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이 절기 입추지만 극한 더위가 여전히 기승인데요.
00:05오늘도 서울의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했습니다.
00:08주말인 내일은 더위는 조금 누그러들지만 동쪽 지역에 기습적인 호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7정혜윤 기자,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까?
00:20네, 그렇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00:25오늘도 4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기승입니다.
00:28현재 서울에서 가장 더운 곳은 금천구와 동작구인데요.
00:33낮 기온이 현재 38.4도까지 올랐습니다.
00:36서울 공식 기온도 35.4도인데 앞으로 기온은 2, 3도가량 더 올라서 39도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00:44어제에 이어서 닷새째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고요.
00:48근래 들어 가장 더운 입주가 될 수 있는 만큼 한낮의 야외활동은 자제해 주시고
00:54야외 작업장에서의 한낮 작업도 반드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0주말부터는 단비가 절실했던 동쪽 지역에 비 예보가 있는데 오히려 호우 피해가 우려진다고요?
01:06네 그렇습니다. 태풍 돌핀에서 유입된 강한 동풍과 또 바다의 수증기가 충돌하면서
01:12이번 주말 사이 태백산맥 동쪽 지역으로 대기 불안정이 매우 심해질 전망입니다.
01:18주말과 휴일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에 최고 150mm 이상
01:22또 경북 동해안에도 최고 80mm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01:27일요일에는 부산과 양산 등 경남 동부 지역으로도 강수 지역이 확대하겠습니다.
01:33특히 시간당 30에서 50mm의 기습적인 게릴라성 호우가 예고돼 호우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고요.
01:40일부 지역은 산사태나 토사 유출 피해도 우려됩니다.
01:44태풍 돌핀은 다음 주 초반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하겠습니다.
01:48다만 태풍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제주도와 해안가 또 해상에는 강풍특보나 호우특보,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01:57이미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고요.
02:01제주도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02:05태풍으로 인한 직접 영향은 없지만 이후 약화한 비구름이 한반도로 재유입될 가능성도 있어서
02:11주말 이후 상황도 계속 주시해야 합니다.
02:15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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