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가계부채 총량 규제로 인해 꽉 막혀있는 대출 물꼬를 터주기 위해 올해 총량 관리 목표를 지난해 대비 1.5%에서
00:083%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00:10이렇게 되면 연말까지 전 금융권에 30조 원의 추가 가계대출 여력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00:17유화룡 기자입니다.
00:21정부가 올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을 상향 조정한 이유는 하반기에 집중된 신축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의 대출 절벽 우려 때문입니다.
00:325대 시중은행의 올해 상반기 가계대출 순증액이 이미 연간 공급 목표를 초과한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은 대출이 가능한 인터넷 은행을 찾아 오픈런을 벌이는
00:44실정입니다.
00:45정부는 지난해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 1,800조 원 대비 1.5%에서 3%로 총량 관리 목표를 높이면 추가로
00:5530조 원의 가계대출 여력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1:00이는 주로 재건축 재개발 사업자의 이주비 대출이나 신축 입주단지의 중도금 잔금 대출 용도로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09가계부채 총량은 관리하되 주택 공급과 실수요에 필요한 금융의 흐름은 더욱 원활하게 만들겠습니다.
01:19이주비, 잔금 대출 등 신규 주택 공급에 따른 연계대출은 분양과 입주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01:28이주비 대출 심사 시 담보가치 산정 기준도 종전자산평가액에서 종전자산평가액과 종후자산평가액 중 큰 금액 기준으로 변경해 이주비 대출 한도를 더 높이기로
01:41했습니다.
01:41이렇게 해도 부족한 경우를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추가 이주비 대출 보증 상품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01:51정부는 가계대출 한도를 늘리더라도 수도권 및 규제 지역에서 주택 가격에 따라 적용하는 6억, 4억, 2억 한도는 확고하게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02:00전세대출 보증 제한 대상에 투기적 목적의 비거주 1주택자를 포함하고 수도권 및 규제 지역의 1주택자 전세대출 보증 비율을 축소하는 등 투기적
02:13대출 수요 차단은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02:17YTN 유환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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