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소방차 200대가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경남지역으로 달려갔습니다. 지난해에 처음 강릉 지역 가뭄에 발령됐던 국가소방동원령이 올해 다시 내려져 메마른 논밭에
00:13물을 뿌렸습니다. 임형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경남 밀양 도심을 가로지르는 낙동강 지류 밀양강입니다. 강변에 소방 물탱크 차 여러 대가 모여 차례로 강물을 담습니다.
00:29강물을 끌어오는 대용량 배수펌프 장비입니다. 군당 물 8000리터를 빨아들여 한 번에 최대 5대 공급할 수 있습니다.
00:38물탱크에 적게는 6000톤에서 많게는 12000톤을 채우고 향한 곳은 근처 논.
00:44방사포로 물을 뿜어 말라붙은 논을 적십니다.
00:48극심한 가뭄을 겪는 농민에겐 담비가 내리는 것 같은 순간입니다.
01:05논에 물을 대는 물탱크 차는 경남이 아닌 다른 16개 시도소방본부 소속입니다.
01:11경남의 심각한 가뭄이 오랫동안 이어지자 소방청이 지난해 강릉에 처음 내렸던 국가소방동원령을 2년 연속 발령한 겁니다.
01:21경남 가뭄 피해 저감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되었습니다.
01:26소방차 200대를 동현하여 지역 내 가뭄 피해를 저감하고자 하고요.
01:32전체 18개 시군 가운데 17곳이 가뭄 주의 단계 이상인 경남.
01:37전국에서 모인 소방차는 이틀에 걸쳐 물이 부족한 곳에 농업용수를 공급합니다.
01:43YTN 이병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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