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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황희 '폐버스 청년주택' 논란 확산
與 황희 "폐버스 개조해 청년 주거 공간 제공하자"
황희 "안정된 주택 마련 전 임시 주거 공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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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부의 세제 개편안이 논란인 가운데 여당의 핵심 의원의 입에서 폐기된 버스를 폐버스를 청년들에게 공급하자라는 제안이 나와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함께
00:15보시죠.
00:18황희 의원이에요.
01:14황희 의원입니다.
01:15한남 더 휠, 버스 바퀴 휠, 더 퍼스트 무빙 캐슬, 롯데 캐슬이 아니라 무빙 캐슬이에요.
01:24초고가 아파트 이름을 따서 이렇게 패러디가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01:32더불어 무빙 캐슬 등등 말이죠.
01:38온라인에서 돌고 있는 이른바 폐버스 밈.
01:43저희들이 좀 준비했는데 함께 보시죠.
01:48이거 보시죠.
01:49청년 비즈니스 하우스라고 해서 이렇게 폐버스를 층층이 쌓아 올리고 가운데 엘리베이터를 놓는 구상.
01:57아니면 이렇게 센트럴 시티 터미널에 있는 폐버스를 이렇게 반포 버스티지.
02:03레미안 저걸을 이렇게 반포 버스티지.
02:08한남 더 휠, 무빙 캐슬, 청년 주거지원.
02:14각종 이런 밈들이 일고 있습니다.
02:18유행처럼 돌고 있습니다.
02:19더불어 무빙 캐슬 이렇게 말이죠.
02:26강동에 살고 계신 우리 전주의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2:30저는 황희 의원의 이 글은 우리 청년들에게 염장 지르는.
02:37염장을 질렀다.
02:38그런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02:40아니 그 버스를 둘 공간이 있으면 주택을 지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02:44버스를 둘 공간이 있으면 집을 지어라.
02:47그렇죠.
02:48맞는 말이네요.
02:48네, 그래서 이거를 버스를 어떻게 개조하고 이런 걸 떠나서 이것을 오히려 주택 공급,
02:56지금 청년들, 39세 이하의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이 점점 지금 어려워지고 있잖아요.
03:03그리고 한 27% 정도 청년들이, 그러니까 39세 이하의 청년들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비율이 그렇다고 하는데
03:12그게 역대 최저치라는 겁니다.
03:14그러면 국가의 이 정책을 또 관여하는 그런 여당 의원으로서는 특히나 이런 주택 공급, 청년들에게 주택 공급을 어떻게 할 것이냐.
03:26이런 것에 더 열심히 해야 되는 건 저는 유정복 인천시장 같은 경우는 천원 주택, 사실 저는 그런 것이 굉장히 청년들에게
03:39또 신선한 그러한 정책이었다고 생각하는데
03:42그렇게 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그러니까 살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당연히 정치인으로서 할 일이죠.
03:52그런데 갑자기 폐버스라고 하면 버스도 아니에요.
03:55폐버스는 얼마나 낡은 버스겠습니까?
03:58그런데 거기에 살라고 하면 정말 청년들에게 오히려 더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고
04:05그리고 댓글에 보면 그럼 당신 자녀부터 살게 하라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04:12그렇군요.
04:13그래서 그런 면에서 이게 단순히 글을 문제가 되니까 글을 삭제를 했고
04:19또 여당에서는 이게 또 꼬리 자르기 하고 있지 않습니까?
04:23이게 개인의 아이디어지 우리 민주당의 아이디어는 아니라고 했습니다만
04:29저는 이런 것이 우리 국회의원들, 정치인들의 안일한 사상, 그리고 현실에서 동떨어진 그러한 사상, 생각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하고요.
04:42이런 부분에 있어서 황희 의원의 진정한 사과, 그리고 민주당 자체로도 재발 방지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4:51과연 이 청년들은 폐버스 하우스 아이디어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04:59청년이 난민이냐? 의원 본인이 1호 입주하시라 자식과 손자부터 버스에 넣어라. 이것이 공급 대책이었구나.
05:05우리가 집이었지 자존심이 없냐? 대출 막아놓고 폐버스에서 살라니?
05:09지르고 보는 건 제한이 아니다. 각종 분노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5:15김준욱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05:17일단 좀 안타깝고.
05:19안타깝고.
05:20좀 씁쓸합니다. 아무리 개인의 아이디어다 이렇게 말씀을 주고 계시지만
05:27그래도 집권 여당의 3선 의원이시고 또 역대 장관도 역임하신 분이기 때문에
05:35한 말씀 한 말씀이 조금 더 책임감과 무게감을 좀 갖고 있다.
05:41이런 좀 인식이 좀 있어야 되는데
05:432030 세대에 대한 어떤 주거 정책 또 주거에 대한 고민 이런 부분들이 좀 얕았던 거 아닌가
05:53이런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05:55특히 정무적인 판단도 상당히 좀 부족했다라고 보는데
06:00이게 단순하게 아이디어 차원이긴 해도 전혀 실현 가능성 없다라고
06:05또 정책위 의장도 어제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06:08그렇다면 아이디어라고 하더라도 이런 것들이 발표됐을 때
06:13청년들에게 어떻게 회자될 것인지 하는 부분에 대한
06:18정무적 검토가 좀 따랐어야 되는 거 아닌가
06:21그런 측면에서 좀 대단히 아쉽게 생각을 하고요.
06:25이것이 지금 민주당의 청년 주거에 대한 실력 아니냐
06:30이렇게 비판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06:32지금 정부도 부동산의 공급을 어떤 방식으로 확대할지에 대한
06:39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시점하고 물리면서
06:42좀 더 파장이 크게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06:46특히 청년들이 지금 굉장히 비관적인 상황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속에서
06:55이런 대책이 대책도 아니죠.
06:58사실은 아이디어인데
06:58이런 것이 마치 지금 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07:02비춰진 점에 대해서는 좀 대단히 아쉽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07:07이 정도 좀 전에 말씀 주셨던 것 주셨습니다만
07:10만 대 정도의 차량이 설 수 있는, 세워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07:16바로 거기에 그 건물을, 아파트나 모든 주택을 지을 수 있는 거 아니냐
07:22그런데 요즘에 사실 소위 모듈러 주택이라고 해서
07:27이렇게 갔다가 바로바로 싸우면 되는 그런 주택들이 굉장히 잘 나오고 있습니다.
07:33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 오히려 조금 더 깊이 있었다면
07:38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비판적인 여론이 크게 나오지는 않았을 텐데
07:44대단히 좀 안타깝고 송구한 그런 마음입니다.
07:47네, 안타깝고 송구하다.
07:49우리 김진욱 대표님께서 대신 안타깝고 송구하다라는 말씀까지 주셨는데
07:55주진우 의원이 폐버스의 살얼이랬다라는 노래를
08:00원래 주진우 의원 돌직구 출신인데 노래 잘 만들잖아요.
08:03개시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08:07사로리 사로리랬다.
08:10폐버스의 살얼리랬다.
08:13아파트는 너무 비싸.
08:16차고지의 살얼리랬다.
08:19침대 넣고 책상 넣고
08:21커튼 하나 달아주면
08:25폐차 직전 중고버스
08:29청년 주택 완성이네
08:31시판 채를 원했더니
08:35눈이 높다 꾸짖는가
08:37방 한 칸을 꿈꾸었더니
08:41운전석도 달려왔네
08:47딱 그 2030 청년들 아들딸을 키우고 있는 우리 아빠 정혁진 변호사님 나와 계신데
08:54어떻게 보세요? 아들딸 펫버스에서 살게 하시겠습니까?
08:59글쎄요. 개인적으로요. 황희 의원하고 저하고 일면식도 없지만 나이가 같아요.
09:0467년생 같습니다.
09:06그런데 저는 동시대를 살아와서 그런지 황희 의원의 저 이야기가 굉장히 신박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09:13신박하다.
09:13왜냐하면 황희 의원이 3선 의원이잖아요.
09:16지금 상임위가 어딘가 봤더니 국토교통위원회예요.
09:21이거야말로 융합 아니겠습니까?
09:23국토, 부동산, 그다음에 교통.
09:25이건 이동시잖아요.
09:26그런데 이거 황희 의원이 이야기하는 게 버스하우스잖아요.
09:30하우스는 국토고 버스는 교통이니까
09:34본인의 전공을 잘 살려가지고 상임위원회를 잘 살려가지고
09:38그 뭐야? 펫버스 하우스를 만들 생각한 거 아닌가?
09:41그 생각은 드는데
09:42중요한 건 뭐냐면요.
09:44펫버스의 폐자예요.
09:46이 폐자가 어떤 폐자입니까?
09:47폐기물 할 때 폐자입니다.
09:49그러니까 사람들 보고 저런 폐기물 같은 데 들어가서 살라고 하는
09:53그런 이미지가 확 들어간단 말이에요.
09:56펫버스라고 한 말 자체를 황희 의원이 만든 거 아니겠습니까?
09:59그런데 그 안에 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10:02우리나라가 60년대, 70년대입니까?
10:04만약에 저희가 태어났을 60년대나 저희가 초등학교 다녔을 70년대에는
10:09저런 버스에도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이 있었을 것 같아요.
10:13하지만 지금 2026년도인데 누가 저런 데서 살려고 할 것인가.
10:18그다음에 황희 의원 어디서 산지 궁금해가지고 페이스북 들어가 봤거든요.
10:23자기 아파트 막 찍어가지고 옥수수 올리고 그런 사진 쫙 올렸더라고요.
10:27어디서 사시나 봤더니 목동에 있는 그냥 웬만한 아파트
10:31아주 큰 아파트는 아니고 작은 아파트도 아닌 것 같은데
10:34본인은 그런 아파트 살고 있잖아요.
10:36그다음에 황희 의원한테 딸이 있는데 몇 년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20대인 것 같아요.
10:42왜냐하면 지난번 문체부 장관할 때 그때 딸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까?
10:47왜 문제가 됐습니까?
10:48수천만 원짜리 외국인 학교, 고등학교 학생이었는데
10:51고등학교 다닐 때도 수천만 원에다가 이런 거 저런 거까지 다 합치면
10:56그 이상 훨씬 더 비싼 학교에 보냈다라고 했는데
10:59그러면 자기 딸은 거의 뭐 억대에 해당하는 그런 고등학교부터 보내면서
11:04자기는 목동에 있는 그냥 쾌적한 아파트에 살면서
11:08청년들한테는 그냥 버스 들어가서 60년대, 70년대처럼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인가
11:13이러한 내로남불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 생각 들고요.
11:16더 심각한 건 저는 뭐라고 생각하냐면 내로남불도 내로남불이지만
11:21황의회 의원 어떤 사람입니까?
11:233선 국회의원에다가 장관까지 했어요.
11:26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건 뭐냐면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으로 박사학위 받았어요.
11:31논문이 뭔지 봤더니 스마트 시티예요.
11:33그러니까 이렇게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경험이나 학력이나
11:38이런저런 것들을 다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이
11:41그것도 여당의 3선 장관까지 지냈던 국회의원이 내놓은 대책이라고 하는 게
11:46저런 페이버스 하우스라는 겁니다.
11:48그 이야기는 뭡니까? 지금 여당에서는 대책이 없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11:53그런데 제가 봤을 때 저보고 만약에 장관시키면 저 대책이 있어요.
11:57어떻게 대책하냐면요. 재개발, 재건축 다 풀면 되고요.
12:00그다음에 양도세도 부담 확 낮추면 법률적, 물리적으로 공급이 쫙 올라가고
12:05그럼 집값도 떨어지고 청년들이 웬만큼 자기들이 살 수 있는데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12:10왜 저런 거를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인가.
12:13진짜로 대책이 없나 아니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책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12:19이게 지금 이 사태의 본질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합니다.
12:23여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12:31김보미, 다 이제 젊은 분들이죠.
12:34이동학.
12:35본인들은 넓은 집 살면서 청년에겐 피해버스 던지는 내로남불 탁상공론이다.
12:40삶은 캠핑이 아니다.
12:41이동학 전 최고가.
12:42삶은 캠핑이 아니다.
12:44캠핑 가냐 이런 거죠.
12:45이런 발언 하나하나가 불을 넓게 지른다라고 비판했습니다.
12:48도직고에도 청년을 대변하는 정치인은 함께하고 계시죠.
12:53박성민 최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2:55말인가 막걸린가 싶어요.
12:56말인가 막걸리냐.
12:57말이냐 막걸리냐.
12:58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셨어요.
13:01순수한 아이디어 차원이었다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13:06저 어떻게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까?
13:07본인부터 살 수 있습니까?
13:09청년들한테 단기 임시 거주 방편으로 펫버스를 개조해서 살라?
13:14이거는 청년들을 아주 우습게 본 거죠.
13:18저는 저걸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말씀을 하신 것도 황당하고 오죽하면 지금 당에서 개인 의견일 뿐이다라고 선을 긋고 실현 불가능하다라고 몇 번이나
13:28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13:29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일단 저걸 개조해서 살 시간에 공급을 더하고
13:34공급을 더하고
13:35부지를 그걸 이제 펫버스 쌓아서 이제 만들 시간에 그 자리에 차라리 집을 짓는 게 낫죠.
13:42청년들이 바라는 게 저게 아니잖아요.
13:43그러니까 저런 걸 보면 이런 걸 정확한 용어로 감수성이 떨어진다라고 합니다.
13:49감수성 떨어진다.
13:50청년들이 뭐에 고민하고 있고 어떤 주거를 원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얼마나 깊이 있는 성찰이 없으면 저런 걸 대책이라고 이야기를 합니까?
13:58그것도 다선 의원이시지 않습니까?
14:00본인은 또 지역구가 목동이세요.
14:02그러면서 저런 말씀하시면 사람들이 열이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14:06열 받을 수밖에 없다는 거죠.
14:07본인은 저런 얘기를 하는 게 민주당 전체에 정말 큰 악영향을 미친다라고 생각을 하고 저런 게 생각보다 파장이 커요.
14:15그러니까 개인의 단순한 의견이다 이렇게 실수다 해프닝이다 이렇게 넘어가는 일이 아니고
14:20민주당은 청년들의 문제에 대해서 혹은 주거 문제에 대해서 저 정도로밖에 생각을 못하는구나 라는 인식을 줄 수가 있단 말이에요.
14:28그리고 저런 얘기를 공구간하게 입 밖으로 심지어 저렇게 SNS에 쓰신 것 자체가 왜 저기서 필터링이 안 됩니까?
14:36보좌진들은 뭐 합니까?
14:37그러니까 의원이 막무가내로 고집을 해서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런 이야기 자체를 SNS에 당당하게 올릴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14:44저는 정치인으로서 저거는 자격이 없다라고 봐요.
14:47그래서 저 문제는 단순하게 개인의견이다라고 표명하고 끝날 일도 아닌 것 같고
14:53본인이 정말 석고대제, 백번사죄에도 모자랄 일이다.
14:57그리고 저건 아이디어로서의 가치도 없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5:00청년을 대표하는 우리 박성민 최고의 신란한 비판이었습니다.
15:04민주당 정책위 의장의 얘기 들어보시죠.
15:08저는 해프닝이라고 좀 봐주셨으면 좋겠는데요.
15:10다양하게 아이디어를 좀 생각해보자라고 하는 차원에서 그냥 한 것이고
15:14글을 올렸던 당사자도 그런 것이 아니었다고 해서 바로 삭제를 하고
15:19해명하는 것까지가 오히려 더 이상해질 수가 있어서
15:21그 해명 내용까지를 삭제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24청년들에게 저희가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힌 상황에 대해서
15:28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5:33정책위 의장은 해프닝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15:36황희 의원은 해명 글조차 삭제를 했다고 합니다.
15:42많은 청년들이 불쾌감, 순수한 아이디어 차원이라는 해명 글을 올렸다가
15:47이조차 삭제했습니다.
15:48당 입장과 전혀 관련 없는 개인적 의견, 실현 가능성 거의 없고 불가능이다라고
15:54당내에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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