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와대가 메가프로젝트 속도전에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산업계를 중심으로 메가특구는 주 52시간제 적용해서 예외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0여야가 관련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업무보고를 위해서 국회에 출석한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 그리고 이 두 장관도 관련 논란에 미묘한 온도차를 드러냈습니다.
00:21권준수 기자입니다.
00:25이재명 대통령이 메가프로젝트 정격전을 언급한 지 이틀, 국회에선 산자유와 기후환노위 등 관련 상임위 두 곳에 부처 업무보고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00:37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전폭 지원을 강조하면서도 주 52시간 예외 적용해선 무엇보다 노동계 우려를 불식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0:46반도체나 AI 등 첨단 R&D 현장의 연장 근로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기 전에 노동계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는 겁니다.
01:02반면 국민의힘은 광주 군공항 이전은 급히 추진하면서 주 52시간 제도 예외는 눈치 보고 있다며 앞뒤가 안 맞는 행보라고 꼬집었습니다.
01:11특히 호남반도체 클러스터를 겨냥해 특정 지역 사업에만 예외를 적용하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비판했습니다.
01:28각 상임위를 찾은 장관들은 부처별로 미묘한 온도차를 드러냈습니다.
01:34고용노동부 장관은 야당의 주 52시간제 예외 관련 집중 공세에도 신중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1:49다른 상임위에 있던 산업통상부 장관은 반면 부처 간 협의 중이라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02:01정부 부처부터 여야까지 메가특구 주 52시간제 예외 논의는 아직 100가 증명 수준으로 보이는 가운데
02:08청와대가 연내특별법 제정을 목표로 내놓은 만큼 조만간 구체적인 해법이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02:15YTN 권준수입니다.
02:17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