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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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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00:11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00:15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Y 시간입니다.
00:20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00:22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00:24안녕하세요. 황지연입니다.
00:26뉴스를 보다 생긴 궁금증, 이 시간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00:31그럼 시청자 톡톡Y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00:36수도권 지역의 경찰관 A씨가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사건과 관련해
00:42감찰에 착수한 경찰이 갑질 의혹이 불거진 부서장 B씨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00:49A씨가 속한 부서의 과장인 B씨는 고인의 유서에도 언급됐는데
00:54A씨는 유서에서 동료 직원들이 자신의 일로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며
01:00자신은 과장님 때문에 힘든 것밖에 없다고 적었습니다.
01:05한 경찰관이 부서장의 갑질을 폭로하는 유서를 남긴 채 순진 사건에 대해 전했는데요.
01:12갑질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과거 사례를 함께 제시했다면
01:16문제의 심각성을 더 분명히 전달할 수 있었을 거라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01:22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경찰 조직에서 경찰관이 갑질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한 걸로 알려져
01:29큰 충격을 줬는데요.
01:31하지만 이런 갑질 문제는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닙니다.
01:34경찰청의 최근 5년 경찰 조직 내 직장 내 괴롭힘 발생 현황에 따르면
01:40해당 기간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총 35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01:47이 가운데 중징계는 9건, 경징계 42건, 주의 경고는 93건으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01:54개별 사례도 살펴보면 지난 2024년 예산경찰서 소속 A경사가
01:59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02:02충남경찰청 감찰조사 결과 숨진 A경사가 예산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근무할 당시
02:09개장이었던 B씨가 욕설과 사적 심부름, 아침 초과근무 강요 등
02:157차례 갑질 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됐고
02:1824년 2월부터 A경사가 근무했던 경비 안보계 상관 2명의 갑질과 직무 태만도 확인됐습니다.
02:26유사한 비극이 반복되는 상황에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목소리를 냈는데요.
02:32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성역 없는 조사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02:39또 객관성, 공정성 확보를 위한 외부 전문가 참여 특별조사기구를 구성하고
02:45불이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신고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02:54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볼까요?
03:00최근 몇 년 사이 일반 담배의 인기는 떨어지는 반면 전자담배의 인기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03:06일반 담배 흡연율은 지난 2019년 20.3%에서 지난해 17.9%까지 떨어졌지만
03:12전자담배 사용률은 두 배 가까이 증가했을 정도입니다.
03:15전자담배를 법적으로 담배와 똑같이 보도록 담배사업법을 개정하고 규제에 나선 것도 이 때문입니다.
03:22법을 시행한 지 두 달째를 맞아 정부와 지자체는 내일부터 현장 단속에 나섭니다.
03:27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금융구역 내 전자담배 사용 행위에 대해
03:32합동 현장 단속에 돌입한다는 사실을 보도했는데요.
03:36이와 관련해 유럽 등 해외의 전자담배 규정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03:40비교해 알려준다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03:43담배사업법이 개정되며 지난 4월부터 담배의 정의가 연초뿐만 아니라
03:49니코틴 원료 제품까지 확대됐습니다.
03:53이는 37년 만에 담배의 정의를 확장한 건데요.
03:57그렇다면 해외에서 전자담배에 대한 규정은 어떨까요?
04:01해외에서는 전자담배 규제를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04:06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에서는
04:09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담배에 대해
04:12일반 담배와 동일한 규제 정책을 이행하도록
04:16각국 보건당국에 권고하고 있는데요.
04:19싱가포르, 태국, 인도, 호주, 멕시코 등 일부 국가는
04:23전자담배의 제조, 판매, 유통뿐 아니라
04:26개인의 반입과 사용까지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04:31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 나라도 있습니다.
04:35벨기에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등의 나라들이
04:38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04:42한편 유럽연합은 담배세를 최고 258%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04:48액상 관련형 전자담배에 대해서도
04:51니코틴 1명에 따른 과세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04:54액상형 전자담배를 기준으로
04:57밀리리터당 니코틴이 15mg 이상 함유된 제품에는
05:01밀리리터당 0.36유로를
05:0415mg 미만 제품에는
05:06밀리리터당 0.12유로 세금을 부과하는 시기입니다.
05:11이처럼 각국이 전자담배 규제에 나서는 배경에는
05:14청소년 유입과 공중보건에 대한 우려가 깔려 있는데요.
05:19액상형 전자담배는 접근성이 높고
05:22과일, 맨솔 등 다양한 양을 앞세운 제품이 많아
05:25담배가 마치 기호품처럼 인식되기 쉽습니다.
05:29게다가 일반 담배보다 냄새가 덜하고
05:31사용 흔적이 뚜렷하지 않은데요.
05:34이러한 부분들이 실내 사용과
05:36비흡연자 노출을 막기 어렵게 만드는 의미로 꼽히는 겁니다.
05:41규제를 강화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05:44피우지 않겠다는 의지겠죠.
05:46내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는
05:48어떤 종류의 담배든 멀리해보는 게 어떨까요?
05:53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
05:56이어서 확인해볼까요?
05:58한 남성이 몸을 축 늘어뜨린 채
06:01구부정한 자세로 비틀거립니다.
06:04한낮 경기 수원시 권선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06:08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입니다.
06:13길거리에 마약에 취한 사람이 있다는 영상이
06:15SNS에서 확산하자 이를 인지한 경찰이 즉시 수사에 나서
06:20영상이 게시된 다음 날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06:25남성은 가니시아 검사에서
06:27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6:31필로폰을 투약한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 남성이
06:34경찰에 붙잡힌 소식을 전했는데요.
06:37이와 관련해 늘어나는 마약 범죄에 대해
06:39마약류 대책에 관한 정보도 더했다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6:45요즘 뉴스를 보면 마약 관련 소식이 자주 보이는데요.
06:49해외 밀반입이 적발되거나 신종 마약이 유통되는 경우
06:53청소년 마약 확산 등 여러 방면에서 끊임없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06:59이에 정부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07:01마약류 단속을 강화했는데요.
07:04지난 3월 15일부터 두 달 동안 이뤄진
07:07상반기 범정부 합동 마약류 특별 단속 결과
07:10마약류 사범 5,337명을 단속해 895명을 구속하고
07:16마약류 759kg을 압수했습니다.
07:20또한 올해 5월까지 온라인 마약 사범 2,158명을 검거했는데
07:2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검거된 1,663명 대비
07:2929.8% 증가한 수치입니다.
07:32더불어 정부는 마약류 관리 방안도 강화했는데요.
07:36올해 2월 2026년 마약류 관리 시행 계획을 발표해서
07:40진행 중이 있습니다.
07:42현재 90개의 시행 계획 중 우편집중국을 통한
07:46국제우편 마약 차단 저지선 운영,
07:48AI 기반 우범 선결 모델을 활용한 마약류 집중 검사,
07:5324시간 전화 상담센터의 문자 상담 서비스 추가,
07:57또 마약류 중독 치료 전문 인력 교육 과정 개발 및 시범 운영 등
08:0119개의 과제를 완료했다고 하고요.
08:03나머지 71개의 과제도 정상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08:07또한 마약 범죄의 지능화와 초국가화에 대응하기 위해
08:11인터폴 마약 대응 센터의 국내 유치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도 했는데요.
08:1729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인터폴 총회에 맞춰
08:20센터 개설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08:27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 시원히 풀리셨을까요?
08:31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08:34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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