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름드리 소나무가 춤을 추듯 우뚝 솟았습니다.
00:04수백 그루 소나무가 양쪽으로 줄지어 통도사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00:09여기 소나무에는 QR코드가 있는 표식이 붙었는데 소나무 재산충병 예방약을 주사한 나무를 구분하는 겁니다.
00:17지난 2021년부터 통도사 일대 소나무 13만 3천형 그루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00:24보호가치가 큰 곳은 확실히 지키자는 판단에서입니다.
00:30그 외에 확산 방지를 위한 용도, 유입 차단을 위한 용도, 여러가지 다양한 용도로 나무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00:39중요한 소나무를 지키는 곳도 있지만 수정을 과감히 바꾸는 곳도 있습니다.
00:44소나무가 우뚝 솟아 있었던 경남 밀양시 무한면 야산 한쪽엔 이제 헛개나무가 자랍니다.
00:50화력수로 바뀐 이면은 병충의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습니다.
01:00저렇게 하고 나니까 나무를 심고 저기 몇 년 있으면 자라면 보기가 좋을 거 아닙니까?
01:07주민으로서는 너무 보기 좋습니다.
01:10국민나무 소나무지만 소나무 재산충병뿐만 아니라 산불에도 취약하다 보니 화력수로 대체하자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01:18다양한 화력수류들이 있으면 병충해가 한나무에 나타나더라도 아주 미세하게 또 없어질 수 있는 그런 수준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01:30종합적인 화력수류므로 만들어야 된다.
01:34지난 1988년 부산에서 처음 발생한 소나무 재산충병.
01:3840년 가까이 적지 않은 소나무가 소나무 재산충병에 쓰러졌습니다.
01:43기존 방제 방식의 한계는 인정하고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푸른 숲의 미래를 새로 설계할 때입니다.
01:51YTN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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