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소재로 부적절한 농담을 주고받은 서범수, 진종호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00:09그런데 정작 심사를 맡은 윤리위는 위원장의 독단적 운영 문제 등으로 내홍이 점입 가경입니다.
00:15부장원 기자입니다.
00:19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서범수, 진종호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00:23지난 4일 검찰 보안수사권 폐지 관련 간담회에서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김진주 씨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뒤 사흘 만에
00:32속전속결, 심의에 착수한 겁니다.
00:38윤리위는 또 이미 징계 절차에 들어간 조경태, 권영진, 진종호 의원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절차에 돌입하며 심사에 한층 속도를 붙였습니다.
00:46당내 최다선 조경태 의원은 국회 부의장 선출을 앞두고 같은 당 박덕흥 국회 부의장에 대한 낙선 운동을 진종호 의원은 무소속 한동훈
00:55후보를 지원했다는 의혹으로 각각 제소됐고,
00:58권영진 의원은 상임위원회 배분에 불만을 품고 정점식 원내대표 멱살을 잡는 등 무리를 빚어 징계 절차가 시작된 상태입니다.
01:06공교롭게도 징계 대상에 오른 4명 모두 친한동훈계이거나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인물들입니다.
01:13일각에서 표적 징계 아니냐는 뒷말이 나온 이유입니다.
01:16장동혁 대표의 반대편에 있는 분들만 윤리위에서 징계 회부했다 이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01:24편파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01:27그러는 사이 심판 역할을 해야할 윤리위원회 내부에서는 윤민우 위원장의 독단적 운영 문제 등이 불거져 파행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01:36편파적 징계 기준과 외부 유출 의혹을 문제삼으며 윤리위원장 사퇴를 요구해온 우종환 부위원장과 황경선 위원이 전격 사퇴한 겁니다.
01:44요즘 들어서 그렇게 무리하게 진행하시는 게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 가요.
01:48당대표님과 무관하다고 할 때 그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01:51그렇기 때문에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사퇴만의 정답이다.
01:557인 체제 일주일에 만에 다시 5인 체제로 쪼그라든 건데 윤리위 스스로 논란을 자처하면서 어떤 결론을 내놓더라도 잡음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02:04YTN 부장원입니다.
02:05whoa54
02:05보
02:05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