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그동안 숨진 사람이 모두 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0:06아파트에서 의식을 잃고 발견됐다가 숨진 사례도 있는 만큼 실내에서도 체온 유지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6최기성 기자, 야외가 아니라 집안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고요?
00:21네, 그제 하루 발생한 사망자는 3명, 누적 사망자는 26명입니다.
00:25사망자 가운데 한 명인 80대 여성은 에어컨과 선풍기가 모두 꺼진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00:33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00:3650대 남성은 더위 탓에 길에서 구토하고 이상행동을 보이다가 입원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00:4360대 남성은 거리에 누워있다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00:48그제 발생한 오련질환자는 202명, 지난 5월 15일부터 누적 온열질환자는 3089명입니다.
00:54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온열질환자는 3,360명, 사망자는 21명이었습니다.
01:01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보다 적지만 사망자는 더 많습니다.
01:05피해는 이뿐만이 아닌데 지금까지 90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폭염으로 폐사했습니다.
01:11어제만 양식어류 31만여 마리가 폐사해 양식어류 피해도 117만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01:17정부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안보 확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22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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