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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2명이 다치고, 차량에 불까지 났습니다.

가시지 않는 폭염 속에 에어컨 실외기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정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가 차도에서 시뻘건 불길이 타오르고,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전남광주 신가동 신가지하차도 근처 제2순환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전도되고 승용차에서 불이 났으며, 두 차량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30대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를 감지했지만, 입에 피를 머금고 있어 호흡 측정 대신 채혈로 정확한 음주 운전 여부를 가릴 계획입니다.

이미 뼈대만 남은 차량이 거센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서울 강동구 고덕토평대교 아래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선이 한 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오늘(9일) 새벽 0시 50분쯤엔 경기 고양시 주엽동 12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이 2도 화상을 입었고,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엔 부산 구평동에 있는 철근 제조공장 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가 크고 불이 쉽게 꺼지지 않을 거로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습니다.

무더위에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엔 전남광주 여수 아파트에서, 어젯밤 11시 50분쯤엔 부산 해운대 아파트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각각 10여 분 만에 불이 꺼졌지만,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편집 : 신수정
화면제공 : 전남광주 여수소방서 ;시청자 제보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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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두 명이 다치고 차량에 불까지 났습니다.
00:07가시지 않는 폭염 속에 에어컨 실외기 화재도 잇따랐는데요.
00:10밤새 사건, 사고 소식들 정영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00:16고가 차도에서 시뻘건 불길이 타오르고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습니다.
00:21오늘 새벽 2시 반쯤 전남 광주 신가동 신가 지하차도 근처 제2순환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00:33이 사고로 화물차가 전도되고 승용차에서 불이 났으며 두 차량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0:41경찰은 30대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를 감지했지만 입에 피를 머금고 있어 호흡 측정 대신 체열로 정확한 음주운전 여부를 가릴 계획입니다.
00:53이미 뼈대만 남은 차량이 거센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00:57어제 오후 6시 50분쯤 서울 강동구 고덕 토평대교 아래 올림픽 대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났습니다.
01:06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선이 1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01:13오늘 새벽 0시 50분쯤엔 경기 고양시 주엽동 12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이 2도 화상을 입었고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01:26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1:30어제 오후 6시 50분쯤엔 부산 구평동에 있는 철근 제조공장 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01:38소방당국은 창고가 크고 불이 쉽게 꺼지지 않을 거로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01:46이 불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습니다.
01:50무더위에 에어컨 실액이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01:55어제 저녁 8시쯤엔 전남 광주 여수 아파트에서
01:59어젯밤 11시 50분쯤엔 부산 해운대 아파트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02:06각각 10여 분 만에 불이 꺼졌지만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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