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도 남양주와 광주, 서울 강서구 일대가 이번에 새롭게 신규 택지로 발표됐는데,
00:05주요 대상지로 거론됐던 강남 그린벨트, 용산공원 등이 빠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0:11이번 대책에서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힌 타령시 씨와 과천 경마장 개발은
00:17지자체와 주민 반발이 여전해서 갈등 관리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00:22계속해서 차유정 기자입니다.
00:26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일대.
00:28비닐하우스가 빼곡히 들어서 있고 임시 건물들이 즐비한 그린벨트 지역입니다.
00:35정부가 2일대 69만평 규모의 그린벨트를 풀어 오는 2030년 착공을 목표로
00:41주택 2만 천여 호를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00:46공급 물량만 보면 3개 신도시 중 하나인 인천 계양을 넘는 규모입니다.
00:51도로 사정도 좋고요.
00:54서울 강남이라든가 진입하는 데 있어서는 문제가 없죠.
01:01도심역이 있고 아마 그렇게 되면 제가 보기에 여기 역사 하나 더 생겨야 될 거래요.
01:06이번에 발표된 신규 택지는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부지와
01:10경기 광주 일대를 포함해 2만 7천 가구.
01:13다만 시장에선 기대됐던 공급 규모보다 미흡하다는 게 중론입니다.
01:19무엇보다 예고된 신규 택지 10만 가구 가운데 7만여 가구는 입지나 규모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01:25강남권 접근성이 좋고 주변과 연계 개발이 가능해 유력 후보지로 꼽혔던
01:31강남 일대 그린벨트나 용산공원 등은 이번 대책에서 빠졌습니다.
01:36국토부 설명은 추가 그린벨트 해제 관련은 행정실무 절차 등이 남아있어 발표를 미뤘고
01:41용산공원 등의 경우는 서울시와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02:04다만 향후 지자체와 협의 과정에서 이견이 생기거나
02:07주민들 반발이 거세질 경우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2:12이와 함께 정부가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제시한 기존 지구인 태릉시 씨나 과천 경마장 등은
02:20주민들과 지자체 반대가 여전해 이해관계 조정이 변수입니다.
02:34지자체 협의와 주민 설득, 토지 보상 같은 과제를 얼마나 신속히 처리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02:41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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