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대규모 지방투자 사업인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신속한 집행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00:07강훈식 비서실장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선정한 광주군공항에 산업단지가 조기에 들어서도록 기지 기능을 오는 2028년까지 이전하기로 했다고
00:20밝혔습니다.
00:21청와대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인용 기자, 이 대통령 발언부터 정리해 주시죠.
00:25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회의를 열었습니다.
00:32관련 부처 장관들과 청와대 참모는 물론 삼성전자와 SK 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지난달 6일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점검에 나선 건데요.
00:40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 발언해서 속도전을 넘어 정격전을 치러야 할 상황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프로젝트를 집행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00:48특히 지난 회의 때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선정한 광주군공항을 거론했는데요.
00:53해당 부지가 산업단지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오는 2028년 중순까지 군기지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습니다.
01:04강훈식 비서실장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군시설 이전과 임시 분산 배치를 오는 2028년 하반기까지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1:13또 현재 광주군공항 250만 평만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돼 있는데 기업들의 수요를 확인한 후 임금부지 추가 지정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26강실장은 반도체 공장 운영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도 적게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1:32호남권 1단계 전력공급 선로를 신속히 구축해 2028년 말부터 공급을 가능토록 하고 오는 2030년까지 필요한 하루 65만 톤의 용수도 인근 댐을
01:46활용해 차질 없이 확보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01:49아울러 연내 매각 특구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각종 인허가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단축하고 전력과 용수, 교통 등 기반시설과 주거교육 등 정주요건을
02:01신속하게 갖출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2:05네, 또 오늘 회의에서는 충청권과 영남권 프로젝트도 다뤄졌다고요?
02:10네, 강훈식 비서실장은 우선 지난달 초 8개 기업이 충청권 프로젝트 국민보고에서 모두 392조 원의 첨단산업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고 소개했는데요.
02:22이 가운데 246조 원 규모가 올해 중 착공되거나 설비 증설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02:29또 12개 기업 312조 원의 영남권 첨단산업 투자 계획에 대해선 이 중 107조 규모가 올해 중 착공 또는 증설될 예정이라고
02:39덧붙였습니다.
02:40특히 정부는 권역별로 중앙과 지방정부 그리고 기업 간 협의 채널을 구축해 기업의 투자 애로사항을 밀착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50강 실장은 아울러 메가 프로젝트의 투자 성과를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2:59그러면서 반도체 기술 개발부터 실증, 양산까지 대중소기업이 협력하는 함께 성장 프로젝트를 향후 10년간 1조 원 규모로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03:10또 중소, 중견기업 위주인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상생 무역금융 5조 원도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03:19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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