입원해서 맞아라 했는데 제가 또 한인사라서.
03:27그렇다.
03:28이게 자존심이 좀 많이 상하잖아요.
03:30그렇네요.
03:31그래서 그때부터 제 몸 가지고 연구를 시작을 했죠.
03:33네.
03:34그래서 한약도 먹고 여러 가지 다 시도해 본 중에
03:38무엇보다도 제 건강을 망친 게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면
03:43결국 식습관 문제였어요.
03:45네.
03:46제가 먹는 걸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03:48밥도 그냥 선 자세에서 맛있는 반찬만 있으면 두 그릇씩 먹고 그러고요.
03:54뭐 라면, 떡, 빵 뭐 이런 거 당연히 달고 살았고요.
03:58그래서 밥 먹는 습관을 먼저 180도를 바꿨죠.
04:01우선 쌀밥을 현미 바꾸고요.
04:04그리고 지금도 이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04:07이제 버섯 같은 항산화식도
04:09자주 먹으면서 이제 당뇨 관리하고 있는 거죠.
04:12나는 이것의 끊임을 보입니다.
04:13л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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